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란 정당이 드디어 '정당 민주주의'를 훼손시키며 5월 3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한덕수 전 권한대행을 5월 10일 대선후보로 확정했다.
이제 누가 국민의힘에서 '당내 경선'을 하겠는가?
내년 2026년 지방선거에서 과연 누가 국민의힘이란 정당에서 '당내 경선'을 통해 후보가 되려고 할까?
5월 10일은 '정당 민주주의'가 참혹하게 짓밟힌 날로 기록될것이다.
더이상 국민의힘은 '정당'이라는 이름을 내걸 자격이 없는 존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