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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위기의 대한민국 벼랑에서 붙잡다...

한국국민통합연맹 김성수총재를 만나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한국국민통합연맹 김성수 총재를 만나 급변하는 시국에 우리 국민이 가야 할 길을 묻는다. 김성수 총재는 무너진 국가 위상을 바로 세우고 도덕과 양심을 회복하고 자유대한민국의 국격을 향상 시키고 자유민주주의의 세계 일류국가 위상을 세우고자  다음과 같이 국민에게 말씀을 전한다.

 

오늘날 우리 세대는, 자유·공정·연대의, 21세기 인류 정신에 상응한 민주사회화·복지국가화·공영세계화의 맥류 속에, 인도·태평양시대로 진입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지구촌은 생태계 파괴와 기후대 변화와 자원난 격화와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총체적 양극화속에, 미중패권 경쟁과 지역분쟁 분출, 인권탄압 증대와 반지성주의 탁류까지 겹쳐, 전면적 신냉전의 문턱에 선, 위기 국면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우리의 경우 지난 5년은, 소위 내로남불, 갈라치기의 음해·선동속에, 시대착오적 친북 좌파 노선과 팬덤 민주주의, 삼권 독점체제와 거리정치문화로 빚어진, 국기문란과 국정파탄, 부정부패와 국제 고립이 한계 상황에 이른, 혼돈기였습니다.

 

정녕 1987년 6.29선언 이래,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이게 나라냐⸥는 최악 무능 정부의 표본적 암흑기,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이에, 우리 한국국민통합연맹은 과거 적폐의 청산과 총체적 난국의 극복으로 대한민국의 새 지평을 열기 위해, 온 국민과 함께 지난 제20대 대선에서, 섬김의 창조적 대통령 리더십을 창출해 냈습니다. 바로 그 기상과 역량을 한데 모으고, 비전과 대오를 새로이 가다듬어 마침내 국민의 이름으로 한국국민통합연맹의 기치를 드높이 들었습니다.

 

한국국민통합연맹은 자유·통합·웅비의 신앙 아래, 첫째, 자유·공정·복지사회의 완성, 둘째, 민주·통일·선진 국가의 창설, 셋째, 인도·태평양 시대의 중심축 형성을 21세기 좌표로 정립했습니다.

그 추동 이념으로는, 첫째, 자유민주주의, 둘째, 공정 민복주의, 셋째, 상생 민족주의를 역사와 겨레 앞에 제시합니다.

 

3대 좌표구현의 5대 정책지향으로, 첫째, 개인 자유의 기조화, 둘째, 사회공정의 내실화, 셋째, 국민통합의 전면화, 넷째, 국정 쇄신의 가속화(국정 협치 제도화), 다섯째, 민족 웅비의 총력화를 선창해 마지않습니다.

 

특히 5대 정책지향엔, 당대에, 첫째, 4차산업혁명 선도국가, 둘째, 한반도 자유통일· 선진국가, 셋째, 대륙·해양 간 교량 중심 국가의 토대를 구축하고픈 윤석열 대통령의 간절한 국정철학이 짙게 농축돼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한국국민통합연맹은 이를 뒷받침하는 5대 실천 강령으로 첫째, 국민과 함께 적폐 청산에 앞장서 공정한 나라를 건설하고, 둘째, 국민과 더불어 정치권을 응원해 중도 통합적 협치를 실현하며, 셋째, 국민과 하나 되어 통일 추구의 총합 안보태세를 다지는데, 시민 안보단체들과 연대하겠습니다. 넷째, 국민의 뜻을 받들어 각계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혁파를 강력 촉구하고, 다섯째, 국민의 마음을 헤아린 정책개발·규제 정비로 자유 통일·첨단국가상을 조각하는데 정책연구단체들과 연합하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한국국민통합연맹인은 역사와 겨레의 부름에 응하여, 새 시대의 기수 -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한민족 웅비의 새벽을 깨우려는 청장년 세대의 전위가 될 것을 굳게 다짐하면서, 한마당 중도 통합의 광장으로 우리 애국 청장년 세대가 동참할 것을 간곡히 요망하는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