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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화군 지역언론 강화뉴스, '사기극'이 드러났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지역언론 강화뉴스의 사기극 전모가 드러났다.

강화뉴스 편집국장은 본지의 질의에 대해 "게을러서 정기간행물  변경을 못했다"고 카톡으로 밝혔으나, 2022년 4월 20일(114호)에는 발행인에 '박흥열'이 아닌 '이필완'으로 신문 발행을 했음이 만천하에 드러나 이제는 '사기죄'로 구속될 처지에 놓였다.

 

정기간행물 등록에는 '박흥열'로 되어 있고, '이필완'으로 신문을 찍었다는 것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범죄'이다.

 

현재 강화뉴스 박제훈 편집국장은 강화주민에 의해 강화경찰서에 고발인 조사를 마쳤으며, 조만간 피고발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