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장미축제 철학가 [황금사자상을 찾는 Sherpa] 장미의 향에는 <오래된 미래>가 숨어 있습니다. 황금사자상을 찾아 떠난 사람들, 다름아닌 히말라야를 찾아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고된 땀방울을 나누어주는 Sherpa족의 신화처럼. 그들은 히말라야 산 정상에 황금사자상이 존재함을 믿고있습니다. 그들은 오히려 <짐꾼>, <안내인>을 자처하며 고된 삶을 연명하지만 가슴 속에는 그 누구도 버금을 수 없는 <꿈>이 살아 숨쉽니다. 그들은 오래전부터, 그들을 사랑으로 지켜주고 있는, <황금사자상>을 신화가 아닌 현상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들의 <등짐>은 오히려 즐거움과 경의로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우리가 맞이했던 2002 한.일월드컵 [꿈이 이루어진다.] 라는 경의로움 입니다. 우리는 <오래된 미래>로부터 마땅히 품어야할, 선물에 대하여, 함께하는 축제를 꿈꾸고 있습니다. 2025.6.3. 대통령선거의 드라마는 베토벤의 운명 악보처럼 극적이며, 심오하기까지한 멜로디입니다. 우리는 벌써 두명의 대통령을 탄핵시킨 암흑사를 목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왜! 분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장미축제 선언 * 참여주인공, 피노키오, 모나리자, 데카르트의 싸이클로이드, 뱅크시 소녀와 풍선 게임체인지 고흐의 별이빛나는 밤에, 뒤샹 <샘> 변기 모나리자수염, 니체 비극의탄생, 마티스 CUT’S OUT 자코메티 걸어가는사람 가르키는 사람, 퍼포먼스, 100만 롤콜국민 챌린지, 나레인션 연출 너 해봤어, 글쓴이 공선감 2025.5.14. 우리는 국민께 한송이 장미를 선물하기로 하였습니다. 찬란한 유월 호국영령의 혼이, 붉은장미로 피어나는 축제의 계절에 정중히 초대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끝없이 사랑하고, 한없이 용서하고, 넘치도록 친절하려고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반드시 장미 한송이를 가슴에 달아드리는 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이 물 한방울에 지나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없다면 자유대한민국의 바다는 그 만큼 작아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장미 한송이를 당신의 가슴에 헌증하려고 합니다. 오세요 당신은 오실때가 되었습니다. 님의 침묵을 쓰신 만해 한용운시인의 싯귀입니다. 시인이 천대받는 사회는 병든사회다. 일찍이 일제 식민지 암흑기에 동방의 등불을 자유대한민국에 헌증한 타고르 시인의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장미축제 장미혁명을 시작한다. 우리가문화다. 문화가답이다. 우리는 2025년 6월 3일 대통령선거를 뿕은장미 숲에서 위대한 대한민국을 선언하는 문화축제로 정의했다. 사랑하는 여인에게 장미 한송이를 헌증한다. 우리는 우리 가슴속에 꿈틀거리는 사랑과 희망, 아픔과 용서, 저 푸른 하늘에 쓰여질 새로운 자유대한민국의 원대함을 위하여 <장미축제, 장미혁명, 장미헌장>을 서사한다. 우리는 푸른하늘과 저 푸른 대지위에 우뚝 서있는 깃발을 본다. 우리는 도도함과 명백함으로 담아낸 자유대한민국의 자유정신에 대하여 끝없는 경의를 품고 있다. 우리는 켜켜히 쌓아논 우리문화의 정수를 맞이하며 반지성주의 <독이든 설탕>을 분명히 직시하며 온전함을 위하여 문화, ART, 철학의 바탕위에서 대통령선거를 한걸음 내딪기로 하였다. [장미축제다] 푸른하늘 저 푸른 대지 우뚝솟아 흐르는 금수강산의 깃발 위대한 대한민국의 깃발이다. 우리의 깃발은 치유다. 우리는 영혼의 미술관 책방을 위하여 분연히 준비하였다. 반지성주의와 하이브리드전쟁의 <백신>은 치유임을 알고 있기에 <하얀나비 문화제>, <대한민국 Roll-Call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국민의힘 당원권투표 부결로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즉시회복
