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청 1층로비에서 공사현장으로 가는 곳에 금연구역이 붙어있는데, 양복에 도의원 뱃지를 단 A경기도의원이 담배를 피고 있다. 더욱 가관인것은 경기도청 청원경찰까지 정복을 입고 그옆에서 같이 담배를 피우고 있다. 경기도청 청원경찰이면 누가 그곳에서 담배를 피고 있으면 단속을 해야할 책임을 진 사람인데, 본인이 그러고 있으니 과연 자기 역할을 잘할까? 게다가 경기도정을 감시하는 도의원이 그러고 있으니,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앞날이 걱정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안성경찰서가 민원인의 '고발장' 접수를 안받아주어서 해당 민원인이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남부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하는 일이 14일 벌어졌다. 해당 민원인은 "안성경찰서에 2건의 고발장을 접수했는데, 1건(여인숙 관련 고발장)은 접수를 해주고, 1건(수목장)은 안성시청에 문의해서 고발조치를 하라는 황당한 답변을 듣고 오늘 14일 수원에 있는 경기남부경찰청에 동일한 고발장을 접수했더니 바로 접수를 해주더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수목장의 인허가를 담당하는 안성시가 과연 수목장과 아무런 커넥션이 없겠는가?"라며 "안성경찰서가 왜 수목장 관련 고발장 접수를 불허했는지에 대해서는 상급 기관인 경기남부경찰청 감사실에서 조사해봐야할 사항이다"라며 분개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평생교육원(이사장 이춘태)은 12일 서울 신월동 한국평생교육원 사무실에서 배우 전지학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전지학은 영화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다. 특히, 전지학은 평소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고, 한국평생교육원의 설립 취지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전지학은 그간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주연, 조연 을 맡았고, 단역도 마다않고 영화와 드라마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작업에 임했고 광고모델, 패션모델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도 활동을 넓히고 있다. 이춘태 이사장은 “전지학 배우가 한국평생교육원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지학 배우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국평생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지학 배우는 “한국평생교육원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영광이다”며 “한국평생교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평생교육원은 1991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사단법인 목회자선교원으로 허가를 받아 설립된 평생교육 전문기관으로, 평생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평생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성경찰서에 출입기자 통보를 하고 숙박업소에서 음란물 상영한 것을 고발하기 위해 민원실 수사상담실에 들렀는데 담당 경찰관이 고소/고발의 차이도 모르는 발언을 해서 담당 팀장이 내려와서 해명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13일 벌어졌다. 안성경찰서 담당 팀장은 "아직 발령받은지 한달이 안된 신입 경찰관이라서 고소/고발의 차이를 몰라서 벌어진 일이다"라고 해명을 했는데, 대민과의 가장 가까운 수사 상담을 하는 자리에 신입 경찰관을 배치한것은 안성경찰서의 잘못된 행정으로 보인다. 본지는 안성시청과 협조해 음란물 상영을 한 해당 숙박업소에 대해 법적인 고발과 행정조치를 함께 할 계획이다. 한편 안성시청과 안성경찰서는 시민들이 다니기 힘든 위치에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안성에서 택시를 운행하는 A모씨는 "안성경찰서나 안성시청만 그런게 아니고 안성시보건소, 안성시등기소 등도 마찬가지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안성시(시장 김보라)에 음란물(심지어 모자이크조차 없다)을 볼수가 있는 여인숙이 존재한다는 제보를 받고 12일 확인 결과 본지 기자는 실제로 존재하는것을 취재할수가 있었다. 안성시청에서 버스로 2정거장을 이동하면 구 안성터미널이고 안성5일장 시장이 있는곳이다. 처음 제보를 접할 당시만 해도 음란물 상영이라고해서 성인방송일것이라고 판단했는데, 그게 아니었다.충격적이었다. 안성시 중심가에서 이런 불법행위가 벌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할 지자체에서는 알고도 묵인하는지, 몰라서 방치하는지는 안성시청 공무원과의 취재를 통해 밝혀지겠지만, 현재 안성시에는 불법이 난무한 현실이다. 지역의 A언론사는 심지어 '인터넷신문' 미등록인 상황에서 본지 취재에 의해 그 사실이 밝혀졌고, 이달중으로 등록을 하겠다고 하는데, 지역의 언론사가 이런 불법행위를 하면서 과연 안성시에서 벌어지는 불법 현장을 취재가능할지도 의구심이 든다. 