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인선 기자 | 범시민사화단체연합이 주최하는 '2023년 올해의 인물 시상식'이 12월 12일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 2층 리젠시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좋은 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범시민사화단체연합은 2024년 1월 5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신년회를 가질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인선 기자 | 인천서구 김원진의원(더불어민주당.청라1.2동)은 환경경제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이번 본회의 에서 지역 현안문제인 광역소각장 폐쇠 및 이전에 대한 진행상황을 언급하였으며 다음은 심곡천 중.하류지점에 심각한 악취민원이 지속적 으로 발생하는데 향후 심곡천 수질개선에 대한 구청방안에 대해 질문 및 구청장(강범석) 으로부터 방안에 대한 답변을 듣고 "서구하천이 우리 구민이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하는 안락한 휴식처로 되길 바랍니다"라고 구정질문을 마쳤다.
우리투데이 이인선 기자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하 협의회)는 11월 23일 인천광역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제94회 총회를 개최하여 '학교전담경찰관 증원 배치' 건의 등 9개의 안건을 의결하였으며, 현재 교육계의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보통합 과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요 의결 사항으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전담경찰관 증원 배치」을 건의했는데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학교폭력의 유형 및 양상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마약과 도박 등과 같은 중범죄도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2년부터 학교전담경찰관 제도를 도입・운영 중이며, 도입 초기 경찰관 1인당 담당하는 학교 수를 10교 수준으로 유지해왔다. 그러나 최근 학교전담경찰관의 수가 줄어들어 경찰관 1인당 담당 학교 수가 2022년 경찰관 1인당 12.8개교까지 증가하여 현장 대처 능력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따라서 학교전담경찰관을 경찰관 1인당 10개교 수준으로 증원 배치할 것과 학생과의 신뢰관계 향상을 위해 장기 근무 유도방안을 마련할 것을 건의하였다. 또한 국외 위탁교육훈련 시 결원 보충을 위한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 요구를 했는데 현재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역사의 고장인 강화군에 전국의 중학생들이 지난 28일 모여 자신들의 요리 실력을 뽐냈다. 조리 고교의 신흥 강자인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교장 송수익)에서 개최한 대회로서 조리 꿈나무인 중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전국 중학생 조리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요리 분야 관심이 있는 학부모님도 참석하여 특성화고교에 대한 안내와 자녀들의 진로 결정할 수 있는 특강과 조리 인재를 조기에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중학생 33팀이 오징어를 이용한 창작요리를 선보였으며, 입상자 전원에게는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에 입학 시 특별전형 응시자격을 부여하여 학생들에게 더욱더 동기부여가 됐다. 대회장인 송수익 교장은 축사를 통해 “대회를 준비하고 참가하는 과정에서 예비 조리사로서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대회를 마쳐보면 다른 학생들보다 발전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맛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할 글로벌 셰프를 꿈꾼다면 과감하게 도전하라”고 당부를 하였다. 대회 참가자 학생들에게 편안함을 주기 위하여 대회장마다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상주하며 참가자들을 도왔으며, 참가자들은 안정된 마음으로 즐기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시 인하대학교 60년관 1층에서 10월 28일 박찬화 STB상생방송 교육위원이 '지금 우리는 어느 때 살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급변하는 국내외 상황에서 지금 우리는 어느 때 살고 있는가라는 화두를 던지고 있는 이번 강연 내용에서 어떠한 내용이 나올지 주목받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기상이변과 자연재난, 그속에서 우리의 삶의 양식과 지구촌 문명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에 관한 해답을 제시할것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관내 축산농가 럼피스킨병 확진에 따라 강화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방역 총력 대응에 나섰다. 강화군은 23일 의심신고가 접수되어, 검사 결과 24일 3개면 3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농가에서 사육 중인 소 163두와 500M 이내에서 사육 중인 2농가 9두 총 172두를 살분할 계획이다. 또한, 25일까지 관내 전체 소 사육 농가 전 두수에 대해 백신 접종을 완료해 확산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소 사육농장 및 업체에 대하여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으며, 공동방제단의 방역차량을 활용해 농장, 도로 하천주변 등에 특별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주요 전파 요인으로 꼽히는 파리, 모기 등 흡혈 곤충에 대해서도 보건소와 함께 방제작업을 실시하는 등 전방위적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질병 대응 및 안전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농장 청소, 세척, 소독 등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인천고등법원 남동구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22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지난 20일 남동구청에서 열린 ‘2023년 구민소통간담회’에서 “고등법원이 들어설 최적의 장소는 남동구”라며 이같이 밝혔다. ‘2023년 구민소통간담회’는 민선 8기 주요 정책운영 방향을 알려 구정 철학을 공유하고 열린 대화를 통해 구민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자리다. 