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은 청룡의 해로 예로부터 청룡은 가정의 복을 기원하고 모든 재앙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주는 고귀한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청룡의 기운을 받아 올 한 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며 행복하고 기쁜 일만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제9대 강남구의회는 지난해 관내 구석구석을 살피며 구민 여론을 수렴하고 주요 현안을 면밀하게 연구하는 등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특히 구민의 일꾼으로서 강남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2024년에도 탁상공론을 넘어선 ‘실천하는 의회’의 면모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지금 우리는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하는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활기찬 시작을 위해 의회 구성원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본분을 지키며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강남구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또한 내실 있는 의정활동, 원칙과 상식이 기반이 된 의정활동, 약속을 지키는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을 제대로 섬기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 한해에도 뜨거운 응원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리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문화예술인 산악회(회장 오춘식)는 2023년 12월 17일 서면 이리스 뷔페에서 3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모임을 갖기 힘든 시기가 지나고 작년에 연말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가면파티를 이어 올해도 성대하게 개최하는데 가수 공연과 시낭송 검도시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산악회 홍보대사인 가수 민지를 비롯해 MC 가수 나진설.김영화.K시아.황서연(연산초 6).박태하.류성숙.안재훈.써니킴.김승환.유선미.김은숙.동진.무간스님. 윤시윤. 홍향희 가수 등이 출연할 것이다. 오춘식 회장은 부산의 자랑 꿈나무 서연공주 황서연학생에게 한국문화예술인산악회를 통해 장학금 전달 및 전국 명산을 다니며 축하공연를 하면서 문화예술을 발전시키며 지역 가수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올해는 멋지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산악회 관계자가 전했다. 한편 오춘식 회장은 본지 회장을 겸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인선 기자 | 범시민사화단체연합이 주최하는 '2023년 올해의 인물 시상식'이 12월 12일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 2층 리젠시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좋은 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범시민사화단체연합은 2024년 1월 5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신년회를 가질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냉동공조저널이 12월 8일부로 서울시에 '인터넷신문' 등록을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하게 됐다. 한편 잡지는 자치구(구.군.시)에 등록을 하고, 인터넷신문은 '광역단체'에 신고하는 모순이 발생하는 점은 개선의 필요성이 있다고 보여진다. 향후 결국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일괄적으로 등록 및 관리가 이뤄져야 할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인선 기자 | 인천서구 김원진의원(더불어민주당.청라1.2동)은 환경경제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이번 본회의 에서 지역 현안문제인 광역소각장 폐쇠 및 이전에 대한 진행상황을 언급하였으며 다음은 심곡천 중.하류지점에 심각한 악취민원이 지속적 으로 발생하는데 향후 심곡천 수질개선에 대한 구청방안에 대해 질문 및 구청장(강범석) 으로부터 방안에 대한 답변을 듣고 "서구하천이 우리 구민이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하는 안락한 휴식처로 되길 바랍니다"라고 구정질문을 마쳤다.
