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통진읍 사거리에서 농협쪽으로 바로옆에는 송이네횟집이 보인다.
항상 수족간에는 싱싱한 고기가 보이는데, 김포에 사는 지인의 소개로 '방어회'를 처음 맛봤다.
두툼하게 썰어놓은 방어회는 방금 수족관에 있던 것을 썰어서 싱싱한 상태로 입에 넣었을때 느낌이 생생하다.
기본찬으로 나온 번데기가 인상적이었다.
방어회 마지막 한점을 먹을때쯤에 매운탕이 나온다.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이날 함께 사리로 넣은 라면때문인지 매운탕을 맛있게 먹을수 있었다.
한편 방어는 11월에서 2월까지가 제철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