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를 39일 앞둔 시점에서 그동안 지지율이 오르던 국가혁명당이 지난 1월 25일 서울 여의도 노총회관 13층에서 개최한 제20대 대통령후보 초청 간담회 이후에 허경영 캠프 관계자와 박준홍 전 대한체육회장과 마찰이 벌어져 결별했다는 소식이 들리는 등 중앙당 차원의 내부적으로 혼란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국가혁명당 관계자에 따르면 "박준홍 전 대한체육회장이 주도가 되어 개최된 여의도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6명의 후보중 3명만이 참석한것을 빌미로 마찰이 벌어졌으며,이후 박 전회장이 그만뒀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고 내부 사정을 전해왔다. 또한 그동안 중점을 뒀던 TV토론 참석여부에 대해서도 불투명해지며 국가혁명당 측에서는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해야할 시점이라는 전망이 우세적이다. 그동안 국가혁명당은 길거리에서 지지자들이 열심히 정책홍보에 나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였는데, 중앙당 차원에서 보여주는 이러한 어수선한 모습은 오히려 역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국가혁명당 관계자에 따르면 "허경영 대선후보 혼자의 정당운영은 앞으로 많은 문제를 불러일으킬것으로 보인다"며, "3월 9일 대선과 동시에 치루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6월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전국의 무교인들이 설 연휴가 끝난 뒤 여의도에 모여 실력행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혀 파문이 커지고 있다. 28일 헤럴드경제 기사에 따르면 경천신명회 측 관계자는 "건진법사 때문에 무속인들이 모두 다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은 온당하지 않다"며 "정치권 등에서 계속 '무속'이라는 말을 사용하면서 우리를 비판을 하는데, 무속이란 단어는 무교를 아랫것으로 보는 하대하는 표현이다”라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무속은 일제 강점기 시절 우리 전통을 말살하려고 일제가 '속되다'라고 깎아 내려려는 뜻으로 '속'자를 집어넣었던 것인데 지금까지 그 표현이 남아 있다"며 "교단에서도 '우리가 누구에게 종속돼 있는 사람들이 아니니 무속이라는 표현을 쓰지 마라'고 교육한다"고 잘못된 단어라고 역설했다. 이 관계자는 "건진법사가 우리 교단 사람이었다면 (정치권에 기웃거리는 것을) 강력히 막았을 것이다"고 한 뒤 "건진법사가 우리 교단 사람이 아닌데 무교 전체가 호도되고 민원이 엄청나게 들어와 집단행동을 검토 중이다"고 했다. 집단행동 방법에 대해선 "설 연휴가 끝나고 전국에 있는 무당들이 모두 다 여의도로 모여 정치권에 항의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언론사 방방곡곡 발행인 김지영은 2022년 1월 27일 오전 11시 강화군 현충탑을 시작으로 오후 2시에는 강화풍물시장, 오후 3시 30분에는 화도면 마니산 강화군을 상징하는 곳에서 강화군수 출마선언을 했다. 현재 강화군수 후보 출마를 선언하거나 길거리에서 지역민들에게 나선 강화군수 후보는 윤재상 인천시의원을 비롯해 안영수 전 인천시의원, 곽근태 국민의힘 인천시당 친환경에너지정책위원장 등이다. 한편 신득상 강화군의장은 건강상태로 병원 입원중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음은 김지영 강화군수 출마자의 출마 선언문 내용이다. 강화역사문화관광특별시 선언 강화정신 강화군민의 자긍심 살림 무공해 에너지플랜트 건설 – 청정경제강화 존경하는 강화군민 ·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언론사 방방곡곡 대표 김지영은 강화역사문화관광특별시를 선언하며 강화군수로 출마합니다. 이 선언을 먼저 강화군 출신 전몰군경 1,033 신위께 올립니다. 우리 강화군은 1만년 역사와 문화, 개국, 항몽, 외세 침략을 거치며 구국정신이 강한 군민들이 사는 세계최고의 도농복합 해양문화도시입니다. 그간 우리는 강화군의 큰 가치를 잊으며 작게 평가해왔는데, 이제 강화정신이 투철한 김지영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지난 4·15 총선 관련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에 대한 1심 선고가 2월 중순으로 한 달가량 연기되어 논란이 되고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는 오는 27일로 예정된 윤 의원 사건의 선고 기일을 2월 17일로 직권으로 연기했다. 법원 안팎에서는 기소 후 1년 넘게 진행된 사건에 대해 피고인 요청도 없이 재판부 재량으로 선고를 미룬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재판과 관련해 안상수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의 측근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24일 구속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공화당(당대표 조원진)은 1월 26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 위치한 인천시당 5층 대회의실에서 조원진 대선후보를 비롯해 김창용 인천시당위원장, 강신옥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당협위원장, 김성국 계양구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조원진 대선후보는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세분을 이어 이번에 4번째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정통보수의 명맥을 이어온 우리공화당은 이번 2022년 대선을 통해 진정한 보수세력의 집권을 위해 하나가 되어 나가자"고 역설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강신옥 위원장은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에서 저에게 주어진 사명을 다하며,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조원진 대선후보는 오전 10시 30분에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참배를 시작으로 송도, 남동공단,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 등을 거쳐 미추홀구에 있는 인천시당사에서 인천시당 선대본부 발대식을 마쳤다.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전·현직 체육계 종사자 및 관계자로 구성된 전국 체육 사랑 네트워크가 서울역 지지선언에 이어 27일 오후 2시 부산 시당 5층 대강당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스포츠 혁신안 재검토’ 지지 성명 및 기자회견을 개최 한다. 