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예원교회가 2023년을 맞아 남미 콜롬비아 등 해외선교에 나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남미지역은 카톨릭(성당)이 득세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런곳에서 예원교회가 선교활동을 하는것은 힘든 여정이 될것으로 보이는데 예원교회 정은주 목사는 19일 콜롬비아 현지에서 강론했던 동영상을 통해 "카톨릭에서는 '마리아'를 강조하는데 그건 성경의 참뜻을 이해못하는 것으로 비록 이곳 콜롬비아에서 카톨릭과 싸우더라도 제뜻을 올바르게 전달하겠다"며 "타협하거나 굴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콜롬비아 해외전도캠프는 지난 2월 13일~22일까지 진행되며, 콜롬비아 보고타 예원교회 설립을 통해 콜롬비아 전역으로 선교를 넓혀갈 예정이다.
보고타 예원교회 담당 목사로는 안드레스 두아르테 목사로 향후 중남미 46개국 선교의 주역이 될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교캠프에는 정은주 목사를 비롯해 정성민 목사, 신동윤 준모그 김경은 사모, 김상아 사모, 윤병구 장로, 홍석희 피택 장로, 주태준 피택 장로, 김연숙 집사, 김모세 집사, 이서경 집사,
정김사무엘, 고동휘, 김종성, 김태욱, 김형원, 도민지, 문민철, 박세민, 박수원, 박준현, 손현석, 오승욱, 윤성민, 이다은, 이동민, 이미령, 이사라, 이용걸, 이진명, 이현희, 이해니, 전은비, 최성민, 한지윤, 홍가은, 황선미, 훌리아나 등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