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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지사, 운명의 3월 13일 재판 결과....뒤집히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고등법원 항소심 재판이 3월 13일 16시에 제103호 법정에서 벌어진다.

 

2022년 8월 4일 검사측에서 항소이유서를 제출하면서 항소한지 1년 반만에 드디어 항소심에 대한 판결이 나오는 순간이다.

 

1심에서 검찰측이 5년~7년을 구형했는데 재판부가 '무죄'를 선거하고, 그에 검찰이 항소해서 그 결과가 이번 판결에 반영될 예정이다.

 

현지사 피해신도들은 이번 판결 결과에서도 '무죄'가 나온다면 곧바로 대법원까지 간다는 의지를 보였고, 항소주체인 검찰측 또한 이 사건에 대해 재판부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현지사의 운명의 시간이 이제 하루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