기자회견은 지도자, 선수, 종목단체 임원, 혁신안 반대 학부모 대표자의 발언과 전국 체육인 사랑 네트워크 부울경 대표의 성명서 낭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체육 사랑 네트워크 부울경 대표는 “서울 지역 체육인 5000명의 윤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이 도화선이 돼 전국의 순수 체육인들이 합류하고 있다”라며 “윤 후보가 말했듯이 모든 국민의 스포츠권을 보장하는게 중요하며 스포츠 혁신안의 재검토는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석열 후보는 25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체육인대회’에 참석해 “현실과 동 떨어진 현 정부의 스포츠 혁신위원회 권고안을 재검토하겠다”라는 뜻을 밝히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건강보험료 환급, 체육인 공제회 설립, 체육 사업 예산 비중 확대, 영유아 체육활동 지원 등의 6대 체육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산시 배향선 의원은 대한민국의 비전과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과 정책을 준비하는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에서 주관한 '2022 좋은 정책 페스티벌 국민정책제안 공모전'에서 사회교육행정분야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시대전환적 교육정책안’으로 장려상(민주연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배 의원은 1월 26일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생중계 된 정책 브리핑에서 매년 배출되는 보건교육사와 정년 퇴직교사들의 적극적인 활용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학교교육 시스템의 변화에 초점을 둘 것을 제안했다. 특히 2003년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전문인력인 보건교육사는 현재까지 제12회 국가시험을 통해 총 14,435명의 합격자가 배출된 상태이나 이를 적극 활용·배치된 곳은 거의 없는 상태이다. 이에 보건교육사의 활용방안에 대한 정책 간담회 개최를 즉석에서 당대표와 민주연구원장에게 제안하기도 했다. 제안 취지 및 배경과 내용, 기대 효과 및 활용방안으로 배 의원이 제시한 다양한 정책안들은 그동안의 교육 현장의 큰 틀을 바꾸게 하고, 학교폭력의 근본적인 예방과 효율적인 교육정책 방안들이다. 제안한 내용은 공약과 정책으로 선정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이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내용에서 허경영 후보와 안철수 후보간 지지율이 3.2%로 차이로 좁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심지어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는 2.5%로 앞서고 있어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서는 TV토론 참여 후보가 윤석열, 이재명, 안철수, 허경영 4강으로 좁혀질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허경영 후보는 여의도에서 잇따른 군소후보들간의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구정 설날을 앞두고 재래시장을 찾을것으로도 알려져 이번 구정 민심에 따라서는 지지율이 상당부분 더 오를것으로 보여진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30%대에서 큰 변화가 없으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40%대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동안 반사이익을 누렸던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는 다시 10%대 밑으로 떨어지는 추세이다. 특히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윤석열.안철수.김동연 4명의 후보 지지율이 하락을 보였고, 심상정 후보는 0.4%, 허경영 후보는 3.1% 지지율 상승을 보여줬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1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20대 대통령후보 초청 간담회가 1월 25일 서울 여의도 노총회관 13층에서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그 의미를 두고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부국강병과 경세제민의 기본 정신을 계승하여 안정된 국가안보와 제2의 대한민국의 경제도약과 국제적 지위를 재정립해야 하다는데 뜻을 두고, 특히 다음 정권에서는 제대로 된 재판 등을 통해 잘못된 탄핵을 입증하여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회복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한 대통령후보의 간담회를 갖는다고 주최측은 전했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20대 대통령 예비후보로 출마자인 허경영, 김유찬, 송기태 대통령후보가 참석했고, 박근령 대선후보는 박준홍 총재가 '서면'으로 뜻을 전해왔다. 자유민주주의실천연합 박준홍 총재는 이날 소돔과 고모라의 비유를 통해 작금의 정치현실을 비판하며, 새로운 정치지도자의 출현에 대해 역설을 했으며, 또한 이날 헌정회 황학수 사무총장은 특유의 어조로 후보 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진 대선후보 연셜에서는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가 ""나는 좌·우 넘어선 '정치 메시아'로 난세 해결 적임자"라고 밝혀 뜨거운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인천 남동갑, 국회 농림축산식품위원회)은 「항만지역의 대기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이하 항만대기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4일(월) 발의했다. 앞서 맹성규 의원은 21년 국회 농림축산식품위원회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전국 항만 미세먼지 농도가 WHO(세계보건기구)가 21년 9월 발표한 「대기 질 가이드라인」의 기준에 비춰볼 때 크게 웃도는 점을 지적하며 항만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저감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할 것을 해수부에 촉구한 바 있다. 맹성규 의원은 전국 항만에서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이 보다 효과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기존 「항만대기질법」상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그간 사용권고 친환경 하역장비에 없었던 배출가스저감장치(DPF)를 포함시켜 하역장비의 친환경화를 촉진시키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배출가스 5등급이하 노후경유차 항만출입을 제한하는 현행 제도가 원활히 시행되도록 해수부장관이 관계기관장 또는 항만사업자에게 자료를 요구할 수 있게 하고, ▲법에서 인용하는 법 명칭을 종전의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서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으로 현행화 하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