[기고] 구용본 교수 이젠 몽골 프로젝트를 하나씩 공개할 때가 된것 같다. 한국이 지역 안보의 범위가 넓혀져야 하고, 그에 따른 치밀한 설계와 구체적인 준비가 추진되어야 한다. 한국만 모르고 있는 세계의 석학들과 각 국가들을 대표하는 정보조직 천재 요원들의 무한경쟁 성지가 몽골이다. 특히 일본과 독일의 연구 팀들은 10년 이상 다양한 프로젝트로 실행하였다. 자원분석과 역사는 기본.. 토양, 지질, 생태계(산림 및 대규모 방목을 위한 준비), 수자원(어류, 자연수로의 다양한 검토), 농업(다양한 품종 실험), 기후와 목축(적합한 품종연구)... 그리고 금융.. 다양한 연구는 선진국가 정보기관에서 왜 보낸것일까? 그것도 너무나 진지하고 치열할 수준으로 말이다.. 에너지 자원 '금광' 한가지만 말을 해도 믿기지 않을 정도다. 어쩌면 특별한 지식인들은 이미 예언에 마춰서 새로운 칭기스칸의 부활을 준비하고 있는 것인가 생각도 한다. 무엇부터 말을 시작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우선 나쁜 사람들, 간첩들에게 정보를 주고 싶지 않아서 머뭇거리게 된다.. 친절하고 싶지 않다. 구지 말해줄 이유가 없다. 하지만 미국친구들(백악관 포함)은 너무나 좋아하고, 관심뿐 아니라 앞으로
기고자 : 구용본 교수(전 대통령경호관 몽골 폴리스아카데미) 한동훈의 인터뷰(MBN 뉴스 판도라)를 보면서 결론부터 말하면.. 검사출신 리스크, 잘못된 판단과 행동,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걱정이 된다. 오랜 시간.. 검사 권력에 젖어 있던 사람이~ 국민을 위하고 국가를 위하는 리더십의 정치인이 될 수 있을까? 남을 돕는 착한 아이가 곧게 성장하면 학창시절과 군대와 사회조직 속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게 된다. 그 후는 다양한 역경과 불합리를 경험하면서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성공하는 방법을 터득한다. 결국 사람과 사회와 국가에 대해 이해하게 되면 더 큰 리더로서의 정의로운 목소리를 내게 된다. 살아가는 동안 중간에 한시라도 비겁하거나 부족한 경험이 있었다면 반드시 결과는 얼굴이나 음성과 행동으로 베어 나오게 되어 있다. 그건 인간, 생명의 과학이고 오래된 진리이다. 어쩌면 좋을까.. 한동훈을 보면 말이다. 한숨이 나온다. 시간이 지날수록 한동훈이 지난 국힘당 대표했던 이준석과 닮았다는 느낌이 강해진다. 설마하면서도 말이다.. 서태지의 소환.. 한국 대중문화의 아이콘.. 새로운 시대를 만든 2000년대 서태지를 우리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일본음악 무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대한민국은 정치 혼란속에 국가기능 마비 사태가 발생되어 있다. 미국의 교포들은 한국은 국가기능 상실한 나라 라는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한다. 미국에 있는 구용본교수의 글은 한국을 바라보는 견해로 너무 정확하다. 한국에 대한 미국의 시선을 대한민국 국민들께 그의 글을 통해 공유한다. 현 시점 안타까운 상황이 지속되는 대한민국을 우려하는 구용본 교수가 토로한 격쟁이 귀감이 되어 지면에 옮겨본다. 왜 한국을 돕겠다고 말한건지.. 편하게 이야기 하겠습니다. 미국은 강력한 공권력의 기초 위에서 국가를 붕괴시키는 반국가세력을 일사천리로 소탕할 수 있습니다. 미국도 한국처럼 민주당 집권시 공들여서 육성한 무능하고 이기적인 공무원들이 과반수입니다. 그러나 대통령제의 국가답게 모든 행정조직과 군, 경, 기관이 대통령 명령에 대해 신속하게 실행합니다. 제 주변에는 트럼프의 백악관 참모진은 물론 국토안보부, 국방정보국, 연방수사국, 중앙정보국 친구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 저와 가장 가까운 사람은 현재 미국 최고의 법률회사에서 AI와 데이터 관리,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사람입니다. 