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지역언론 K뉴스는 '협동조합'으로 등록되어 있는데 현재 등록되어 있는 '이*완'씨는 그만둔 상태이며, '김*택' 이사장이 지난 7월 20일에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는 자체기사가 있음에도 변경등록이 안되어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우선 '협동조합' 등록관계로 보면 '이사장'은 이*완씨가 맞다.
그러나 기사상으로 보면 '김*택'이 맞다.
1월 4일 본지 기자는 인천광역시 정기간행물 담당자를 만나 현재 등기부등본상으로는 '이*완'이 맞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따라서 강화군 지역언론 K뉴스는 '김*택'씨를 해임하고, 이전기사를 삭제하던가, 협동조합 등기부등본을
'김*택'으로 변경등록을 해야한다.
한편 강화군 지역언론 'K뉴스'는 12월 28일 정기간행물 변경등록을 했는데, 또다시 변경등록을 할지가 초미의 관심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