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 지역언론사 '강화뉴스'의 발행인 논란이 더욱 번지고 있다. 본지는 12월 26일 인천광역시 정기간행물 담당자와 연락해서 정기간행물 등록증의 '강화뉴스 발행인'과 인터넷신문 강화뉴스의 발행인이 틀린 점을 기사화했으며 하루만에 강화뉴스측에서 '인터넷신문 발행인'을 이필완으로 수정했다. 그런데 문제는 12월 22일 김정택씨가 '강화뉴스 발행인'이라며 올린 기사에는 버젓이 '김정택 강화뉴스 발행인'이라고 명시가 되어있다. 강화뉴스 도처에 '가짜'가 판을 치고 있는 셈이다. 언론사의 '기사'가 가짜투성이라면 그 언론사는 '언론사'가 아니라 가짜뉴스를 만드는 집합소인 셈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앙선관위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제25대 농협중앙회장선거가 내년 1월 25일에 지역농(축)협·품목조합의 조합장 및 품목조합연합회 회장의 직접선거로 실시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선거부터 총회에서 조합장 등 선거인(1,111명)이 중앙회장을 직접 선출한다. 농협중앙회장선거에서 조합원 수 3,000명 미만 조합은 1표, 조합원 수 3,000명 이상 조합은 2표를 행사한다. 당선인은 투표권 총수의 과반수 투표와 투표자의 투표권 총수의 과반수 득표로 결정하되, 당선인이 없을 경우 최다수득표자와 차순위득표자에 대하여 재투표를 실시한다. 이런 가운데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예비후보 등록 결과 충남지역의 동천안농협 조덕현 조합장이 등록을 마쳤고, 현 이성희회장은 출마를 안하고 그 지역인 경기와 호남·제주는 후보 등록을 한 유력후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이 지역의 표심을 조덕현 후보자가 가져올 가능성이 가장 높다. 반면에 영남에서는 부산에 1명, 경남에서 2명의 후보가 출마해 표가 분산될 가능성이 있어 자중지란의 형국이다. 결국 이번 농협중앙회장선거에서는 충청권의 조덕현 후보가 당선될것인지, 부산/경남에 출마한 3명의 후보중에 한명이 당선될것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제모델협회 시니어파트 이미진 조직위원장이 발간하는 시니어 화보집 '더브리에(The Briller)'가 2023년 12월 12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타 18층 서울클럽(구.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된 2023대한민국아름다운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 우수문화컨텐츠개발상을 수상했다. 이미진 위원장이 발간한 '더브리에'는 이로써 2023년도에 우수문화컨텐츠개발상 수상을 6관왕 기록한것이다. 이미진 위원장은 "시니어모델이 제대로 자리잡기위해 자신의 재능과 개성을 사진에 표현하는 화보집을 발간하게 되었는데, 전속사진작가로 박영하.권덕상.임민경등이 화보촬영에 함께해 멋진 화보컷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니어화보집 '더브리에'는 2022년 10월에 창간호를 시작으로 2023년 3월에 제 1호가 발간되었고, 현재는 제2호 발간을 위하여 10여명의 모델들과 화보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제2호 화보모델로 캐스팅된 모델은 황연아.박미숙.홍은희.조남숙.이예림.박유주.유경자.황혜옥.이지유.신유진.신윤희 등이 활동을 하게 되며, 2024년 봄에 선보이게 된다. 이미진 위원장은 저자와 발간인으로서 10여명의 모델들과 함께 지난 호와 마찬가지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공신기업(대표 리슈메이)는 2023년 12월 22일 영등포구 대림역 인근에 사무실 개소식을 통해 '다문화 외국인 인력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내년 2024년에 정부에서는 16만명의 외국 인력을 국내에 불러들인다고 발표를 했는데, 그런 정책에 부합하는 '다문화 외국인 인력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언론계를 비롯해 행정사, 변호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공신기업의 개소식을 축하하기위해 모였다. 유대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신기업의 리슈메이(이설매) 대표가 국내에서 사업을 할수 있도록 제 인맥을 총동원해서 도와줄 계획이며, 인력 플랫폼이 완성이 되면 인력이 필요한 수요자에게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리슈메이(이설매) 대표는 "유대인 회장님을 비롯해 여기 모이신 분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신다면 앞으로 사업은 번창할겁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신기업은 인력 플랫폼 사업 이외에도 여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사업을 같이 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역사바로세우기 전북연대는 2023년 12월 20일 전북도청 앞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 사퇴하라"며 5일째 천막농성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천막농성이 장기화될 경우에 내년 총선에서 커다란 이슈로 점화되어 전라북도의 선거지형이 달라질 전망이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성명서/기자회견문/20231220] 일제식민사관 전라도천년사 즉각 폐기를 위한 역사시민단체대표자 연대 철야농성 5일째. 