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강화군 송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효승)는 지난 2일 ‘사랑의 두유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위원들이 두유와 함께 한과, 라면을 담은 꾸러미(180만원 상당)를 만들어 저소득 주민 등 92가구에 방문해 전달했다.
이효승 위원장은 “준비한 두유가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정진 송해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적극 참여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