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가 5월중으로 조회수 120만회를 돌파할 예정이다. 2021년 6월 이후 도합 24개월(2021.6~2023.5)동안 이룬 결과이다. 총 방문자 : 1,193,132명 - 오늘방문자 : 267명 - 어제방문자 : 2,462명 - 최대 : 12,216명 - 최소 : 5명 - 평균 : 1,639명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6월 1일자로 사무실 주소를 강남구청 인근 주소로 옮긴다고 5월 24일 밝혔다. 경기도 김포시에서 2021년 6월에 창간한 우리투데이는 이번 강남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외형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한편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의 임기는 2023년 11월 20일까지이다. 이승일 대표는 "2020년 11월 21일 강화군 중앙뷔페에서 나동섭 발행인이 창간식 2일전에 사망해서 본의아니게 발행인/편집인 모두를 맡아서 우리투데이를 운영한지 11월이면 이제 만 3년이다"라며, "3년의 임기가 제 목표였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투데이 대표는 정관상 임기를 3년으로 하며, 17개 광역시 본부장들중에서 차기 대표를 선출하는 방식으로 되어있다"며, "저는 대표 임기가 끝나면 인천 강화군 지역을 담당하는 본연의 위치로 돌아갈것이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종각역 2번 출구에서 북촌을 향하면, 조계사 정문 바로 직전의 불교용품 전문점이 있다. 행인에게도 불심을 전하여 '길거리 법당'이라 불리우는 삼보원의 김금란 할머니가 삼성동 봉은사 앞에서 눈물겨운 투쟁을 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그 '외침'에 귀기울이고 있다. '삼보원'을 운영하는 김금란 할머니는 온 가족이 불교신자였던 까닭에 자연스레 불심으로 살아왔으며, 스님들에게 항상 아낌없는 지원을 하며 살아왔다. 그러한 김 할머니가 삼성동 봉은사 앞에서 5월 21일(일)부터 현수막 및 피켓시위를 하는 이유는 현재 조계종의 봉은사 회주로 있는 자승스님 때문이다. 그동안 삼보원은 조계종과 많은 다툼이 있었지만, 수십억에 달하는 재산을 억울하게 빼앗기고 2023년에 접어들자 급기야 삼보원 마저도 쫒겨날 처지에 놓였기 때문인데, 남편의 사망 이후 점점 더 피해가 커지는 것을 견딜수 없었던 김 할머니가 마지막 수단으로 생각해 낸 것이 바로 삼성동 봉은사 앞에서의 외침인 것이다. 특히 김 할머니는 본지 기자에게 건네준 자료에 '극단적인 선택' 까지도 불사하겠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보내왔다. 이번주 5월 27일이 부처님 오신날인데,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청의 지난 5월 10일 행정대집행으로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인 중도유적지킴이 방종운 환자가 22일 환자복 차림으로 강원도청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어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중도유적지킴이 방종운 환자는 강원도청에 이어 춘천시청에서도 1인시위를 했으며, 강원도청에서는 혹시나 모를 불상사를 고려해 경찰차가 3대나 출동하는 등 상황이 발생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5월 21일 양평IC에서 '제25회 양평이봉주마라톤대회'를 고속도로 개통에 맞춘 참신한 기획으로 3,000여명이 넘는 마라토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평속에 마무리했다. 마라톤 행사가 벌어진 현장주변에는 참석자들의 자가용과 경의중앙선 아신역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해 편리성을 도모했으며, 차량들은 터널 앞에까지만 가고, 참석자들은 도보로 현장을 이동하게 만들어 차없는 현장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은 행사관계자외에도 안전을 위해 119구급차량 및 서울나은병원 의료진들이 일요일임에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양평군 서종면 화서기념관 이항로 선생의 이재원 손자가 고속도로에서 마라톤을 하는 마라토너들을 위해 썬크림을 제공하는 등 훈훈한 미담들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한국도로공사 직원들은 이날 양평IC에서 차량이 들어오고 나가는 전 과정에 걸쳐 밀리지 않도록 각별한 신경을 써주는 모습을 보였다. 대회 진행을 맡은 개그맨 배동성씨는 "제가 마라톤 진행을 많이 해봤지만, 이렇게 고속도로에서 하는 마라톤 대회는 처음 본다"라며, "아마도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것이니 마음껏 양평에서 만끽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멘트를 했다. 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양평군에서 5월 21일 고속도로에서 마라톤대회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양평~화도 구간 5월 31일 개통기념으로 열리는데 꼭 한번만 주어지는 특별한 의미가 있어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향후 고속도로 개통시점에 맞춰 다른 지역에서도 벤치마킹을 할수가 있을것으로 보인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양평이봉주마라톤대회 25번째를 맞아 경인일보와 양평군체육회가 공동주최를 하고 특히 한국도로공사가 특별히 마라톤 대회 후원을 한다. 마라톤대회가 열리는 내일 하루동안은 대회 참석자들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대한민국 체육의 중심도시인 양평군에서 그동안 매년 벌어진 양평이봉주마라톤대회 25회를 맞아 특별기획하게 됐으며, 전국 마라토너에게 뜻깊은 마라톤대회로 기억에 남게 될것이다"라고 밝혔으며, 경인일보 배상록 대표이사는 "마라톤 영웅 이봉주 선수와 함께하는 이번 마라톤대회는 경의중앙선 아신역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 안전하게 마라톤을 즐길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했다"고 밝혔다. 김기혁 양평군육상연맹회장은 "이번 마라톤 대회는 양평IC에서 개최되는만큼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서울 광화문에서 서울국제문화축제 행사 관련해서 홍보부스 문제는 주최측과 마지막 입점업체간의 마찰이 19일 원만하게 해결됐다. 주최측은 "이번 홍보부스 문제는 전적으로 주최측의 실수로 벌어진 일이며, 이번 홍보부스 문제로 피해를 입은 입점업체들에게 사과드린다"며, "다음 행사때는 보다 면밀하게 준비를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입점업체 A씨에 따르면 "모든 문제가 원만하게 마무리되어 철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광화문광장 문화행사장에 쓰레기가 널부러져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부리게 만든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16회 서울국제문화축제 개막식이 19일 오후 4시에 열리기로 되어있는 가운데 홍보관부스가 다 철거된 상황에서 입점한 업체의 물건 등이 방치되어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입점한 업체는 내일(토요일)까지 계약기간 3일동안 쓰기로 되어 있었는데, 오늘 금요일 4시 개막식을 앞두고 철거하라고 서울시와 주최측이 요구하고 있으나 거절하고 있다. 입점 관계자는 "목요일, 금요일은 사실 광화문광장에 사람들이 많지 않고 사실 토요일이 가장 중요한 날인데, 너무 억울하다"며, "서울시와 종로구,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주최측의 잘못으로 입점업체만 피해보는 이런 억울한 일이 어디에 있을수가 있냐"며 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