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안녕하십니까? 세계여성한인회장단협의회 일본총재 황혜자입니다. 우리투데이 창간 1주년 기념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즈오카 한인회 회장직도 겸하고 있어 궁금한 고국의 소식을 취재의 현장에서 사실을 토대로 가감없이 전하는 우리투데이를 통해 접하고있습니다. 한국에서 정론직필의 현장중심의 취재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거듭나는 것을 볼때 언론 매체의 희망을 발견하였습니다. 우리투데이 창간 1주년 기념식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이승일 대표와 전국 본부장, 기자들이 한마음으로 불의에 굴하지 않고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고 강한 집필의 힘으로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1. 11.13 세계여성한인회장단협의회 일본총재 황혜자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1월 15일 서구 세어도 일원에서 세어도항어촌뉴딜 사업 기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세어도항 어촌뉴딜 사업의 착공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기공식에는 행사를 주관한 이재현 서구청장, 조택상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신동근 국회의원, 전재운·김종인·임동주 인천시의회 의원 및 김명주·이순학 등 서구의회 의원, 구길모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장, 조창남 인천수산업협동조합장, 김오현 세어도 어촌계장 등 주민·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어촌뉴딜 사업이란 선착장·물양장 등 낙후된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항·포구를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함으로써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방문객을 유치해 어촌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천시는 2019년부터 사업비 1,215억 원을 투입해 ▲ 중구 소무의항, 강화군 후포항, 옹진군 야달항·답동항·대소이작항 (‘19년 선정 사업) ▲ 서구 세어도항, 강화군 창후항·황산도항, 옹진군 장촌항, 자월2리항 (‘20년 선정 사업) ▲ 중구 삼목항, 강화군 초지항, 옹진군 서포리항 (‘21년 선정 사업) 총 13개소를 대상으로 어촌뉴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강화군 교동면 이장단(단장 황교익)이 지난 12일 논‧밭에 방치된 영농폐기물 수거에 나섰다. 이날 이장단은 농사가 끝나고 관내 경작지에 방치된 폐비닐, 비료포대, 농약병 등을 집중 수거했다. 황교익 단장은 “우리가 노력한 만큼 마을이 깨끗해져 보람차다”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이장단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를 서북부 거점형 복합자족도시로 건설하겠다는 지구계획이 지난 12일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았다. 검암역세권 지구는 2018년 9월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및 무주택 주민의 실수요자를 위한 신규 공공택지 확보정책에 따라 이듬해 9월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됐다. 서구 검암동·경서동 일원에 면적 81만㎡(약 25만평), 7,269세대로 계획됐으며 사업시행자는 인천도시공사(iH)다. 시는 검암역세권을 광역교통과 주거기능이 어우러진 인천 서북부의 거점형 복합자족도시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대상지는 북측으로 공항철도, 인천지하철2호선 검암역이 기 조성돼 있고,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및 청라IC와 인접해 대중교통 여건 및 광역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이다. 공항철도·도시철도·복합환승센터 등 역세권 중심의 대중교통 지향형 개발(TOD,TransitOrientedDevelopment) 체계를 구축하고, 총 7,269세대 공급 주택 중 무주택 주민과 신혼부부, 청년의 교통편의 등을 우선 고려해 공공주택 4,593호(전체 공급량의 63.2%)를 역세권에 인접해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금회 지구계획 수립은 검암1지구 등 인접 생활권을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지방회계통계센터에서 실시하는 ‘2021년도 하반기 찾아가는 지방계약 방문교육’에 중구가 참여를 신청해 이뤄졌다. 센터에서는 짧은 근속기간으로 인한 업무 이해도 및 전문성이 부족한 지방계약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지원 및 실무역량 제고를 위해 해마다 방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제1강과 제2강으로 나눠 제1강은 10년 이상 계약업무를 다뤘고 지방계약분야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서울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경범 센터장이 초임자의 눈높이에 맞게 「지방계약 실무」분야를 알기 쉽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중심으로 120분간 진행했다. 제2강은 사법연수원 46기를 거쳐 김앤장 법률사무소 공공계약파트 소속 전문 강사로 활약 중인 유정화 변호사가 「지방계약 법률 실무와 판례, 사례의 이해」라는 주제로 한층 더 깊이 있는 강의를 60분간 이어나갔다. 