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박영하 기자 | 국민의힘 충주시의원이 사전투표가 시작된 지난 5일 사전투표 독려 현수막을 낫으로 훼손하는,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벌건 대낮에 커다란 낫을 들고 현수막을 철거하는 모습도 충격인데, 그 당사자가 국민의힘 소속 김영석 시의원이라는 사실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김영석 시의원은 무엇이 그토록 두려워 커다란 낫까지 들고 거리로 나섰는가? 투표를 독려해도 모자랄 선출직 공직자가 유권자의 투표를 두려워하는 것인가? 충주시민들의 투표를 통한 심판이 두려운 것인가? 현수막을 훼손한 후 이를 취득까지 할 경우에는 재물손괴를 넘어 절도죄에 해당된다. 공직선거법에도 저촉된다. 제240조 제1항 및 제58조의2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없이 사전투표 독려 현수막을 훼손·철거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단순한 현수막 훼손을 넘어 유권자들의 투표를 방해한 중차대한 선거범죄이며, 선거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테러이다. 대한민국 선거 역사에도 전무후무한 흑역사로 기록될 것이다. 더 놀라운 것은 김영석 시의원의 후안무치다. 도둑이 물건을 훔치다 잡혔으면 즉시 사죄하고 그에 따른 처벌을 받는 것이 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는 4월 7일 금남시장 앞에서 선거유세를 시작했다. 김영기 후보는 "이곳은 백범 김구 선생의 김구학원 및 김구주택이 있던 곳으로 김구선생이 1935년에 한국국민당을 창당했기에 이곳에서 선거유세를 하는것이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4월 6일 방북특사로 시작하는 제목의 A단톡방에 등장한 'ㅁㅊㄸㄹㅇ'가 파문이 커질것으로 보여진다. 본지가 올린 동영상에 대해 'ㅁㅊㄸㄹㅇ'라는 댓글을 단 신모씨를 본지 기자가 고발할 예정이다. 선거를 몇일 앞두고 단톡방에서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를 지지하는 성동구민의 지지영상에 'ㅁㅊㄸㄹㅇ'를 올린 신모씨가 어느 정당 소속이냐에 따라 파장은 커질 전망이다. 현재 중구성동구을 지역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와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가 출마한 상태이고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를 지지하는 성동구민의 지지영상에는 양 정당을 비판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다. 더불어민주당에는 당대표의 전과 얘기가 들어가있고, 국민의힘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내용이 들어가있다. 하지만 공식선거기간중에는 국민 누구나 이러한 비판에 대해서 허위사실이 아니라면 비판을 할수 있는게 허용이 되고, 또한 언론사는 그것을 보도할 권한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를 지지하는 성동구민의 지지영상에 대해 'ㅁㅊㄸㄹㅇ'라는 비도덕적 의미의 글을 올린 부분에 대해서는 법의 엄격한 처벌을 받아야 하는것이고, 만약 신모씨가 어느 정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오전에 옥수역에 주말유세를 마치고 마지막 주말연휴 명동에서 선거유세 중이다. 이날 명동입구에는 발디딜 틈이 없이 외국인들을 비롯해 사람들로 가득했는데, 특히 명동역 입구에서는 라엘(성경에 나오는 인명이다. 하나님께 속한 자 게르손 사람의 족장이 된 엘리아삽의 부친(민 3:24)의 이름이다)의 행사가 있었고, 김영기 후보는 그들과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4월 10일 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에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는 선거차량을 이용해 시간을 단축하며 길거리유세를 하고 있다. 오후5시부터는 금호역 인근에서 선거차량을 이용해 지지선언 등을 하며, 바쁜 일정을 마무리할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4월 6일 오전 10시에 옥수역 앞에서 선거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길거리 유세를 하고 있다. 김영기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와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보다는 출발이 늦었지만, 토끼와 거북이 경주에서 결국 나중에 거북이가 이기는 것처럼 조금씩 조금씩 선거유세를 통해 지지율을 높여나가겠다"며, "주민들이 명함을 받아주는 것이 차츰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옥수역 앞에서는 길거리에서 막걸리를 먹던 노숙자가 나타나 후보에게 인사를 하라고 반말을 하면서 같이 막걸리를 먹자는 등의 실언을 해서 빈축을 사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 의문사가 이번 총선에서 또다시 핫이슈로 불거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종로구에 출마한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와 국민의힘 종로구 최재형 후보간의 경쟁이 심화되어 가면서 심지어 최 후보가 TV 토론을 통해 곽 후보에게 부인 노정연씨의 '불법 환치기' 사건에 대해 물었으나 곽 후보는 "감옥 갈 수도 있다"며 답변을 피한 바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의문사가 그간 알려진 '자살'이 아니라 '자작극'으로 밝혀지면, '권양숙 여사'에 대한 '공소권 없음'이 소멸하고 다시 공소시효 만료일인 2024년 5월 22일 전에 검찰이 사건을 조사할수 있기 때문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이 아닌 '자작극'이면 '공소권'이 부활한다. 그렇게 되면 권양숙 여사를 비롯해 그당시 사건과 연관된 모든 피의자들이 다 조사를 받게 된다. 국민의힘 종로구 최재형 후보가 과연 어떤식으로 대응할지에 따라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를 공천한 더불어민주당은 최악의 경우 전국 국회의원 선거까지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종로구에 사는 A모씨는 "노무현 전 대통령 의문사는 사실 '자살'로 알려져 있는데 그당시 유서 자체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중구강화군옹진군 무소속 구본철 후보는 4월 5일 강화군청 앞에서 "강화대학교를 만들어야 합니다"라고 선거유세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