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는 3월 23일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자체광고 담당자를 만나 "지자체 광고에 대해 광고의뢰한 대로 원칙대로 집행하고 있다"라는 답변을 들었다. 그리고 광고의뢰를 지면신문으로 지자체에서 요청했는데, 언론사에서 인터넷으로 하겠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반려를 하고 있다"는 답변 또한 들었다. 지자체와 언론사간의 광고집행 과정에서 '원칙'이 무너지고, 편법이 생기면 그것은 '국민의 세금'으로 집행되는 세금이 잘못 쓰여지는 것이고, 본지는 이런 부분에 대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집중취재를 해나갈 계획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남도청에 등록된 주간지 '김해뉴스'가 네이버 심사를 통과한 사실이 드러나 네이버 심사의 허술함이 여실히 증명됐다. 일간지 신문도 아닌 '주간지'마저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에서 3월 23일 확인결과 '네이버 심사'를 통과한 사실이 드러나 전국 주간지 관계자들이 충격에 빠졌다. '김해뉴스'는 2010년 5월 17일 등록된 주간지인데, 이런 주간지까지 네이버 심사를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에서 네이버 심사를 통과했다면 과연 다른 주간지들은 왜 통과를 못했을까? 네이버 심사에 탈락한 A주간지 관계자에 따르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다"며, "네이버측에서 철저한 사실확인이 안된다면 법적으로 따질것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주간신문으로 등록된 언론 매체는 1,000곳에 달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AP신문이 2022년 12월 20일 기준으로 네이버 뉴스제휴 언론사 현황을 공개했는데, 이중에 '경남도민일보'를 예로 보면 인터넷신문 등록일이 '2022년 12월 13일'이다. 본지 기사가 나가고 부랴부랴 등록한 날짜가 2022년 12월 13일이다. 결국 일주일전에 '인터넷신문'을 등록하고 네이버 뉴스제휴 언론사로 뽑힌셈이다. 한가지 예를 더 들면 충청타임즈는 2023년 3월 23일 현재까지도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이다. 어떻게 '인터넷신문'이 미등록인데 네이버 심사를 통과했을까? 네이버 심사를 '일간지'의 경우에는 '인터넷신문' 미등록이어도 예외적으로 그냥 심사통과를 해줬다면 그건 '공정한 심사'는 아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네이버와 카카오(다음)가 직접 실시해오던 언론사 제휴 심사를 공개형으로 전환하겠다며 공동 설립한 독립 심사기구로 1년에 2회에 걸쳐 심사를 통해 '언론사'를 평가한다. 그런데 '인터넷신문'으로 등록도 안된 매체(언론사)를 버젓이 '심사통과'를 해주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언론사는 일간지는 '가'로 등록번호가 나오고, 주간지는 '다'로 등록이 되어있다. 또한 인터넷신문은 '아'로 등록이 되어있다. 그중에 인터넷신문은 '아'로 시작하는 등록번호 1개만 부여를 받지만, 일간지/주간지는 기존의 '가' 또는 '다' 등록번호와 별도로 인터넷신문으로 '아'를 부여받아 2개가 존재한다. 따라서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언론사 심사과정에서 일간지/주간지가 '인터넷신문'으로 등록된 여부를 가장먼저 서류접수 과정에서 걸러내야만 한다. 그건 가장 기본적인 상식이다. 그런데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심사를 신청한 일간지/주간지의 '인터넷신문' 등록여부조차 확인안하고 심사를 통과시켜주는 국민학생들도 안하는 실수를 범했다. 과연 그런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언론사'를 평가하고 심사할 자격이라도 있을까? 2023년에는 7월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에 등록된 일간지중에 충청타임즈만 3월 23일 현재까지 '인터넷신문' 등록을 안하고 있어 과연 언제까지 버틸지가 주목받고 있다. 충청타임즈는 충북도청에 일간지(가00006)로 등록되어 있고, 본지 기사가 나가고나서 어찌됐건 충청일보(가00001)부터 충북일보(가00005)까지 4개 일간지가 3월 20일과 3월 21일에 '인터넷신문' 등록을 마친 상태인데 이제 충청타임즈만 남은 상태이다. 한편 충청타임즈는 `2023년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 신문사'에 선정될만큼 지역에서 인정받는 일간지인데 아직까지 '인터넷신문'이 미등록으로 되어있다는 것은 믿기지 않는 사실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도청에 일간지(가00001)로 등록된 충청일보가 '인터넷신문'은 세종특별자치시에 등록이 되어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충북도청에 일간지로 등록되어있는 일간지들이 앞다투어 '인터넷신문' 등록을 3월 20일과 21일 양일간 4군데가 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도청에 일간지등록을 최초로 한 '충청일보'가 인터넷신문은 2022년 7월 20일에 '세종특별자치시'에 등록된 사실이 밝혀지며 충북도민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충주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충북을 대표하는 충청일보가 세종시에 인터넷신문을 등록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배신감을 느낀다"며, "일간지는 충청북도에 인터넷신문은 세종시에 등록한게 말이 되나"라고 격분했다. 