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인선 기자 | 인천서구 김원진의원(더불어민주당.청라1.2동)은 환경경제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이번 본회의 에서 지역 현안문제인 광역소각장 폐쇠 및 이전에 대한 진행상황을 언급하였으며 다음은 심곡천 중.하류지점에 심각한 악취민원이 지속적 으로 발생하는데 향후 심곡천 수질개선에 대한 구청방안에 대해 질문 및 구청장(강범석) 으로부터 방안에 대한 답변을 듣고 "서구하천이 우리 구민이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하는 안락한 휴식처로 되길 바랍니다"라고 구정질문을 마쳤다.
우리투데이 정상곤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홍기현)에서는 2017년 경부터 약 6년 동안, 전국 5,482개 업소와 제휴를 맺고 총 75억 원 대의 범죄수익을 취득한 성매매 광고사이트 운영 총책 A씨, 사이트 관리자 B씨, 자금세탁책 C씨 등 관련자 5명을 성매매처벌법 위반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등 혐의로 검거하고, 압수수색을 통해 현금 10억 7천만원을 발견, 압수하였으며, 운영 총책 A씨(50대·男)와 사이트 관리·개발자 B씨(40대·男), 자금 인출책 C씨(40대·男) 등 3명을 구속하고, 이들이 취득한 범죄수익금 65억원에 대해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기소전 몰수·추징보전 인용결정을 받아 환수조치 하였으며, 국세청에도 과세자료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거된 총책 A씨와 사이트관리자 B씨는 과거 컴퓨터 프로그램 회사에서 알게된 사이로, 회사가 어려워 지자 퇴사하여 불법 사이트를 운영하기로 공모한 후, 서울 중구와 경북 영천에 각각 사무실을 두고, 성매매 알선·광고 사이트를 개설하여 운영하였는데, 특히, 사이트 운영 총책인 A씨는, 경찰은 물론 일반인도 쉽게 접근하기 곤란한 시골 외진 곳에 직접 농막을 짓고 장기간 숙식을 해결할 수 있는 시설 및 물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EXPO유치전에서 사우디가 내건 '네옴시티'가 결국 압도적인 표차이로 이번 EXPO개최지 결정에 작용한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대한민국 경제계 또한 '네옴시티'에 거는 기대가 큰것이 사실이다.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북서부 홍해 인근 사막에 건설되는 미래형 신도시 프로젝트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추진하고 있는 '비전 2030'의 핵심 사업이다. 이는 석유 생산에만 의존했던 사우디의 경제 구조를 첨단 제조업 중심으로 바꾼다는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네옴시티'는 엑스포(EXPO)가 내건 미래의 모습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셈이다. 그것에 비해 과연 부산광역시는 '미래의 모습'에 대한 청사진을 제대로 내걸었을까? 엑스포(EXPO)는 사실상 '기술 경연장'이어야 했다. 그런데 대한민국 정부나 부산광역시가 그러한 '미래 기술'에 대해 제대로 이번 엑스포 유치에 대해 준비가 되어있었을까? 이번 사우디가 EXPO유치에 압도적인 성공을 거둘수 있었던 것은 바로 '네옴시티'때문이다. '도시'의 모습을 완전히 바꾸어 버릴만한 '네옴시티'를 보기위해서라도 전세계 사람들은 사우디를 가보고 싶지 않았을까? 부산광역시가 2035년에 재유치를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가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서는 12월, 따뜻한 겨울을 여행하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남도한바퀴 ‘눈이 즐거운 행복한 하루, 광양주말여행’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남도한바퀴 광양주말여행은 전남도립미술관, 옥룡사동백나무숲, 배알도 섬 정원 등에서 따스한 겨울 햇볕을 충전하는 감성여행으로 내년 2월까지 토요일을 책임진다. ▲ 추운 겨울엔 따뜻한 볕과 빛의 도시, ‘광양주말여행’ (광양예술창고) 광주 유스퀘어(8시 50분)에서 출발하는 광양주말여행은 광주송정역(9시 20분)을 경유해 광양 원도심의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등을 관람한다. 이어 서천변 광양불고기특화거리에서 점심을 즐긴 후 옥룡사동백나무숲, 김시식지, 배알도 섬 정원 등 대표관광지를 투어하고 유스퀘어(18시 25분)에 도착하는 코스다.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2023. 기획전시 송필용 작가의 ‘물의 서사’, 황영성 초대전 ‘우리 가족 이야기’, 아트&테크 : 진동하는 경계들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선보인다. 옥룡사동백나무숲은 터만 남은 옥룡사지와 빽빽하게 둘러선 1만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비움과 채움의 미학을 실현한 곳으로 나뭇가지 새로 비쳐 드는 볕뉘가 인상적이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전라남도는 현장 중심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지난 24일 보성읍 봉산리의 선도산림경영단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 토론회가 열린 보성 선도산림경영단지는 2013년 산림청 공모에 선정돼 올해까지 총 150억 원이 투입됐다. 