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대문구의회(의장 이동화)는 지난 4월 10일 서대문구의회의원보궐선거(서대문구나선거구)에서 당선된 김규진 의원(연희동)에 대한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11일(금) 오후 2시 구의회 의장실에서 간담회와 오리엔테이션을 개최, 동료의원과 구의회사무국 등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 서대문구의회 이동화 의장은 김규진 의원에게 직접 의원 배지를 달아주며 축하와 환영의 뜻을 전했다. 또, 현재 서대문구 현안 사항과 중점 의정활동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실제 이동화 의장은 “새로 온 김 의원이 하루빨리 적응하고 뜻한바 의정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잘 지원하겠다”며 “동료의원들과도 잘 합심해 더 살기 좋은 서대문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규진 의원 역시 “서대문구민을 위해 일할 기회를 준 모든 분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 말씀 전한다. 이번 선거에서 공약한 모든 일을 차근차근 진행해 나갈 뿐 아니라 주민과 늘 가까이에서 만나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재향군인회(이하 향군)가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한 ‘가꾸고, 나누고, 기억하는’ 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향군은 여성회를 중심으로 전개하는 봉사활동을 “향군 GO! GO! GO!” 캠페인으로 브랜드화해 명명하였다. GO! GO! GO!는 ‘가꾸고, 나누고, 기억하고’의 의미로 그동안 각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실시하던 향군의 봉사활동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여 시도회부터 읍면동에 이르는 전국 회원들이 동참하게 된다고 밝혔다. 연중 실시되는 봉사활동 중 대표적으로 4월에는 ‘꽃과 함께 GO! GO! GO!’, 6월에는 ‘영웅과 함께 GO! GO! GO!’, 8월에는 ‘태극기와 함께 GO! GO! GO!’, 12월에는 ‘이웃과 함께 GO! GO! GO!’ 등 계절별로 테마를 정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꽃과 함께 GO! GO! GO!’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에서 봄나들이 나온 상춘객들이 밀집하는 꽃길과 공원 둘레길, 쉼터 등에서 조깅과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대구광역시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김혜경)에서도 4월 15일(월) 오후 1시부터 대구 수성교 아래에서 여성회 임직원들이 참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는 4월 15일 서면에 위치한 부산롯데호텔 3층 대연회장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안성민 부산광역시의장,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양재생호'가 힘차게 출항을 한다고 밝혔다. 양재생 회장은 부산에서 손꼽히는 은산해운을 경영하고 있으며 성공신화를 쓴 장본인이다. 이번 양재생호의 출항을 통해 부산상공회는 보다 젊은 지도부를 구성해서 부산지역의 경제 발전을 도모할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양재생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세계 경제가 급속도로 나빠진 상황에서 이렇게 중책을 맡게되어 책임감이 크다"며, "허나 위기가 닥쳤을때 우리 한민족은 분연히 일어나 혼연일체로 뭉치는 사례가 있었다"고 전하며 "부산상공회의소가 앞으로 전국에서 가장 잘하는 상공회의소로 성장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축사에서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저자인 김지명 작가가 특별히 축사를 했는데 축사내용중에는 양재생 회장이 석가모니처럼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항상 낮은곳에서 일을 한다며 극찬을 하기도 했다.
우리투데이 박영하 기자 | 충북 옥천군에 위치한 황룡사에서 국태민안을 위한 큰 산신제가 4월 14일 벌어질 예정으로 있어 주목받고 있다. 황룡사는 대한민국 사적 제6호로 경상북도 경주시 임해로 64 일원(구황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부사의 존자님의 영설(靈說)에 의거하여 옛 조상님들의 구전 연대를 보면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의 경계선으로 현 세심원 자리가 백제 땅이며 도랑 건너편은 신라 땅이었다고 한다. 신라에서 백제와 신라의 경계선 위치에 황룡사를 창건하자, 백제에서 황룡사를 없애려고 백련사(白蓮寺)를 창건하였다. 또다시 신라에서는 백련사를 없애려고 백룡사(白龍寺)를 창건하였고 이에 맞서 백제에서 다시 백운사(白雲寺)를 창건하였다. 이에 신라는 시초에 세운 황룡사를 경주로 이전하고 상원사(上院寺)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이렇듯 신라 · 백제 사이에 산은 하나인데 두 나라가 다투어 절을 세우니 108 사원이 운집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과거 충북 옥천군에 세워진 황룡사가 경주로 이전하게 됐다는 주장이다. 현재 경주에는 '황룡사터'만 남아 있고, 충북 옥천군에서 보다 면밀한 역사적 근거를 찾게 된다면, 충북 옥천군의 입장에서는 지역의 대표적인 역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 수사과는 2024년 2월 7일부터 도경 및 관할 31개 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여 엄정한 단속을 전개하였다. 현재까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선거사범 총 204건 279명을 단속하여 8명을 송치하고, 28명 불송치(불입건) 종결하였으며, 243명을 수사 중이다. 범죄유형별로는 ▵허위사실유포 142명(50.9%)▵현수막·벽보 훼손 등 94명(33.7%) ▵금품수수 14명(5.0%) 순으로 나타났다. 선거일을 기준으로 2020년에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수사 현황과 비교하면, 수사대상자는 총 78명(28.0%) 증가하였다. 