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이 2023년부터 많은 변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인천의료원이 ESG경영을 선포했으며, 제2 인천의료원이 2029년에 건립된다는 소식을 비롯해 인천의료원 행정동에 대외소통협력실 강화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인천의료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제 코로나19 확진자가 뚜렷하게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고, 이에 발맞춰 인천의료원의 본연의 업무인 지역의료발전을 위해 올해 2023년부터는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기로 했다"며, "인천지역 의료를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 더욱 열심히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광역시의료원은 1932년 경기도립인천의원으로 설립되어 90여 년간 인천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복지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고자 노력해 온 유서 깊은 시민의 병원으로 지역, 계층, 분야에 관계없이 모든 환자에게 과잉·과소 없는 적정한 표준의료를 제공하는 것을 모든 의료진의 책무로 삼고 진료에 임하고 있다. 또한 의료진이 환자의 간병을 책임지는 전국 최초의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2010), 에볼라, 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가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남동구 노래방을 운영하는 업주들이 모여 6일 인천경찰청의 '보도방' 관련 수사 촉구를 위한 모임을 가져 인천경찰청의 수사의지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며, 향후 집단행동을 예고했다. 이날 남동구에서 모임을 가진 이들은 "3월 1일부터 보도방들이 노래방 보도비를 4만원으로 하기로 했다"며, "특정 보도방들의 주장에 따르면 '노래방 업주들이 자발적으로 요금을 올려주기로 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이런 허위사실을 유포할시에는 법적인 조치를 취할것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남동구노래문화협회 백길진 회장은 "보도방과 친분이 있는 몇개 노래방업소가 일부 보도방과 결탁하여 막무가내식 보도비 4만원을 전격 인상 한것에 불과하며 이미 노래방 업주들은 2~30대 도우미들은 부르지 않기로 자진결의를 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경찰청은 2월에 제출한 고발장 접수 이후에도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 만일 인천경찰청의 수사의지가 없다면 그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며 집단행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남동구노래문화협회 백길진 회장은 "도우미 적발건수는 있는데, 보도방 적발건수가 하나도 없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라며 "현재 인천지역에서는 도우미가 기업형 보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의 조리전문 고등학교로 우뚝 솟은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교장 송수익)는 World Skills의 조리 분야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Shaun Smith(숀 스미스)셰프와 인도의 Thiru(시루)셰프, 우리나라에서는 조리 분야의 최고인 이상정, 이병우, 이철기 조리 명장님이 참석하여 학생들에게 특강과 대담을 하는 아주 특색있는 입학식을 개최했다. 학교측은 이번 입학식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적인 셰프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첫날 강연자로 나선 Mr. Thiru(시루)셰프는 인도에 마니팔 대학의 학장으로 재직중이며, 인도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기장에 대해 강연을 하였다. 기장은 지구의 온난화 및 기후 변화로 식량 기근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구황작물로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는데, 유네스코와 협업으로 젊은 조리인이 먼저 참여하여 생산활동, 조리법 개발을 통하여 식량 위기를 다 같이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이튿날 강연자인 Mr. Shaun Smith(숀 스미스)셰프는 아프리카의 역사와 문화, 세계 요리대회의 현황, 요리사의 성장하기 위한 바른 자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한국 문화, 꿈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노량진에 오픈한 진생반점이 모임장소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배우 전지학씨가 운영하는 진생반점은 연일 이곳을 찾는 가수.배우.모델, 영화, 방송 관계인 등으로 자리가 차서 요즘 노량진의 명소가 됐다. 4일에는 가수 박로시까지 신규앨범을 들고 기획사 관계자들과 중요한 미팅건으로 진생반점을 찾아왔다는 SNS에 사진이 올라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수 PARK ROSSI 는 [GOSSIP] 이라는 곡 제목으로 신규솔로앨범을 이번에 냈으며, 피처링에는 [유명한 아이] 가 기꺼이 함께 했고, 오랜기간 댄스와 노래로 트레이닝한 재능넘치는 아티스트로서 미모 또한 겸비해 방송계에서 주목하는 신인으로 핫하게 떠어르는 아티스트다. 배우 전지학씨는 "노량진은 1호선과 9호선이 만나고, 자동차를 가지고는 올림픽대교에서 바로 노량진수산시장 주차장으로 찾아오기 쉽다는 장점이 있고, 바로앞에 있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각종 해물등, 음식 재료들을 신선한 상태서 직접 공수해 요즘같이 물가가 비싼 상황에서 진생반점이 내놓는 음식값이 재료와 맛에 비하면 현실적이라 사람들이 즐겨찾는것 같다"며, "이제 한 3개월째 접어들면서 주변 상인분들이 앞치마와 장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지킴본부가 2월 23일 문화재청을 상대로 '개발건축승인 및 허가취소' 재판을 진행했으나, 결국 상고가 기각당했다. 이번 재판에 대해 중도유적지킴본부, 중도생명연대,중도에서 통일까지는 "대법원은 레고랜드가 단군조선 고대 중도유적 파괴훼손을 하도록 판결했다"며, "김명수 대법원장은 각성하라"며 대법원앞에서 1인시위를 했다. 중도유적지킴이 이정희씨는 "레고랜드 사업은 매장문화재법 25조 위반, 발굴조사서를 조작해서 승인 받은 사업이다. 발굴보고서 조작은 2021년 밝힌 새로운 증거로 행정소송법 12조, 20조 "다만, 정당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에 해당한다. 환경에 대한 대법원 판결도 있듯이, 문화재도, 전국민이 원고적격이다"라며, "이번 대법원의 기각 판결은 정치 판결이고, 범죄를 불인정한 사법부는 역사 앞에 범죄자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이 3월 3일 오전 11시에 춘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려고 했는데, 춘천시청 청원경찰들과 공무원들이 막아서 한동안 실랑이가 벌어진 후에 결국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기자회견문을 춘천시장실에 전달하러 대표단이 올라갔으나 춘천시장은 부재중이라 비서실장에게 전달하는것으로 마감했다. 또한 이날 기자회견 과정중에서 청원경찰이 '기자회견' 현수막 뒤에 병풍처럼 서있어 마치 청원경찰들이 기자회견에 동참하는 듯한 웃지못할 상황이 발생하는 등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춘천시민에 따르면 "기자회견을 가로막는 춘천시청의 작태를 보면서 분개해서 참지 못하고 큰소리를 냈다"며, "레고랜드와 중도유적을 위해 모든것을 걸고 투쟁하는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집행부의 모습속에서 마치 과거 3월 1일 삼일운동을 했던 분들의 모습이 떠올라 눈시울이 불거졌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땅을 100년간 무상임대해준 한마디로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반역자들이 우리를 막는것을 보면 역사는 돌고도는 것같다"며 분개했다.
