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천안서북경찰서는 8월 23일 본지 대표와 2시간여에 걸친 조사를 마쳤다. 이날 조사는 안성수목장 관련한 조사로 본지는 이 조사 이후 경기도 평택에 '경기 남부 취재본부'를 만들어 본격적인 취재활동을 해나갈 것이다. 안성수목장 관련 기사로 인해 본지 대표는 안성경찰서에서 고발인 조사를 받다가 갑자기 수갑이 채워진 상태로 평택구치소로 수감되어 103일동안 수감된 상황에서 '편지'를 통해 기사를 송출하고, 신문을 발행하는 등 고초를 당했다. 이후 올해 2월달에 추가 기사를 썼는데, 안성수목장측에서 기사를 문제삼아 경찰서 고소를 했고, 이에 대해 본지 대표는 지난 7월달에 본지 주소로 되어있는 천안서북경찰서에서 1차조사를 마쳤고, 이번에 8월 23일 2차조사를 마쳤다. 본지 대표는 "안성수목장 관련 기사로 인해 난생 처음 구치소라는 곳에도 가봤으며, 8월 22일 천안지청 조사를 받을 당시 검사에게 고발인조사를 받다가 수갑을 채우고, 평택구치소로 수감되는 경우에 대해 물었더니 국가기관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를 해보라는 조언을 받았다"며, "경기도 안성에서 벌어진 수목장 인허가 과정에 대해 앞으로 경기도 평택역 인근에 우리투데이 경기남부 취재본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미진사단 모델들의 런웨이는 제1회 2024 Summer 패스워드 창작패션위크를 빛냈다. 시니어모델 중 44.55 사이즈로 구성된 이미진사단의 모델들은 패션쇼 무대 경험이 많다. 그 경험을 살려, 이번 패스워드창작패션위크에서 이들은 전문모델다운 워킹으로 런웨이를 해 놀라움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제1회 2024 Summer 패스워드 창작패션위크의 런웨이모델은 김윤지.김정진.김제유.김태영.류재연.박경진.박미경.박영희.박유주.박재임.박주연.서정희.신유진.신윤희.유경자.이강덕.이경민.이다온.이아영.이지유.이예림.이은유.이현주.이향순.이혜정.임명화.임서희.임혜진.오민라.전명숙.정연희.전소양.정미경.조남숙.최예린.최서영.최성숙.한혜주.한정애.황유림.황혜옥.홍은주.김서현.안연정.이빈순.전수빈.최희선.김영애.윤인숙.강하나.이명희.이정민.정유희.진서현.천미선.길정미 등이고, 런웨이 연출은 이혜정 감독, 사진촬영은 박영하 사진작가, 전국의 모델섭외는 이예림.박영하.박주연.최성숙.유경자.임혜진.류재연.박재임 등이 임원으로 전담했고, MC는 박주연.임혜진이 진행, 창작의상에는 (주)우리투데이에서 신문지를 제공했다. 이미진대표는 "의상에 맞게 연출하는 동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강화경찰서는 8월 23일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폴리뉴스에 나간 기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문제가 된 기사 내용에는 '폴리뉴스는 사건 당시 인천경찰청이 확보한 녹음파일과 녹취록 전문을 입수했다'라고 명시가 되어 있다. 인천강화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국회의원 선거 당시 '돈봉투' 논란은 당시 인천에 소재한 한 언론사에 의해 '녹취 음성파일'이 공개된것인데 그걸 마치 인천경찰청이나 인천강화경찰서에서 녹음파일과 녹취록 전문을 입수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혀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민국 공산당 논란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일부 기사에서 '해프닝'으로 몰고가려고 하지만 그건 이미 늦었다. "웃자고 그랬는데...."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들 누구도 웃지 않고 있다. 만약 이것에 대해 '해프닝'이나 '웃는 인간'이 있다면 그건 '간첩'이나 '빨갱이'뿐이다. 5.18에 대해 누가 "웃자고 그랬는데...."라고 하면, 그게 그저 '해프닝'으로 끝날까? 마찬가지이다. 대한민국 땅에서 '공산당'이란 이름을 쓰면서 '해프닝'이나 "웃자고 그랬는데..."라고 하면 그건 무조건 빨갱이나 간첩뿐이다. 본지는 8월 30일자 지면신문에 기사가 나오는대로 전남 광양을 찾아가 2차 취재를 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천안서북경찰서가 본지를 상대로 편파 경찰 수사에 이어 검찰로 송치했으나, 8월 22일 무혐의로 천안지청에서 사건이 종결되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본지는 천안서북경찰서장과 수사를 담당한 수사관을 '직권 남용 및 편파 수사' 혐의로 23일 고소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 등록자 숫자가 13명으로 늘어나고, 심지어 4명이 더 등록할것이란 일부 보도가 나갈정도로 예비후보자간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이혼 문제'가 불거졌다. 