이와 같은 현황은 검찰청법 등 개정에 따라 검사의 수사 개시 범위가 제한되어, 검찰에서 직접 수사하던 주요 선거범죄에 대한 경찰의 단속 인원이 증가하게 된 점이 주효한 이유인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5대 선거범죄’가 선거폭력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여, 전체 선거범죄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1.6%로 확인되어 지난 총선(60.2%)에 비해 소폭 증가하였으며, 이중 허위사실유포 유형이 지난 총선 대비 48명이 증가한 142명(50.9%)으로 가장 많은 비중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기장군 바로세우기 군민연대는 지난 5일, 최택용 후보의 재산 증식 과정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최택용 후보의 후보자재산신고 내역 중 상가 4채, 빌딩 1채를 포함한 건물과 토지 재산이 무려 94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특히, 최택용 후보가 출마했던 4년 전 총선에서는 23억원의 재산을 신고한데 비해, 이번 총선에서는 42억원을 신고했다고 한다. 이는 불과 4년 만에 약 19억원이 증가한 수치로, 매년 약 5억원의 재산이 늘어난 것이다. 우리 국민들과 청년들은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내며, 가정을 꾸리고, 꿈을 향해 달리고 있다. 백억원 가까운 토지와 상가, 빌딩을 가진 최택용 후보가 이재명 대표와의 유세에서 대파, 쪽파 가격 운운하던 모습을 보고, 기장군민들과 청년들이 어떤 생각을 하실지 모르겠다. 최택용 후보는 말로만 서민을 외칠 때가 아니라, 지금 즉시, 서민들은 평생 벌어도 모으기 어려운 큰 돈을, 4년 만에 증가시킨 재산 증식 과정을 기장군 유권자들에게 떳떳하게 밝히길 바란다. 2024. 4. 7.(일) 국민의힘 부산선거대책위원회
우리투데이 박주연 기자 | 머찌그레이스모델협회(MGMA)가 MGMA 회원들의 소통의 장과 놀이의 장 마련을 목적으로 특화된 상점이 가득한 광주 충장로에 고객 또는 관광객들이 찾아와 쇼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충장로의 번영을 이루기 위함, 더멋찐모델라인 협동조합 창립·운영을 홍보, 충장로 버스킹패션쇼가 상인들과 동행하는 컨텐츠로 자리매김 등의 목적으로 4월 6일(토)~5월 18일(토)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2024 충장로 버스킹 패션쇼'를 실시한다. 단, 토요일에 협회 행사와 겹칠 경우 일요일에 실시한다. 또한 이번 패션쇼는 매주 의상 컨셉을 달리하여 운영하며 상인회가 요구할 경우 같은 의상 컨셥은 중복해서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충장로상인회와 머찌그레이스모델협회(MGMA)가 함께하며 충장로 종합 버스킹패션쇼는 5월 18일 (토) 15:00~16:00에 갖기로 했다. 이번 패션쇼에는 동행을 희망하는 충장로내 상가와 10~30여명의 참여모델이 에상된다. 일정별 운영을 보면 4월 6일(토)에는 협찬의상 컨셉은 한복이며, 홍보는 개인 또는 협회 인스타그램 계정을 이용한다. 4월 14일(일)에는 협찬의상 컨셉은 여자는 상가 협찬 의상 또는 몬테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도, 인천 로컬 관광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문 기관인 금풍양조장과 청풍이 서로의 힘을 합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는다. 강화도 100년 양조장 금풍양조장(대표 양태석)은 지난 25일 포항시 청년협동조합 청풍(대표 나서경)과 강화도, 인천 로컬 관광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고 상호 업무협력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강화도, 인천의 관광 상품 개발과 로컬창업 신 활력 발굴·육성하는 등 로컬 관광 및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화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신활력 창출을 전담하는 두 기관의 전문역량을 적극 활용하는 시너지효과를 통해 향후 강화도, 인천 로컬 창업과 관광산업을 육성, 발전시키는 성공적 사업 추진의 가능성을 더 높일 것으로 기대가 된다. 양 기관은 강화도 인구소멸 위기와 청년 일자리 부족을 공감하고 이런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관광객의 서비스 수요를 만족시켜 강화도 관광의 만족도를 높이며, 인구유출을 최소화하고 유입 및 관계 인구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정치1번지 종로구를 대표하는 '종로신문'이 2024년 4월 6일 현재까지 '인터넷신문' 미등록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있다. 1989년 3월 16일 창간된 '종로신문'이 시대의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 씁쓸한 현실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소재한 강화뉴스가 '언론의 기본'도 무시한 보도행태를 보여 과연 이러한 지역언론이 더이상 강화군에 '지역언론'으로 존재해야 하는지 의문이 들게 만든다. 언론이라면 크게 나눠 두가지로 보도를 해야한다. 첫째 언론사 내부의 기자나 소속원이 기사를 낼때는 '칼럼'으로 해야하고, 외부에서 보내온 자료는 '기고'로 처리해야한다. 그리고 작성자는 항상 언론사의 소속 기자명으로 기사를 써야한다. 불가피할 경우에는 '편집국'이니 그런 형태를 써서 표현을 해야 한다. 그래야 그 기사를 상대로 '언론중재'를 할 경우에 책임여부를 따질수가 있는 법이다. 그런데 강화뉴스는 해괴망측하게 기자명이 아니라 '강화군 선거대책위원회 성명서'니 '조택상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성명서'니 그런 작성자명을 사용하고 있다. 만약에 기사 내용에 문제가 발생해서 해당 기사의 피해자가 '언론중재'를 할 경우에는 과연 누구를 상대로 '언론중재'를 할것이며, 그 책임은 누가 지게 될것인가? 강화뉴스는 '언론'의 기본도 무시하는 보도행태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지역언론이라고 주장하는 강화뉴스는 모든 언론을 하는 기자나 언론사를 부끄럽게 만드는 것이다. 차라리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