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에서 새로운 노래방 문화를 기획하고 있는 백길진 회장을 만나, 위기에 빠진 노래방 업계의 문제점과 현안, 그리고 대안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 인터뷰는 남동구 한 식당에서 진행했으며, 사진촬영은 노래문화협회 사무실에서 했다. <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저는 1999년 IMF때 노래방을 시작해 6년정도 경영하였고 2006년부터 인천시 노래연습장협회 남동구지부에서 사무국장을 15년 정도 역임 했으며, 2021년 5월에 인천 남동구노래문화업협회 창립총회를거쳐 비영리 단체를 설립해 지금까지 우리 단체만의 특성화와 차별을 두고 노래 연습장 업주들의 권익을 찾고 상도덕을 유지시키며 사회에 조금이나마 공헌할수 있게 힘쓰고 있습니다. Q. '노래방 문화'를 무엇이라고 표현하실수 있나요? A. 문화(文化)란 가장 먼저 남들에게 자랑할수 있는 요소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노래방 문화'라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작금의 '보도방'이니 '도우미'문제를 보면서 이것을 문화(文化)라고 얘기할수는 없지 않을까요? 저는 '노래방 문화'라는 것을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과연 '노래방'이 없던
우리투데이 홍보대사 1호 '배우 전지학'씨의 추천으로 2023년 'GOSSIP'으로 데뷔한 가수 박로시를 모 방송국 대기실에서 인터뷰하였다.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우선 '박로시'라는 이름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로시'라는 이름이 본명인지, 아니면 무슨 뜻으로 지었는지? A. 사실은 제 본명인 박소리로 활동을 하려고 했어요, 근데 소리라는 이름의 가수 선배님들이 너무 많으시더라구요 제 이름 소리에서 시옷과 리을의 위치를 바꿔봤어요 그랬더니 로시라는 이름이 탄생되었답니다! (박소리 본인의 아이디어) Q. 2023년 2월 20일 발표한 'GOSSIP'은 이름부터 도발적인데, 제목을 정한 이유는? A. 많은 연예인분들이나 방송인분들, 심지어 일반인 분들도 많이 힘들어 하시는 부분중에 하나가 구설수나 소문에의한 스트레스 인것 같아요 , 저는 그 누가 저에 대한 소문이나 구설수를 퍼뜨리든 남의 입에 오르게 되는 일이 있더라도 그리고 그러한 일들로 힘들어하시는 많은분들이 없기를 기원하고 자신 먼저 사랑하자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고, 우리는 자기 자신을 아끼고 먼저 존중할줄 알며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말에도 상처받지 않아도 된다,
매일뉴스와 우리투데이는 유양열 대표를 만나 공동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어 우리투데이는 2023년 ‘월간 우리21’ 창간호 표지인물로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길직리에 사는 영농조합법인 강화제일식품 유양열 대표를 선정했다. 유 대표는 길상면 주민자치위원장 시절에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을 정도로 열심히 자신이 사는 마을에서 오로지 ‘외길 인생’으로 살아온 분으로 정치적으로 ‘강화군의원’을 나오라는 주변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왔기에 선정하게 됐다. 인천 강화군에서 과거 길직1리 이장을 거쳐 길상농협 이사 등을 역임하고 길상초등학교 49회, 강남중학교 22회로 졸업하고 현재 길상초.강남중 총동문회부회장 등 지역사회에서 많은 활동을 했던 유 대표를 만나 매일뉴스와 공동인터뷰를 진행했다.<편집자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간략한 본인 소개를 하신다면? A. 약쑥을 재배하고 만드는 영농조합법인 강화제일식품 대표 유양열입니다. 그동안 강화군 길상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지역사회에서 봉사를 해왔으며, 이번호 우리투데이 2023년 ‘월간 우리21’ 창간호 표지인물로 선정해주셔서 사실 태어나서 처음이라 어안
