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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무소속 구본철 예비후보, 비장의 핵폭탄급 지역발전 공약 발표!

서울특별시 영종구, 강화군, 옹진군의 미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무소속 구본철 예비후보(제18대 전 국회의원)는 현재 중구(영종도 포함),강화도.옹진군 지역구에서 무소속으로 등록하고 한창 예비선거운동 중에 있다.


무소속 구본철 예비후보가 내세우는 공약은 주민의 소득증대와 지역개발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지만 공약 내용에 거대한 재정이 투입되는 장기적이고 포퓰리즘적인 내용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무소속 구본철 예비후보가 비장의 카드로 밝힌 공약은 그동안 지역발전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주민의 불만을 일시에 잠재우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 내용의 방향은 영종도, 강화군 그리고 옹진군이 향후 서울로 편입을 추진 중인 김포와 지리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생활권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첫째, 만일 김포가 서울시에 편입되면 당연히 강화군도 편입되어야 한다. 그 이유는 교통문제 등에 있어 김포와 떼어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주창한 AI와 양자기술의 세계 3대 강국에 진입하기 위해선 구 후보가 제창한 양자기술특구로서 강화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둘째, 영종도는 2026년 7월이면 독립 구로서 행정구역이 개편되도록 예정되어 있다. 구 후보의 제안은 독립된 영종구를 서울시에 편입하는 것이다. 영종구는 대한민국 하늘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을 품고 있다. 
하지만 영종도는 인천 송도와 청라에 비해 정부와 지역의 관심에서 떨어져 있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다. 

 

셋째, 옹진군은 인구소멸 지역의 대표적인 섬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휴전선과 접적구역이어서 항상 안보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만일 옹진군이 대한민국 수도 서울시에 편입된다면 안보차원에서 비교할 수 없는 관심지역으로 부각될 수 있다.


서울특별시 영종구, 서울특별시 강화군, 서울특별시 옹진군의 미래는 김포의 서울 편입과 발맞추어 주민의 이익 극대화와 지역발전의 기회를 마련하는 데 있어 최선의 선택이라는 것이 구 예비후보의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