전통적인 보수지역인 강화군에서는 사실 아직까지 강화군수 후보가 이혼한 경우에 당선이 된 경우는 없었다. 사실 유천호 강화군수 시절에는 유난히 부부관계가 돈독한 사이라 행사장마다 유천호 강화군수 사모님이 같이 다니기도 했다. 그런데 이번 강화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중에는 유난히 '이혼'한 경우가 많은게 특색이다. 또한 사업장은 강화군에 두고 있으면서 실거주는 김포에서 하고 있는 사람이 강화군수 예비후보로 되어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전과기록도 허위로 기재한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고의로 누락한것인지 여부는 추가 취재를 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지면신문을 등록해놓고 지면신문을 발행도 안하며 언론 행세를 하는 사이비언론들이 득실하다. 그중에 대표적인 사이비언론의 하는 짓거리가 심해 예를 든다. 사이비언론사는 심지어 최근에는 '공동기획'이란 명목으로 10월 16일 강화군수 예비후보자들을 상대로 질문을 요구하는 어처구니 없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 지면신문을 발행하지 않으니 결국 '공동기획'이란 방식으로 포장한 셈이다. 지면신문을 발행하지 않으면 과태료 대상이고 폐간대상인데 그런 사이비언론사가 활개를 치도록 인천광역시 정기간행물담당자는 손놓고 있는 실정이다. 인천광역시 정기간행물 담당자는 올해 1월에 업무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아직 업무파악조차 못한 상황이다.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강화군민들과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자들이다. 한표가 아쉬운 예비후보자들 입장에서는 '언론사'라고 하니 혹시나 하고 말도 못하고, 그에 대한 실상을 모르니 답변서 만들기에만 시간을 허비할 뿐이다. 또한 질문 내용을 보면 이것이 과연 강화군의 현안에 대한 질문인가? 아니면 특정세력들의 여론조작을 위한 질문인가?에 의구심을 갖게 만든다. 안보 최전선인 인천 강화군은 접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금릉프라자 상가들이 8월 21일 정전사태로 오전 장사는 물론이고 점심 장사까지 망치며 오후 3시에야 정상화 되었지만, 피해가 막심하다. 에어컨도 나오지 않고, 냉장고가 꺼져서 음식 재료들이 상하는 등 그 피해는 말할수가 없을 지경이다. 이날 상가 A음식점 사장에 따르면 "오늘따라 관광객을 태운 대형버스들이 3대나 들어왔는데 손님을 받을수가 없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한편 이날 정전사태는 휴즈가 나가서 발생했는데, 부품 수급이 안되어 부천까지 가서 구해오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전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에서 그동안 지역신문 발전조례안을 통해 지원금을 받는 '바른언론'이 간판도 없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강화군청 인근에는 데일리강화, 강화신문, 강화투데이 등은 간판을 내걸고 있는데, 바른언론은 간판조차 없다. 바른언론은 그동안 지역신문 발전조례안을 통해 그중에 가장 많은 금액을 지원받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간판제작비가 없어서 간판을 못 다는것인지 의구심이 든다. 본지 기자는 혹시나 해서 건물 2층을 확인 결과 입구에는 '바른언론'이라는 명패는 확인했다. 그동안 강화군청은 간판도 내걸지 않은 바른언론에 지원금을 준 꼴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의 지역언론들의 행태가 도를 넘었다. 강화군의 대표적인 지역언론이란 '강화신문'은 뉴스1의 기사를 도용하고, '강화뉴스'는 뉴시스의 기사를 도용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지역언론의 기사가 중앙언론에 영향을 미치도록 하는게 지역언론의 존재이유이다. 중앙언론이 쓸수없는 가장 지역적인 기사를 통해 지역언론은 그 존재의 가치를 가진다. 그런데 강화군에서는 '중앙언론'의 기사를 베끼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이런 지역언론들은 퇴출되어야 한다. 지자체에서 주는 '지원금'을 노리고 만들어진 지역언론들, 이런 지역언론들은 퇴출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