특히, 실무적인 계약 기초 내용과 더불어 부적절한 계약이행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 평소 계약 실무 관련 궁금한 점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해 신규공무원들은 물론 함께 참여한 계약 실무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홍인성 구청장은 “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구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자연재해(설해·한파)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재난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재난상황실을 2021.11.15. ~ 2022.3.15.(4개월)까지 운영한다. 특히, 구는 상황관리총괄반 등 13개 실무반과 17개 담당부서로 편성해 분야별 사전대비와 비상대응체계를 구축, 상황발생시 신속하게 초동 대처를 하는 등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도로제설대책반을 운영해 고갯길 등 제설취약구간의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불편 최소화에 노력하는 한편, 한파 대비 T/F팀을 구성해 독거노인, 노숙자 등의 취약계층 보호와 농·수산시설 피해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겨울철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여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 모두가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2021년 9월 시행한 제8회 인천건축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지난 8일 인천시청 본관 1층 중앙홀에서 개최했다. 중구는 인천의 대표 건축문화 행사인「제23회 2021 인천건축문화제」개막식과 함께 이번 대회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로 대회를 생중계했으며, 시상식도 수상자 중 일부만 참석했다. 수상작들은 11월 8일부터 13일까지 인천시청 본관에 전시되며, 2022년 중구청 홍보용 책상 달력에도 수록될 계획이다. 또한 최우수 수상자들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미추홀도서관에서 오는 16일부터 2021 하반기 인문학 특강 「4차산업혁명시대, 도서관에서 미래를 읽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학 특강은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최신 기술의 흐름을 이해하고 과학기술의 시대에 인문학이 나아갈 길을 고찰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으며,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총 3차례에 걸쳐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1회차에는 구본권 한겨레신문 소장의 ‘로봇시대, 인간의 일’, 2회차에는 이임복 세컨드브레인연구소 대표의 ‘메타버스, 가상현실이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세상’, 3회차에는 안계환 독서경영센터 대표의 ‘4차산업혁명시대, 인문학의 미래’를 주제로 강의한다. 김원연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4차산업혁명과 함께 급변하는 시대를 살고 있는 인천시민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와 미래세대의 과제를 알고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강화소방서(서장 김성덕)는 전국적인 요소수 품귀현상 빚는 가운데 소방관서에 요소수를 두고 갔다는 따뜻한 소식이 전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오후 7시경 근무자가 119구조대 청사 출입구 앞에 놓인 10ℓ짜리 요소수 2통을 발견했다. 소방서는 폐쇄 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오후 6시께 한 시민이 1톤 차량을 타고 와 요소수만 놓고 사라지는 모습을 확인했다. 현재 강화소방서는 6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요소수를 충분히 비축해 놓은 상태로 긴급출동에 이상이 없는 상황이다. 김성덕 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도움을 주신 시민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시민의 따뜻한 마음에 신속한 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11월 5일(금)부터 11월 7일(일)까지 인천 개항장 일원에서 개최됐던‘2021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가 실시된 첫 주 점등식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가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인천광역시가 후원한 ‘2021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를 활용한 야간 행사 프로그램 등으로 준비하며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6회째 개최된 야행은 ‘1883 꺼지지 않는 개항의 밤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근대문물 재현세트 영화학당 등 6종, 개항장 메이커스 공모전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 문화재를 활용한 프로젝션 맵핑, 지역 무형문화재 활용 ‘지화·단청 무형문화재 특별전’, 6개 테마별 스토리텔링 도보탐방,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빛 조형물 등 콘텐츠가 준비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뤄졌다. 특히 인천농아인협회와의 협업으로 수어통역사를 배치해 청각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도보탐방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또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리플렛을 제작·배포하는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