구청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에 김민재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이 ‘인천고등법원 남동구 유치 검토’를 건의했고, 박 구청장은 적극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박 구청장은 “남동구는 시청, 교육청, 경찰청 등 인천 주요행정기관이 위치한 곳으로, 다른 행정기관과의 연계성 등을 고려하면 고등법원이 들어올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한다”라며 “현재 개발 중인 구월2공공주택지구 내 고등법원이 설치되면 남동구민뿐 아니라 인천, 부천, 김포시민 모두가 시간적경제적 부담 없이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남동구는 인천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재외동포청, APEC 정상회의, 해사법원 등의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에 전방위적으로 동참해왔다. 앞으로 구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9월 28일(목) 추석 명절을 맞아 중구 연안부두에 위치한 인천수협과 옹진수협 연안위판장 그리고 인천종합어시장을 찾아 우리 수산물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수산업 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우선 유정복 시장은 수도권 수산물의 주요 공급처인 인천수협·옹진수협 위판장 현장을 방문해 유통 전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부서에 안전한 수산물만 시중에 유통되도록 방사능 검사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출하를 앞둔 꽃게 등 경매 현장을둘러 보고, 수산업 종사자들에게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설명했다. 인천종합어시장에서는 상인들을 만나 최근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겪고 있는 어려움에 귀 기울였다. 유정복 시장은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계속해서 실시하면서 우리 수산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면서 “인천시도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 시장은 인천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해 덕적도, 백령도 등 고향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을 맞을 수 있도록 환송하며 인사를 나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의회(의장 박승한)는 지난 1일 제28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7일까지 27일간의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제287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의원 발의 안을 포함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1일 제1차 본 회의를 시작으로 같은 날 실시하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강화군 발달장애인 권리 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10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이어지는 윤리특별위원회에서는 차기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했다. 7일부터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지난 1년간의 강화군 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16일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강화군에서 제출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의 심사가 이루어진다. 회기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각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함으로써 27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박승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면밀한 심사와 성실한 응대를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 경보단계 하향 조정을 맞아 일상 회복 지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경찰서장(서장 양동재)은 5월 17일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을 맞아 인천강화경찰서 대강당에서 강화자율방범연합회 및 자율방범대원들과 경찰서 과장 및 지역관서장, 강화군의장 및 의원 , 강화군청 자치교육과장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강화자율방범대 출범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자율방범대법 제정 과정과 법령, 향후 추진방향 등을 공유하고 자율방범대 신고증 및 위촉장을 수여하고 활동 우수자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자율방범대법은 자율방범대의 기본 단위를 ‘읍·면·동’으로 하여 단체를 설립할 때 담당 경찰서장에게 신고토록 하는 등 조직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사항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범죄신고, 청소년 선도·보호 등 활동사항과 국가·지방자치단체의 재정적 지원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강화자율방범대는 18개 조직 33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법 시행에 따라 자율방범대는 그 활동과 지원을 법률에서 보장받는 법정단체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자율방범대에 소속된 대원들은 경찰과 함께 지역안전을 책임지는 준법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선거 중립, 영리행위 금지 등 책임을 부여받게 된다. 출범식에서 양동재 강화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