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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 새해 첫날 남산에 오른다

새해 1월 1일 오전 10시, 남산 안중근의사 동상에 헌화 및 참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가 2021년 1월 1일 남산 안중근의사 동상에 헌화 및 참배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또한, 석방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조속한 건강쾌유를 기원한다”고도 전했다.


이어 “불세출의 민족영웅 안중근 의사는 일제 침략 원흉 이등박문(伊藤博文)을 척살하여 대한국인의 위용과 독립의지를 전 세계에 떨쳤습니다.안중근 의사께서 남긴 옥중 친필 유묵이 여러 점 있지만, 오늘날 우리가 귀감을 삼고 실천하며 살아가야 할 글로 남긴 옥중 유언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 이익을 보면 정의롭게 얻어진 것인가를 생각하고, 조국이 위태로우면 목숨을 던져라)의 안중근 의사의 뜻을 새기며 정의경제와 호국안보의 실천으로 강력한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으로 건설하고 세계로 도약, 번영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를 침략했던 일본은 과거사에 반성, 사죄도 하지 않고 끊임없이 역사 왜곡과 독도 영토 도발을 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언론보도에 일본이 조선인 강제동원 현장인 사도(佐渡)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후보로 추천한다고 합니다. 군함도에 이은 두 번째입니다. 각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군함도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때 일본은 일제 강점기 한국인의 강제노역 사실을 제대로 알리겠다는 약속을 했으나 후속조치는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의 거짓말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드시 그릇된 외교적 행태를 고치도록 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책없이 감정만 앞서는 막연한 반일(反日)이 아닌 지일(知日)하고 용일(用日)하고 극일(克日)해서 승일(勝日)하는 지혜와 실력을 갖춰야 합니다.
우리가 일본을 이기기 위해서 지혜롭고 현명하게 대처해야 하지만, 역사왜곡과 영토도발, 군국주의 부활, 군사적 재무장 등 동양의 평화를 해치는 만행에 대해서는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처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허경영 대선후보는 "안중근의사의 유묵인 ‘세한연후지송백지부조(歲寒然後知松栢之不彫)'는 1910년 3월 항일투사 안중근 의사가 만주의 여순 감옥에서 남긴 서예작품이다"라고 소개하며 "이것은 ‘세밑 추위를 지난 뒤에야 소나무·잣나무가 시들지 않음을 안다’라는 뜻이다. 이 글귀는 ‘논어 자한’ 편에 나오는 것으로 어떤 역경에도 꺾이거나 변하지 않는 굳은 절개를 상징한다”라고 말하며, "베스트셀러 ‘난세의 영웅, 허경영을 아십니까?’의 저자인 허경영 후보는 세밑 추위를 이겨낸 소나무와 잣나무가 더욱 푸르듯이 난세(亂世)에는 허경영이 국민들의 영웅으로 떠오름을 연상(聯想)케 한다. 또한 3월 9일은 나라에 운명을 결정지을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허경영이 반드시 대통령이 되어서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하고 깊은 한숨만 쌓여가는 만18세 이상 국민여러분께 대통령긴급제정명령권을 발동하여 코로나 생계자금 1억원을 지급하겠습니다.
국민여러분께서 허경영을 선택하시면 잃어버린 웃음, 희망, 행복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