미국의 핵심기업 대부분을 담당하고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미국에서 활동중인 구용본 교수는 대통령은 헌법상 국가를 보위하고 헌법을 수호하며, 국정의 통합 및 조정자이자 국가 원수로서 외국에 대해 국가를 대표합니다. 따라서 국가원수에 대한 경호는 대통령 개인의 차원을 넘어 국가안보 차원의 중요성을 상징한다고 했다. 대통령의 절대 안전은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한 필수요건이다. 국내‧외 행사에서는 물론이거니와 대통령실과 관저 등지에서 24시간 경호체제를 가동하여 국정운영에 이바지 해야 한다고 했다.. 현장에 동행하는 근접 , 일명 수행경호는 ‘경호의 클래식’으로 불린다. 대통령이 행사장이나 시장에 가는 영상이나 사진에는 반드시 근접 경호하는 수행 경호원이 동행한다. 대통령 경호처는 국내 유일의 경호 전문 기관으로서 해외 유수의 경호 기관들과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과 몽골의 관계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전후로 시작 되었는데, 형제의 나라로 불릴 만큼 오랜 역사를 공유하면서 인종적, 문화적, 정서적으로 특별한 유대관계를 이어왔다. 양국은1990년 수교를 계기로 정치, 경제·통상,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 관계를 비약적으로 발전시켰다. 몽골의 인연은 구용본 교수와 특별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40년 문화운동을 마치며 (다우리기업 철학 세움을 알린다.) 위대한 기업 철학은 무엇일까? 때로는 사유의 강을넘어 사색의 창으로 몰입한다. 일백년후에 고유할 브랜드는 철학이다. 그런 원대함에 대한 고찰의 움틈은 지속적이었다. 거칠고 치열하기까지 했던 중.장년 시절을 정리하며 (문화공학)이라는 질문과 답에 이른 것은, 문화정책개발시대에 대한 고찰이었다. 문화운동가로써의 정립이요. 시대의식의 맞침표, 나의 갈길의 (정거장)쯤으로 하였음인데- 어느날 위대한 기업 철학, 나의 갈길에 대한 여정을 다짐했다. 기업은 詩와 만나고 ART와 춤을, 추며 철학과 차를, 마시려는 꿈은 이루어질까! 결국 손님과 함께 여정을 같이하는 (ITEM)에 대한 (열정), (독창성)이 요구됨은 당연한것인데! 오히려 詩요, ART요, 철학이 가능이나 할것인인지! 그럼에도 (문화공학)에 이르는 40여년의 긴 여정에서 뜨거운 가슴으로 스스로 일깨운 문화정책개발시대에 대한 담론의 일단에서 (ITEM)에 대한 (스케치) 쯤은 차고도 넘치는 것은 사실이다. 아홍다홍드리 24절기 민족명절 입법청원을 제안할때도 수도서울 보물지도를 기획하며, (여행이 미래다)라고 일갈할때도 (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조선일보는 1950년 6.25 전란 3일만인 28일 조선민주주의 인민군 서울 해방이라는 호외를 발행 했다. 당시 한국군의 열세로 후퇴하는 사항에서 조선일보는 김일성 찬양 기사를 호외로 발행 하였다.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우리민족의 경애하는 김일성 장군만세 라고 호외를 발행했다. 왜 조선일보는 전란중에 선전선동하는 호외를 발행 했는지 알수가 없다. 전란의 승패가 달려있는 자유대한민국 국군은 파죽지세로 밀고 들어오는 북한군의 침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었다. 당시 북한의 간첩들은 우리 국군의 지휘권을 무력화 시키기 위한 미인계와 살롱파티를 6월 24일 저녁에 열고 이들을 무력화 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전방을 지키는 병사들을 대거 휴가 주어 전방에 전력 공백을 만들어 내는데도 성공하여 3일만에 서울을 침탈했다. 지금의 조선일보 논조를 보는 듯한 쓸쓸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