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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화군, 보행도로에 현수막 게재 논란...조국혁신당에 이어 인천광역시 건설본부까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대교 입구에 '조국혁신당'의 혁신적인 현수막이 등장하더니 이제는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마저 현수막을 내걸어 파문이 더 커지고있다.

 

명백한 보행도로 위에 게다가 이번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 현수막은 사람이 지나갈수 없도록 현수막이 게재되어 있다.

 

26~27일 양일간 교통통제를 하기위해  9월15일에 현수막이  게재된 것은 명백한 위법행위라고 볼수밖에 없다.

 

초지리에서 장사를 하는 이모씨에 따르면 "차라리 '보행도로'를 없애던가 해야지, 이게 도대체 뭐하는건지 이해를 할수가 없다"라고 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