이제 최후의 절박한 상황으로 판단하고 우리 역사시민단체대표단은, 지난 12월 16일부터 전북도청앞에서 5일째 철야농성을 하고 있다. 우리의 이 요구는 정당하다. 우리의 요구는 단순하다. 쓰레기는 버려라! 쓰레기 식민사학은 폐기하라! 쓰레기 표절 식민사학 <전라도천년사>는 폐기하라! 이 절박한 요구는 애국선열과 독립지사 조상님들의 비원悲願이기도 하다. 또한 면면히 지속 발전해 나가야 할 우리 후손들을 향한 자애심慈愛心이기도 하다. 남한은 일제가 강제 침탈 전후부터 해방 후 지금까지 100여년간 심어놓은 식민사학이 뿌리깊게 이 사회를 점령한 역사식민지가 되어버렸다. 그 깊은 뿌리 속에서 돌출된 괴물이 <전라도천년사>라고 본다. 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가수 K시아는 대구 수성호텔에서 지난 12월 18일 개최된 (사)국민연예예술인협회가 주최.주관한 2023년 송년회 및 가수의날 행사에 참석해 '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의 김영화 가수도 참석했다. 가수 K시아는 "작년에는 가수상을 수상했은데, 올해는 봉사상을 받아 더 의미가 크다"며, "가수 생활을 하면서도 시간 날때마다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점에서 이런 상을 받은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가수생활과 봉사활동을 같이 열심히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시아는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가수 K시아 라이브에서 직접 노래손님들 선곡을 잡아주고, 노래도 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단법인 자연사랑 경기남부지회(회장 김영석)은 12월 30일 지회 사무실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회장 이재원, 사무총장 오경섭, 사무국장 이승일, 환경순찰국장 심재준, 총무 장은숙 총 5명의 임명장 수여식도 있다. 김영석 회장은 "2024년 새해에는 사단법인 자연사랑 경기남부지회가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가 될것이며, 전국에서 가장 활성화된 지회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조상이 물려준 고귀한 이땅을 환경지킴이로써 21년동안 활동을 해왔으며, 후손에게 아름다운 이땅을 물려줄 책임감을 가지고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해왔다"며, "많은 분들이 이런 뜻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자연사랑은 환경부 등록 제91호로 현재 전국적으로 지회를 운영중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파피아가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최적의 파티공간'을 표방하며 12월 5일 오픈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파티공간'과 모임장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다. 이곳은 특히 '갤러리형 와인브런치 카페'로 단순한 먹거리만을 제공하는 곳이 아니라 '문화'라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음식 또한 비쥬얼에서 압도적이라 감히 포크로 집기가 아까울 정도로 이쁜 모습을 하고 있어 손님들은 앞다투어 사진 찍기 바쁘다. 이곳을 찾은 손님에 따르면 "이탈리아 햄을 써서 만든 와인안주를 보면 한마디로 너무 예술적이라 먹기 아깝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영등포구청역 4번출구의 편의시설공사는 햇수로 3년여 만에 준공을 눈앞에 두고있다. 하루 통행인구 10만명 넘는 지하철로 2호선과 5호선을 환승할수 있는 교통요충지이다. 영등포구청역에서 하행 두정거장을 가면 신도림역이고 상행 한정거장 이면 9호선을 환승하는 지리적 중요한 역이다. 영등포역 4번출구는 2021년 편의시설을 설치하기로 하여 착공을 하였지만 수차례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면서 2023년 12월 준공하게된다. 공사기간중 주변상가는 거의 초토화 되다시피하여 소상공인의 무덤이 된지 오래다. 공사로 인한 유동인구 감소로 상권이 형성되지 못하고 매출의 급 감소로 이어져 상가를 포기하고 주인이 바뀐 업소가 부지기 수이다. 사진에서 보듯 상가를 출입하는게 통행로의 축소로인해 비좁고 어렵기도 하지만 여닫이 문으로 인하여 상점안에서 고객이 밖으로 나올때 문을 열게 되면 통행자와 부딪히는 안전사고도 빈번하게 일어 날수 있는 사항이다. 공사기간중 유동인구 감소는 물론 공사연기로 인한 통행불편은 주변상가의 생사를 가를 만큼 소상공인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입고 있다. 피해 소상공인들은 지하철 유동인구 편의 시설로 수년간 인한 피해를 입고 희생당하고 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 관내에 PC방들이 영업을 중단하거나 내부 공사 등의 이유로 현재 4개뿐인데, 12월 13일 방문해서 확인해본 결과 1곳은 영업을 종료했고 1곳은 내부 수리중이고 2곳만 영업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인구 7만명의 인천 강화군은 전체 인구의 80%가 고령인구이고, 젊은층의 유입이 없다고 하지만 PC방의 갯수만 놓고봐도 심각한 상황이다. PC방은 한때 '정보화'의 첨병 역할을 해왔지만, 결국 게임에만 치중해서 과거 '전자오락실'처럼 그저 게임만 하는 곳으로 낙후됐다.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다는 장점으로 만들어진 PC방의 몰락은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보면 상당부분 손실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