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째 세습 직보하던 정찰총국 간부가 8년전 망명 하였다. 북한 정보 핵심중의 핵심 정보 관리자가 망명하여 국내에 체류한다.
북한의 당중앙 위원회 전략과 정보를 취합하여 최고 통치자에게 직보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직접 지시했던 김국성님을 만나 보았다.
김씨는 남한은 북한을 너무 모른다고 하였다. 김씨는 남한 인사들이 알고있는 북한 정보는 모두 올바른 정보가 아니라고 하였다. 북한 실상을 바로 알리는 사명감을 가진다고 했다.
김씨는 2014년 8년전 망명하였고 망명한 이유는 북경에 파견근무할때 장성택을 처형하는 김정은의 만행에 생명의 위협을 느껴 대한민국에 망명을 하였다.
북한 정보기관도 취급할수 없는 최고급 정보를 알고 있는 김씨는 황장엽선생보다 더 많은 정보를 알고있는 최고급 고위 간부다.

북한에서 천안함 사건을 저지른 김영철과는 막역하게 술잔을 기울이는 사이며 대남 테러 요인 암살 포섭등을 직접 관리하고 수행하는 업무를 진행하였다고 한다.
김씨는 언론에 신상 노출은 위험하지 않는가 하니 위험하지만 위험을 무릎쓰고 밝혀야 하는 사명감으로 취재에 나오게 되었다.
김정은이 장성택을 처형한 이유는 일반에 알려진 것보다 김정은 자산의 체제 안전을 위한 위협을 느끼기 때문이라 한다.
장성택을 반당 반체재 인사로 몰아 주변 간부들의 충성을 유도하는 공포정치로 통치 제어에 활용된 이유가 되어 희생 된것이다.
북한의 독재는 리비아 이란등의 독재와는 확연하게 다르고 김정은 1인 체제의 통치 구조로 움직인다. 김정은 은 정치 불안성이 강하게 인식하고 김정일과 다르게 김정은 만의 정치적 욕망을 위한 통치를 위하여 공포정치를 도입하게 되었다.
북한의 통치 체계는 2인자를 인정하지 않으며 1인자 김정은 독재 체제만 인정하고 있다. 남한에서 보도되는 북한 정보는 1인자 2인자 이렇게 보도 하지만 실상은 아니라고 한다.
북한의 수뇌부는 남한의 주사파 사회주의를 북한 정권을 유지하는데 하수인정도로 생각하고 있고 남한의 대북정책은 북한의 의지대로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남한 문재인대통령과 북한 김정은이 만날때 배석자 없이 두사람만 만난다는 것은 북한의 설정에 남한이 끌려가기 때문이다.
문재인대통령이 김정은과 함께 백두산에 올라 두손을 든것은 북한이 성스럽게 생각하는 백두산의 성지에서 남한의 대통령이 북한에 굴복하였다고 생각하고 있다.
북한은 남한을 이미 정치적 속국처럼 판단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을 삶은 소대가리 라고 한다는 건 마음에 들지 않기에 북한의 요구 조건을 수행 하라는 협박에 가까운 표현과 같다.
남한인사가 북한에 충성맹세 한사람이 많이있다. 남한은 북한 간첩들이 활동하기에 좋은 꽃길을 걷는 곳이라 한다. 북한 파견 고정 간첩은 귀환 하는 것을 거부한다 남한은 간첩질하기위한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었다.
북한의 오극열 작전부장에게 오세훈이라는 아들이 있다.
김씨는 96년도에 공작기구를 만들어 작전부에 근무당시 오세훈을 받아 들이고 공작하여 남한 군사 핵심 비밀과 평택 미군기지 도면을 입수하여 공화국 영웅이 되었다.
북에서 지령이 떨어지면 남한의 고정간첩과 연계하여 상세한 정보가 북한에 넘어간다.
남한의 주사파 기득권층은 북한의 70년간의 끈질긴 선전 선동 동화 전략에 포섭되어있다.
남한은 정신 차려야한다. 골든타임이 지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