2022년 대불총 연수회가 9월 24일 첫째날 경남 고성군 대가면에 위치한 부용사(과거 구룡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입제식에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지도 법사이신 법일스님의 법문을 받아 이렇게 본지에 게재함은 그 내용인 '보살도(菩薩道)'의 법문내용이 불교신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불교를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것이란 판단에서 게재함을 밝힙니다.<편집자 주> Q. 안녕하십니까? 가장 먼저 보살도(菩薩道)란 무엇인가에 대해 한말씀? A. 지난 7월 4일 대불총(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이하 대불총이라 함) 주관으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보살도(菩薩道) 실현을 위한 재가불자의 교육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실시했습니다. 이 내용이 불교방송과 불교신문을 통해 알려져 출가한 스님들과 많은 재가불자들이 대불총이 새로운 불교 발전을 위해 계획/추진하고 있는 보살도(菩薩道) 실현을 위한 보살도(菩薩道)운동 중에 재가불자들의 교육을 어떤 방향으로 추진할지 많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2022년 대불총 연수회에서도 이렇게 보살도(菩薩道)에 대해 법문을 하게 된것입니다. Q. 보살도(菩薩道) 사상이 생긴 역사적 배경에 대해
영도공화국을 외치는 영도독립신문 안풍 대표를 만나 창간호 발간의 의미와 과정 등을 들어봤다. <편집자주> Q. 본인 소개를 하신다면? A. 제가 태어난 곳은 제주도 하고도 추자도 섬인데, 애기때 바로 뭍으로 나와서 목포 외가집에서 7살때까지 살다가 부산으로 이주해서 지금껏 살고있습니다. 추자도는 저의 아버님이 기마경찰관으로 참전했던 6.25전쟁후 잠시 근무했던 곳입니다. 제 본적지가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 2가 29번지입니다. 부산의 광복동은 서울의 명동같은 곳으로 영도다리 인근인데, 제가 초딩때는 영도다리밑에서 영도경찰서까지 헤엄치며 놀았을 정도로, 영도는 광복동과 같은 우리동네였습니다. 세상뜰때까지 살려고 영도로 이사들온지 6년 정도 됐는데, 막상 와보니 아쉬움이 많고 안타까움이 컸습니다. 의아스럴 정도로 영도가 낙후됐단 생각입니다. 청년들 다 떠나고 노인들만 남은 시골마을의 모습이 곳곳에 있고, 산복도로 중복도로 산정로 주변은 달동네 수준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영도독립신문을 창간하게 됐습니다. Q. 인쇄출판 인쇄마당 대표를 맡고 계신데? A. 인쇄출판 인쇄마당은 도서출판, 정기간행물, 선거홍보물, 패키지, 3D인쇄, PPT, 드
8월 16일부터 시작하는 서울 상암동 MBC 일대 차량행진을 주도하는 김포 통합사우스카이타운지역주택조합 이대진 조합장을 만나 이번 차량행진 집회에 대한 취지 및 진행사항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우선 통합사우스카이타운지역주택조합에 대해 조합원을 대표해 이대진 조합장님이 개략적으로 설명을 해주신다면? A: 우리조합은 김포시 사우동 331-2번지 일원에 2908세대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사업입니다. 2020년 4월 29일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2021년 4월 9일 사업계획승인신청을 접수하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줄 알았으나 전 조합장과 전 업무대행사가 조합원의 분담금으로 조합의 명의가 아닌 업무대행사 명의로 토지를 매입하고 터무니없는 추가분담금을 요구하여 비상대책위원회가 설립되고 임시총회를 통해 2022년 3월 7일 조합설립변경 인가를 받았습니다. 현재 저희는 전 조합장과 전 업무대행사 대표진들을 배임 및 횡령으로 고소하였고 우리조합원들의 분담금으로 매입한 토지의 소유권을 반환받기 토지반환소송등 많은 소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Q. 오늘 이곳 상암동 MBC방송국 일대에서 차량시위를 하시는데,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만난 이성미 창의마루코딩학원 원장 겸 에이다코딩랩 충북지점장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서 있는 충주중부감리교회 성도였으며, 현재 창의마루코딩학원 원장이면서 에이다코딩랩 충북지점장을 하고 있는 이성미씨를 만나 무엇을 말하려고 이곳에 서있는지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저는 충주중부감리교회 성도이며 창의마루코딩학원 원장 이성미 성도입니다. 2019년 영적인 일이 있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듣고 계속해서 눈에 보이는 중부 감리교 회로 25년 만에 스스로 갔습니다. 그 당시에는 가장 어렵고 모든 것에 배신당해 심장이 찢 어지는 고통과 함정에 빠져 있을 때 하나님께서 모든 진실을 알려 주셔서 배신자들을 두려 움에 떨게 만들었고 저를 구해 주셨습니다. 또 교회에 전하는 말씀과 우리 민족의 쓰임과 말해도 믿지 못할 하나님의 뜻을 폭풍같이 전해 주셨습니다. 저는 의심했습니다. 하나님이 이런 것들도 모두 알려 주시나? 정말 하나님이 맞는가? 하 나님인 척하는 영이 아닌가? 소위 말하는 무당 같은 것인가? 성령은