우리투데이 관리자 기자 |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3월 3일 오전 11시에 춘천시청 앞에서 “중도유적 전체를 사적지로 지정하라!”라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혀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 춘천 중도유적은 초 고대문명 도시유적입니다. 중도 섬 전체가 유적지이며 전일적인 체계를 갖춘 고대 기획도시 유적이라 합니다. 따라서 중도유적 전체가 국가사적지로 지정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화산재에 묻혀있다가 1600여년만에 발견되었던 로마의 고대도시 폼페이를 그 일부만 쪼각내어 보존하고 나머지 대부분을 놀이터나 호텔 등을 지으며 개발한다면 전 세계인들의 비웃음을 살 것입니다. 중도유적도 마찬가지입니다. 확인된 것만도 8000년이 넘는 고대 도시유적인 중도유적은 폼페이보다 수천년 더 오래전 도시유적인 것입니다"라며, "중도유적 전체가 희대의 보물유적이므로 따라서 최고의 관광자원이 되는 것입니다. 레고랜드 이런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일본 레고랜드도 망해가고 있다지 않습니까? 또한 중도유적은 그 전체가 지난 8200년 동안의 우리역사와 그 증거유적들이 시대별로 층층이 겹쌓여 있는 우리역사 증거 등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구국실천국민연합(상임대표 연도흠)은 3월 4일 국회대회의실에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발대식 이후에는 전국시도단위 지부 결성 등을 하기로 했다. 연도흠 대표는 "뜻있는 분들의 참여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진정한 사회정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취지문 전문이다. - 취지문 – 1, 거짓과 위선, 탐욕으로 망가진 세상을 바꾸자! 세계 최고 예언가들은 대한민국을 세계를 밝힐 동방의 빛 이라 하였습니다. 동방의 작은 나라 대한민국이 세상을 이끌어간다는 세계 최고의 예언자들이 한 결 같이 말했다 해도 누군가는 그 일을 실행해야 합니다. 이제 그 일을 실행하고자‘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은 행동하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하고 맞지 않게 세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잘 먹고 잘사는 게 삶의 목적이라면 굳이 우리가 사람으로 태어날 이유가 없습니다. 홀로 왔다가 홀로 가는 인생. 죽음으로 돌아갈 때 아무것도 가지고 갈수 없다는 것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지구80억 명의 사람 중 나는 하나입니다. 내가 사람으로 태어났다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아름답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간호협회 제39대 회장으로 김영경 부산가톨릭대 명예교수가 당선됐다. 제1부회장에 탁영란 한양대 교수가, 제2부회장에 손혜숙 현 대한간호협회 이사가 각각 선출됐다. 간호협회는 2월 27일(월) 제90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39대 회장단 및 이사 8명, 감사 2명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 개회식에는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 서정숙 의원, 최연숙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남인순 의원, 허종식 의원, 정의당 강은미 의원이 참석했다. 장석숙 인천광역시의원, 손명희 울산광역시의원, 이다영 경북포항시의원, 황예원 광주광역시북구의원, 이희래 대전유성구의원 등 간호사 출신 지방의회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회 본회의 관계로 자리를 함께하지 못한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 백종헌 의원, 박수영 의원, 강민국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 윤관석 의원, 인재근 의원, 강병원 의원, 김정호 의원, 서영석 의원의 영상축사로 인사를 대신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국민의힘 주영호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조경태 의원, 임병헌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 이용선 의원은 축전을 통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간호협회가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공식 슬로건 ‘간호백년 백년헌신’과 100주년 기념 엠블럼 3종을 공개했다. 간호협회는 27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제90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 슬로건과 엠블럼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00주년 슬로건인 ‘간호백년 백년헌신’은 지난 100년간 우리나라 간호를 지켜온 간호사들의 정신과 간호의 숭고한 가치를 담아냈다. 슬로건은 흔히 사용되던 표어형 캐치프레이즈에서 벗어나 다시 새로운 간호 100년을 출발하는 간호협회의 의지를 녹여냈다. 슬로건 내 ‘백년헌신’의 경우는 문구에 담긴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타이포 그래픽으로 개발됐다. ‘백년헌신’ 타이포 그래픽은 다이아몬드 형상으로 만들어 굴곡의 대한민국 역사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았던 간호사들의 헌신을 표현했다. ‘백년헌신’ 타이포 그래픽은 대형 현수막으로 제작돼 대한간호협회관 외벽에 게시됐다. 100주년 엠블럼 3종은 단일 엠블럼이란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각기 다른 3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특히 엠블럼마다 지난 100년간 대한민국 간호사들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냈다. 엠블럼 3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