본지는 안성경찰서에 13일 안성경찰서에 출입기자 통보를 하고 본격적으로 숙박업소에 관한 취재를 시작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성시청 시장실에 붙어있는 'We Cafe'가 3년째 운영중이라고 하는데 누구 하나 지적을 안하고 있어 논란이다. 영어의 'We'는 대명사로 단독으로 쓰이고, 다른 단어와 같이 쓰일때는 소유격인 'Our'를 써야함에도 불구하고, 안성시청 시장실에는 버젓이 'We Cafe'라고 명시를 해놨다. 일반적으로 하나님을 영어로 표현하면 'Our God'로 표시하는데, 안성시처럼 하게되면 하나님 또한 'We God'로 표현해야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진다. 안성시를 대표하는 안성시청 시장실에 'We Cafe'라는 문구가 쓰여진채 행여나 외국인들이 찾아올까 창피할 노릇이다. 안성시청 비서실장은 검토후에 처리여부를 알아보겠다고 하는데, 그때까지 외국인들이 안성시청을 안 찾아오길 기원해본다. 본지는 2023년 6월 12일부로 안성시청, 안성시의회, 안성경찰서에 출입통보를 하고 본격적인 취재를 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A수목원이 영업기간이 끝난 2021년 11월 30일 이후에도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어 관할 지자체인 안성시에서 어떠한 묵인이 있었는지에 대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6월 10일 현장을 방문한 본지 기자는 A수목원에 가서 묘지를 둘러보던 중에 교묘히 과거에 묻혀진 묘소 가운데 숨겨져 있던 2021년 11월 30일 이후에 돌아가신 분들의 묘소를 찾아냈다. 그곳에는 심지어 2023년 4월 9일 돌아가신 분의 묘소까지 존재했다. A수목원은 2021년 11월 30일 이후에 불법영업을 한 사실이 드러나 행정 처벌을 받게될 전망이다. 주말인 관계로 A수목원측과 안성시 공무원들은 접촉이 불가능했고, 진위 여부는 월요일(12일)에 확인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교동면 대룡시장 인근에 통일준비정부 제2청사가 들어서며 2023년 6월 이후에 새로운 격변의 시간들이 만들어질 전망이다. 통일준비정부는 그간 그 실체가 거의 드러나지 않은 상태였는데 올해 6월 9일 강화군 교동면에 통일준비정부 제2청사를 가지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민족회의 조홍근 대표는 "이제 때가 되었으므로 본격적으로 움직일 예정이다"라며, "이곳 강화군 교동에 통일준비정부 제2청사를 오픈하게 된것은 어쩌면 숙명적인 일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에 사는 50대들은 현재 부모세대와 자식세대를 가진 가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런 50대들 사이에 요즘 '제적등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처음 '제적등본'에 대한 얘기를 들었을때 이게 뭐지라는 호기심으로 시작됐는데 이제는 명확하게 알게 됐다. '족보'는 사실 그다지 피부에 와닿지 않는다. 한번도 뵙지도 못한 분들의 이름 등 낯설기만 하다. 하지만 제적등본을 보면 아버지(친가)와 어머니(외가) 관련된 모든것이 정리된다. 어렸을적 만났던 외삼촌, 외숙모를 비롯해 외조카까지 전부 들여다볼수가 있다. 심지어 필자의 경우에는 아버지는 고성(固城)이씨, 어머니는 진성(眞城)이씨로 어렸을적에는 누가 외가인지, 친가인지 헷갈렸는데, '제적등본'을 발급해보니 명확히 알수가 있었다. 제적등본을 통해 아버지,어머니와 본인 관련된 '자그마한 족보'를 스스로 만들어볼수가 있는 셈이다. 대한민국에 사는 50대들중에는 '제적등본'이 뭔지도 모르고 사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 제적등본을 발급해놓고도 '한자'를 읽을수가 없는 경우도 부지기수일것이다. 부모세대와 자식세대를 가진 50대 가장이라면 슬그머니 가까운 행정기관을 가서 '제적등본'을 발급받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신동감리교회(담임목사 김준구)는 6월 4일~7일까지 4일간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창립72주년 기념집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7일 마지막 집회에서는 순복음 은혜로교회 우성현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우성현 목사는 전국 지자체를 돌아가며 설교를 하고, 최근에는 국회가 있는 여의도와 대통령이 근무하는 용산에서 신도들과 설교를 하고 있다고 한다. 우성현 목사는 이날 말씀을 통해 "한국교회는 이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라며, "모든것은 예배 드리는것에서 출발하며 교회는 예배에 충실해야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번 4일간의 창립72주년 기념집회는 날짜별로 멀리서 찾아오는 기적이 벌어졌다"며,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이번 창립72주년 기념집회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이 주관하신 부흥회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잘 치뤄지는 것을 보며 하나님의 깊은 뜻을 다시한번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