한편 정기간행물등록관리시스템으로는 일간지는 '(주)충청일보', 인터넷신문은 '주식회사 총청일보재단'으로 되어있어 사실확인을 해봐야할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국 62만 간호인과 간호법제정추진범국민운동본부(이하 간호법 범국본) 1300여 단체 회원들은 22일 국회 본회의 간호법 상정 표결에 앞서 집회를 열고 간호법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이날 집회는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와 전국 시도당사 앞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진행된 집회에는 서울지역 간호사와 간호법 범국본 1300개 단체 회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호법 제정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대선과 총선 공약인 간호법 제정 약속을 이행하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은 간호법 범국본을 대표해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간호법은 대선과 총선 공약을 통해 국민 앞에서, 국민을 위해서 한 약속”이라며 “간호법은 변화된 보건의료 환경에 발맞춰 간호·돌봄에 대한 국민의 절실한 요구를 반영한 부모돌봄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영경 회장은 “간호법 제정을 통해서 숙련된 간호인력을 양성하고, 의료기관과 지역사회에 적정하게 배치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초고령사회에 가장 시급한 간호돌봄체계를 구축해 수준 높은 간호 혜택을 국민들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집회에 앞서 국회에서는 ‘간호법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학교 에어컨 세척에 '칼크린(Calclean)'이 사용중인 것으로 알려져 학부모를 비롯해 전 국민이 충격에 빠져 있다. 이 제품은 현재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버젓이 2023년 2월 19일자로 올려진 'View'에도 '환희클린'에서 사용하는 친환경 세제 '칼크린'!이라고 되어있다. 그런데 조금만 관심을 가져 에어컨 세척 관련 카페를 찾아 확인해보면 충격적인 댓글을 확인해볼수가 있다. '포코'라는 익명의 댓글에는 "뿌리면 찌든 먼지들이 녹아내리는데 친환경이란거 자체가 모순이고, 애시당초 어느 정도 예상은 했죠..항상 장갑과 마스크, 안경은 필수.."라는 댓글을 비롯해 시력이 안좋아지고 있다라는 댓글도 있을 정도이다. 일부 댓글에 보면 "유리세정제도 있고, 보호장갑, 보안경,보호구 등 샴푸도 눈에 들어가면 안된다'라는 칼크린에 대해 우호적인 댓글도 있다. 그런 논란을 종식시킬 자료가 3월 22일 본지 기자에게 제보자를 통해 입수가 됐다. 칼크린(Calclean)은 제품의 용도가 세척제/그리이스 제거제(Cleaner/Degreaser)로 구성성분은 Sodium Metasilicate(함유량 :1~5%)와 비이온성 계면활성제(함유량 :1~5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지역언론 '강화뉴스'의 기사 댓글에 현직 강화군수 이름을 도용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강화뉴스는 최근 허위제보에 허위기사로 '언론'이라고 말하기도 창피한 짓을 하더니, 이번에는 '현직군수 이름'으로 댓글을 달아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가관이 아니다. 이건 '언론'이 아니라, 시정잡배들의 놀이터에 불과한 셈이다. 강화군 지역언론 '강화뉴스'는 과거 전임군수였던 이상복 강화군수 시절에는 강화군청에 대해 1건의 비판기사도 쓰지 않더니 현직 유천호 강화군수 재임기간에는 수많은 비판기사를 쓰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여 강화군민들에게 외면받는 지역언론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운 짓을 했던 매체이다. 또한 그당시 강화군수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만들어진 한마디로 '선거철 신문'으로 시작된 태어나지 말아야할 '귀태(鬼胎)'이다. 진정한 강화군의 지역언론이라면 '강화군수'가 누가 됐던 군정을 똑같이 잘못된것을 비판해야 하는 것이다. 강화군 지역언론이라는 강화뉴스는 그래서 '언론'이 아니라, 시정잡배들의 놀이터에 불과한 셈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배진교국회의원, 중도학술문화원,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가 공동주최하고, (사)삼일역사문화연구회,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가 공동주관하는 국회심포지엄이 2023년 3월 24일 14:00~15:20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중도유적 전체를 국가사적지로 지정하라!'는 주체로 개최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이 '축하 영상 인사말'을 보내와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윤상현 의원은 영상 인사말을 통해 중도유적 보존을 위해 국회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뜻을 담아 그동안 중도유적을 지키기위한 개인 및 단체들이 고무되고 있다. 다음은 영상 축하 인사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