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도청이 올해 국정감사 대상이 될것으로 보여 관계 공무원들이 긴장하고있다. 또한 김영환 충북도지사에 대한 주민소환제가 진행될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본지는 충북도청과 충북지역 언론사들의 불법행위에 대해 국회의원 사무실 등과 협의 중에 있다. 본지의 확인결과 충북지역 언론사는 6곳과 지역지 28곳중에 24곳이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가지고있다. 본지는 충북지역에 별도의 충북사무실 개설을 검토하고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 충주시 연수동에 위치한 충주경찰서 김모경장에 대한 재판결과가 주목 받고있다. 그동안 본지 "대한민국경찰 이대로 좋은가" ? 라는 기사를 통해 큰 반향을 일으켰던 이번 충주경찰서 김모경감이 구속될경우에 이번 사건은 충주경찰서의 상급기관인 충북지방경찰청까지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또한 사건당시 공범으로 지목된 A모경사에 대한 사법적 처리에 대한 논란도 커질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성시 A수목장 관련 고발인 조사가 경기남부경찰청에 고발장 접수되고 고발장은 수목원 관할인 안성경찰서로 이첩되어 고발인 조사가 진행되었다. 7월말 진행된 고발인 조사에 따르면 "안성시 A수목장의 불법영업이 가능한 이유는 안성시가 가진 폐쇄적인 문화에서 비롯된다". 며 안성시는 전국적으로 소문난 곳으로 타지 사람들은 배척하고 끼리끼리 문화로인해 안성시 A수목장의 인.허가 문제등 도처에 불법행위가 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안성시청를 비롯해 안성시 의회의원들까지 개입되어 있다고 고발장에 적시 되어있다. 본지는 향후 평택시에 경기 남부사무실 개설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성시의 불법 행위에 대해 취재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활동가들의 도 넘는 독설 사람이기를 포기한 독설을 조롱삼아 하는 진보주의자들은 부친상을 당한 슬픔도 자신들의 조롱 거리로 삼고 토설하는 태연함이 악마를 보는 것 같은 비정함과 비열함의 극에 달한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이들에게 공분을 사고 있다. 진보·페미니즘 성향으로 기고활동을 해온 기자 겸 칼럼니스트 위근우씨는 지난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아버지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별세했다는 기사를 트위터에 공유하면서 "아 살 날린 게 잘못 갔나"라고 썼다. 출처=위근우 X(트위터) 일부 극성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별세 소식에 독설과 조롱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윤 대통령 부친이 별세한 당일인 지난 15일 경향신문 칼럼니스트 겸 평론가 위근우씨는 자신의 SNS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아 살 날린 게 잘못 갔나”라고 적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죽길 원했는데, 윤 대통령 부친이 별세했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황규환 국민의힘 수석부대변인은 17일 논평에서 “아무리 숱한 혐오 발언을 일삼아 왔던 위씨라지만, 죽음마저 비하와 조롱거리로 삼았다"며 "인간이길 포기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새만금 잼버리 망했다...그럴 줄 알았다. 새만금 잼버리 망했다.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다. 전라도 민주당의 정책부재 전략부재 상황이 여실히 드러난 것이다. 순전히 준비 부족 때문이다. 전북 민주당 책임이 크다. 내 몇번 말했냐... 전북 민주당이 얼마나 무능하고 무책임한지... 안에서 바가지 새는지도 모르고 일본에 가서 후쿠시마 선동하고 양평에 가서 '고속도로 게이트' 어쩌고 하며 입에 거품물고 x랄 하더만... 민주 국개들 책임져라. 새만금에 잼버리를 유치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코미디 중에 코미디였다. 새만금은 처음엔 농업용지 조성 목적으로 갯벌을 메꿨고 쌀이 남아돌자 MB 때 농업용지를 대거 산업용지로 전환했다. 산업용지에서 무슨 잼버리를 하냐? 새만금 사업 시작한지 30년이 훌쩍 넘었는데 아직 매립도 채 안되어 있고 가보면 태양광 빼고 아무것도 없다. 방조제로 막아놓고 할일 없이 놀고 있으니 문재인 때 새만금 잼버리를 유치했던 것이다. 그냥 내용없이 분위기 띄워 전북도민들 기분 풀어주고 생색내려던 의도였을 것이다. 문제는 잼버리를 유치했다고 요란을 떨었는데 준비한 흔적이 거의 안보이더라는 것... 새만금에 가보면 안다. 전 세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불현듯 날아든 소식 살만한 세상 우리사회에 귀감이 되어 원고를 그대로 지면에 옮겨본다. 필자는 8월 12일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케이컬쳐 한글 한류 강연을 마치고 천안시에서 예술 공연사업을 하고 있는 지인(이수연)과 함께 저녁을 먹고 지인 차를 타고 7시 45분 무렵 천안역 동부역 광장에 도착했다. 예약 시간이 얼마 안 남아 급히 차에서 내려 후닥닥 계단을 올랐다. 맞이방에 들어서면서 손전화(핸드폰)가 없음을 알았다. 지인 차에서 문자를 했으므로 지인 차에 두고 내린 줄 알고 급히 가방 안 노트북을 열고 카카오톡을 연결했다. 공공 와이파이 덕에 비밀번호도 없이 금방 연결할 수 있었다. 문자로 핸드폰을 두고 내렸다고 하니 다짜고짜 내린 곳인 천안역 동부 광장 입구 옆에 있는 CU(씨유)에서 찾아가라고 했다. 기차 예약 시간이 얼만 안 남아 자세한 사연을 묻지도 않고 역시 후다닥 2층 맞이방을 나가 바로 밑에 있던 씨유에 들어가 판매원에게 얘기하니 내 핸드폰을 얼른 내주었다. 여기까지는 지인이 손전화를 씨유에 맡긴 줄 알았다. 그게 아니었다. 