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성남시정감시연대(대표 이윤희)는 11월 1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성남지청 앞에서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 뇌물살포의혹수사 지지부진에 따른 수사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이윤희 대표는 "100만 성남시민들을 대표하는 박광순 성남시의장이 금품살포 의혹으로 피고발인 조사를 받았다고 하는데 조속히 수사가 이뤄져야 성남시의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것이다"라며,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은 즉각 박광순 의원을 제명처리해야한다"고 강하게 외쳤다.
한편 임성택 사무국장은 이날 기자회견문 등 관련서류를 성남검찰지청에 접수했으며, 부장검사와의 면담은 불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