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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네이버 심사, 2023년 상반기 심사 없을듯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는 2023년 상반기 심사를 준비중이었는데 이번 상반기에는 네이버·카카오 입점 심사가 진행되지 않을 전망이다.


미디어스측의 기사에 따르면 7기 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 임기가 오는 28일 종료되면서 지난해 12월 한국언론학회가 발표한 '제평위 개선방안 보고서'를 바탕으로 참여단체를 15개에서 18개로 확대하고, 전·현직 위원 100여 명을 풀단으로 구성해 포털 입점 심사를 진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일명 '제평위 2.0' 방안에 따르면 제평위 규정 개정이 필수적인데 개정 작업에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3월부터 규정 개정 전까지 포털 입점·제재 심사에 공백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결국 2023년은 하반기에 1회만 입점 심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본지는 2021년 7월 1일부로 본격적으로 '전국종합주간지'를 비롯해 '인터넷신문'을 운영해왔으며, 1년 뒤인 2022년 7월 1일부터는 심사 자격요건에 부합하는데, 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입점 심사가 2023년에 하반기에만 있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본지는 1일 조회수 1,500회를 상회하며, 2023년 2월말까지는 100만 조회수를 달성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