우리투데이 정상곤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홍기현)에서는 2017년 경부터 약 6년 동안, 전국 5,482개 업소와 제휴를 맺고 총 75억 원 대의 범죄수익을 취득한 성매매 광고사이트 운영 총책 A씨, 사이트 관리자 B씨, 자금세탁책 C씨 등 관련자 5명을 성매매처벌법 위반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등 혐의로 검거하고, 압수수색을 통해 현금 10억 7천만원을 발견, 압수하였으며, 운영 총책 A씨(50대·男)와 사이트 관리·개발자 B씨(40대·男), 자금 인출책 C씨(40대·男) 등 3명을 구속하고, 이들이 취득한 범죄수익금 65억원에 대해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기소전 몰수·추징보전 인용결정을 받아 환수조치 하였으며, 국세청에도 과세자료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거된 총책 A씨와 사이트관리자 B씨는 과거 컴퓨터 프로그램 회사에서 알게된 사이로, 회사가 어려워 지자 퇴사하여 불법 사이트를 운영하기로 공모한 후, 서울 중구와 경북 영천에 각각 사무실을 두고, 성매매 알선·광고 사이트를 개설하여 운영하였는데, 특히, 사이트 운영 총책인 A씨는, 경찰은 물론 일반인도 쉽게 접근하기 곤란한 시골 외진 곳에 직접 농막을 짓고 장기간 숙식을 해결할 수 있는 시설 및 물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EXPO유치전에서 사우디가 내건 '네옴시티'가 결국 압도적인 표차이로 이번 EXPO개최지 결정에 작용한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대한민국 경제계 또한 '네옴시티'에 거는 기대가 큰것이 사실이다.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북서부 홍해 인근 사막에 건설되는 미래형 신도시 프로젝트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추진하고 있는 '비전 2030'의 핵심 사업이다. 이는 석유 생산에만 의존했던 사우디의 경제 구조를 첨단 제조업 중심으로 바꾼다는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네옴시티'는 엑스포(EXPO)가 내건 미래의 모습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셈이다. 그것에 비해 과연 부산광역시는 '미래의 모습'에 대한 청사진을 제대로 내걸었을까? 엑스포(EXPO)는 사실상 '기술 경연장'이어야 했다. 그런데 대한민국 정부나 부산광역시가 그러한 '미래 기술'에 대해 제대로 이번 엑스포 유치에 대해 준비가 되어있었을까? 이번 사우디가 EXPO유치에 압도적인 성공을 거둘수 있었던 것은 바로 '네옴시티'때문이다. '도시'의 모습을 완전히 바꾸어 버릴만한 '네옴시티'를 보기위해서라도 전세계 사람들은 사우디를 가보고 싶지 않았을까? 부산광역시가 2035년에 재유치를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가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서는 12월, 따뜻한 겨울을 여행하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남도한바퀴 ‘눈이 즐거운 행복한 하루, 광양주말여행’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남도한바퀴 광양주말여행은 전남도립미술관, 옥룡사동백나무숲, 배알도 섬 정원 등에서 따스한 겨울 햇볕을 충전하는 감성여행으로 내년 2월까지 토요일을 책임진다. ▲ 추운 겨울엔 따뜻한 볕과 빛의 도시, ‘광양주말여행’ (광양예술창고) 광주 유스퀘어(8시 50분)에서 출발하는 광양주말여행은 광주송정역(9시 20분)을 경유해 광양 원도심의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등을 관람한다. 이어 서천변 광양불고기특화거리에서 점심을 즐긴 후 옥룡사동백나무숲, 김시식지, 배알도 섬 정원 등 대표관광지를 투어하고 유스퀘어(18시 25분)에 도착하는 코스다.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2023. 기획전시 송필용 작가의 ‘물의 서사’, 황영성 초대전 ‘우리 가족 이야기’, 아트&테크 : 진동하는 경계들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선보인다. 옥룡사동백나무숲은 터만 남은 옥룡사지와 빽빽하게 둘러선 1만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비움과 채움의 미학을 실현한 곳으로 나뭇가지 새로 비쳐 드는 볕뉘가 인상적이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전라남도는 현장 중심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지난 24일 보성읍 봉산리의 선도산림경영단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 토론회가 열린 보성 선도산림경영단지는 2013년 산림청 공모에 선정돼 올해까지 총 150억 원이 투입됐다. 임도 56km, 편백 등 인공림 조성 414ha, 숲 가꾸기 2천42ha 등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이 구축됐다. ▲ 숲가꾸기 사업 현장 이번 토론회는 산림순환경영의 기술적 내용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 논의를 위해 22개 시군 담당자와 산림사업법인 및 관계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조림 및 숲가꾸기와 친환경 벌채 실무 기술교육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사항과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선 잘 조성된 편백림의 목재 생산 기능 증진을 위한 가지치기와 불량목 제거 등 기술적 산림경영 방안에 대해 전문가와 참가자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 숲가꾸기 사업 현장 토론 전남도는 올해 총 3회에 걸쳐 숲 가꾸기 현장토론회를 실시하는 등 산림사업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토론을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은 현장 작업에 활용할 방침이다. 강신희 전남도 산림자원과장은 “현장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시 전역에 '부산EXPO' 유치기원 현수막이 나붓기고 있다. 특히 해운대구에서는 해운대구청 외곽을 비롯해 곳곳에 현수막이 게재되어 있다. 해운대에 사는 김모씨에 따르면 "부산EXPO 유치에 거는 부산시민들의 기대가 크다"며, "반드시 부산에 EXPO가 유치되어 부산지역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11월 26일에는 '부산EXPO"유치를 기원하는 부산역 광장에서 대규모 플래시몹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