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가 2023년 12월 31일부로 우리투데이 모든 직책에서 사퇴하기로 했다.
다음은 이승일 대표 사퇴 발표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입니다.
본인은 2023년 12월 31일부로 우리투데이의 모든 직책을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20년 11월 21일 창간식 2일전에 발행인이었던 고(故) 나동섭 발행인의 사망으로 인해 우리투데이 발행인 및 편집인, 그리고 (주)우리투데이 대표이사직을 맡아 정관상 대표이사 임기 3년을 마감했고, 고(故) 나동섭 발행인의 첫째 아들 나영철(하나종합건설 대표)를 우리투데이 발행인으로 임명하고, 이제 저는 언론인 이승일의 삶을 마감하고, 자연인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투데이 모든 업무는 오춘식 회장과 나영철 발행인, 이인선 편집인 체제로 2024년에 새롭게 재편될것입니다.
그동안 우리투데이에 관심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3년 12월 31일
우리투데이 이승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