지인은 나를 내려주고 출발하면서 기차를 탔는지 확인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고 그 전화를 받은 씨유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사색의향기(이사장 : 이영준)와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중앙회장 : 이상진)은 오는 9월 1일(금)부터 10월 3일(화)까지 33일간 ‘위대한여정, 코리안드림 대행진’ 행사를 개최한다. 코리안드림 대행진은 단순히 건강을 위한 걷기 행사가 아니라 참가자들이 직접 걸으면서 서로의 비전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고, 지식을 나누고, 경험을 나누며 코리안드림 실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시민 차원의 문화운동이다. 코리안드림 대행진은 걷기라는 가장 쉽고 보편화된 일상 활동을 통해 홍익인간 이념을 바탕으로 하는 코리안드림 한반도 평화통일 비전을 구현해 나가는 생활 실천형 통일운동을 지향한다. 금번 행사는 9월 1일(금) 해남 출정식을 시작으로 9월 10일(일) 광주 환영 행사, 9월 17일(일) 전주 환영 행사, 9월 24일(일) 천안 환영 행사, 10월 3일(일) 여의도 입성 행사 등의 주요 일정으로 이어지며, 33일간 총 600km의 구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9월 1일(금) 해남 출정식은 주관단체, 참여단체, 지역 단체장, 취재단 및 20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하는 출발 응원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10월 3일(일) 여의도 서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거창한 계획과 요란했던 홍보와 달리 새만금 관광 사업 상당수가 수년째 진척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이전에 선보이겠다던 호텔과 가상현실(VR) 테마파크 등은 난항을 겪고 있다. 여기에 지역 숙원 사업인 새만금국제공항 역시 잼버리 파행 여파로 성공적인 추진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새만금 간척지 개발사업은 도깨비 방망이로 뚝딱인가 야심찬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세계잼버리 대회를 마중물로 유치한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 새만금 개발 계획은 거창하다. 신항만, 복합개발용지, 새만금공항과 장항선 대야신호소를 연결하는 철도 건설 새만금 개발사업과 서해안 철도 네트워크를 연계하고 새만금지역 광역교통망의 효율성 제고- 옥구신호소~새만금공항~새만금역~철송장 : 29.5km- 새만금신항만~군장산단 인입철도간 화물물동량 연계기능을 수행- 새만금신항역~새만금역~새만금공항~익산 간 여객수송 - 남북2축, 동서2축 등 새만금 도로망 및 대중교통망을 고려한 노선 및 정거장 계획 수립으로 도로교통체계와의 연계성 강화- 새만금 신항만 유출입 화물을 내륙 간선철도망에 연계하여 고효율, 저비용의 대량 물류수송체계를 구축- 군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역사에 대통령이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자의든 타의든 직을 그만두게 된 두 사람이 있다. 한 사람은 박근혜 전대통령이 그 사람 아직까지 있느냐고 물어 공직을 그만둔 노태강 전 국장과 한 사람은 문재인 전 대통령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하다 파면된 한민호 전 국장이다. 두 사람의 시간은 극과 극으로 달랐다. 노태강 전 국장은 정권이 바뀌자 보란 듯 차관으로 발탁하어 진보진영의 체재 결집을 과시했다. 반면 한민호 전 국장은 정권이 바뀌어도 챙기는 사람 없이 소송에서 승소하였음 에도 불구하고 현 정권하 소청 심사위에서 조차 공무원에게 최고 수위인 파면 철회를 하지 않는 행정 사형을 집행하였다. 우리시대 무었을 위해 정권을 바꾸자고 했는지 기가 막힐 노릇이다. 노태강은 1983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을 시작했다.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국장이 되었고, 승마협회 감사 보고서에 최순실의 측근인 박원오 승마협회 전무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을 담았다. 2013년 태권도 선수 아버지 자살사건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국립중앙박물관 교육문화교류단장으로 좌천되었다. 2016년 3월 박근혜가 "그 사람이 아직까지
[한국자유총연맹 ’국민소통·회복분과위원회‘ 위촉식 모습]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국민소통·회복분과위원회‘ 는 각 계 각 층의 국민의 목소리를 듣어 국민들과의 소통을 회복하기 위해100명 이상의 가장 큰 한국자유총연맹의 자문위원회로 발족 되었으며, 이 날 각 분야의 국민 대표들 107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 되었다. 강석호 총재는 이 날 위촉식에서 “우리 사회가 소통이 안 되서 여러 가지 문제가 야기 되었었다. 그래서 국민 소통에 역행 되는 부분들을 우리가 회복을 시켜야 할 것이다. 이것이 ’국민소통·회복분과위원회‘의 자문위원님들이 각 전문 분야에서 해 줘야 할 역할일 것이라 감히 말씀 드린다. 이렇게 이 사회의 휼륭하신자문위워님들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고 같이 국민들과 소통하면서 한국자유총연맹이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많은 지도 편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와 ’국민소통·회복분과위원회‘ 조수경 위원장] ’국민소통·회복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는 ’한국인사교육협의회‘ 회장이자 ’대한민국회복연합‘ 조직위원장인 조수경 위원장이 맡게 되었다. 조위원장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하고 경제 현장에서 20년 이상, 인사교육,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