사단법인 한국판소리보존회는 1902년 협률사를 시작으로 1933년 조선성악 연구회, 1973년에 초대 이사장으로 박록주 선생이 8월 20일 문화재 관리국의 승인을 받아 (사)판소리보존연구회를 설립해서 119년 역사의 한국판소리 보존회로 이어져 왔다. 그런데 2019년 3월 28일 사단법인 한국판소리 보존회 선거에 당선돼 16대 이사장으로 남정태 이사장이 취임했는데 당시 수석부이사장과 이사진들에 의해 2020년 12월 30일 임시총회를 통해 정족수 미달임에도 불구하고 불법적으로 임시 총회를 열어 남정태 이사장 해임안을 의결하고 2021년 1월 27일, 임시총회를 열어 정순임씨를 새로운 이사장으로 추대했는데 이것 또한 선거규정위반으로 무효에 해당할수가 있어 119년 역사의 한국판소리 보존회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본지 기자는 영등포구 대림동 커피샆에서 한국판소리보존회 남정태 전 이사장을 7월 21일 만나 그간의 상황 및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저는 2019년 3월 28일 사단법인 한국판소리 보존회 선거에 당선돼 16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남정태입니다. 당시
Q. 민선 8기 인천 중구청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취임 소감과 함께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A. 먼저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15만 중구 주민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중구 출신으로 학교생활, 사회활동, 구·시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중구 발전에 기여해 왔고, 앞으로 중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할 사람이라는 기대감으로 저를 선택해주신 것입니다. 4년 전 낙선의 아픔을 기억하고, 다시 도전하기 위한 준비를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주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지난 2018년 한번 고배를 마신 터라 더욱 감회가 새롭고 기쁜 마음이지만, 많은 현안들이 산적해 있어서 어깨가 무겁습니다. 이제부터 급속도로 변화하는 지역의 현안을 끊임없이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구민들께서 위임해 주신 권한을 바르게 행사해서 변화되는 중구의 모습을 구민 모두가 함께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이번 선거에서 승리한 요인을 꼽는다면? A. 시의원이나 중구청장 등 공직자도 아닌데도 꾸준하게 지역 현안을 해결하려 노력한 모습을 주민들이 인정했다고 봅니다. 원도심에선 내항 재개발 사업과 관련한 관계기관을 찾아 주민의 목소리를 강력히 요구하고,
이봉주 마라토너의 양아버지로 유명한 한익정 회장을 홍천에서 만났다. 이틀전에 양평에서 마라톤대회를 마치고 피곤한 상황에서도 홍천에 온 한익정 회장은 기자와의 인터뷰내내 마라톤 저변확대를 위한 방안에 대해 열변을 토로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해주신다면? A. 저는 자식이 없습니다. 하지만 자식이 10여명은 됩니다.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를 비롯해 제가 자식처럼 키우는 자식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저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의 양아버지로 부릅니다. 그게 저에 대한 소개입니다. Q. 양평에서 마라톤 대회를 올해까지 24회를 하고 계시다고 들었는데? A. 처음에 양평에서 마라톤 대회를 시작할때만 해도 이렇게 오랬동안 할줄은 몰랐는데 벌써 그렇게 됐네요. 앞으로는 양평에만 한정하지 않고 확대하고 싶습니다. Q. 이봉주 선수에 대해서 가장 기억나는 순간은 어떤게 있을까요? A. 이봉주 선수는 순탄하게 마라토너로 살지 못했습니다. 숱한 위기의 순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실 더욱 애착이 가는 자식입니다. 많은 분들은 화려한 모습만 기억하지만, 저는 그 숱한 어려운 상황을 지켜봤기에 감회가 남다릅니다. 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