임도 56km, 편백 등 인공림 조성 414ha, 숲 가꾸기 2천42ha 등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이 구축됐다. ▲ 숲가꾸기 사업 현장 이번 토론회는 산림순환경영의 기술적 내용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 논의를 위해 22개 시군 담당자와 산림사업법인 및 관계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조림 및 숲가꾸기와 친환경 벌채 실무 기술교육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사항과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선 잘 조성된 편백림의 목재 생산 기능 증진을 위한 가지치기와 불량목 제거 등 기술적 산림경영 방안에 대해 전문가와 참가자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 숲가꾸기 사업 현장 토론 전남도는 올해 총 3회에 걸쳐 숲 가꾸기 현장토론회를 실시하는 등 산림사업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토론을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은 현장 작업에 활용할 방침이다. 강신희 전남도 산림자원과장은 “현장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시 전역에 '부산EXPO' 유치기원 현수막이 나붓기고 있다. 특히 해운대구에서는 해운대구청 외곽을 비롯해 곳곳에 현수막이 게재되어 있다. 해운대에 사는 김모씨에 따르면 "부산EXPO 유치에 거는 부산시민들의 기대가 크다"며, "반드시 부산에 EXPO가 유치되어 부산지역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11월 26일에는 '부산EXPO"유치를 기원하는 부산역 광장에서 대규모 플래시몹이 예정되어 있다.
우리투데이 차우수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은 24일 오후 8시 안양동안경찰서 강당에서 경기남부경찰청장,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시의회 의장, 자율방범연합대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 안전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고, 이상동기 범죄 대응과 예방을 위한 '공동체·플랫폼 치안 활성화', '자율방범대 활성화', 'AI 관제 지능형 CCTV확대' 등을 논의했다. 비전 선포식에 이어 시민들의 안전한 야간 귀갓길 조성을 위해 안양 범계역 일대 3개 코스에서 민·관·경 합동순찰을 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공업고등학교총동창회(총동창회장 허동윤)은 11월 24일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23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전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공고 관악단과 졸업생인 테너 김지호씨가 식전행사를 했으며, 정기총회는 총동창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등이 이어졌으며, 감사패 및 발전기금 전달, 총동창회장 인사말 등 100년의 전통이 느껴질만큼 순조롭게 진행됐다. 허동윤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만여 동문의 마음과 뜻을 모아 부산공업고등학교의 자랑스럽고 멋진 화합의 장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어 "내년 5월 5일 개교 100주년을 맞아 조직위원회를 꾸려 각 분과위원회 별 활동을 통해 장학기금 100억 달성 추진, 100년사 편찬 발간, 개교 100주년 기념식 행사 등 다채롭고 멋진 기념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부산EXPO 유치 발표를 앞둔 상황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가 남달랐으며, 허동윤 총동문회장은 4만여 동문들과 함께 부산EXPO 유치를 기원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EXPO 유치 발표가 28일로 다가온 가운데 부산지역에 부산EXPO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가 곳곳에서 벌어진다. 본지는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전역을 취재하며 이번 부산EXPO 유치를 기원하는 부산시민들의 열기를 직접 현장에서 취재할 계획이다. 11월 26일 부산역 광장에서 벌어질 대규모 플래시몹을 비롯해 각종 유치 기원 행사를 취재하고, 부산시민들의 생생한 릴레이 인터뷰 영상을 유튜브 생방송으로 내보낼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인선 기자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하 협의회)는 11월 23일 인천광역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제94회 총회를 개최하여 '학교전담경찰관 증원 배치' 건의 등 9개의 안건을 의결하였으며, 현재 교육계의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보통합 과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요 의결 사항으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전담경찰관 증원 배치」을 건의했는데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학교폭력의 유형 및 양상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마약과 도박 등과 같은 중범죄도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2년부터 학교전담경찰관 제도를 도입・운영 중이며, 도입 초기 경찰관 1인당 담당하는 학교 수를 10교 수준으로 유지해왔다. 그러나 최근 학교전담경찰관의 수가 줄어들어 경찰관 1인당 담당 학교 수가 2022년 경찰관 1인당 12.8개교까지 증가하여 현장 대처 능력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따라서 학교전담경찰관을 경찰관 1인당 10개교 수준으로 증원 배치할 것과 학생과의 신뢰관계 향상을 위해 장기 근무 유도방안을 마련할 것을 건의하였다. 또한 국외 위탁교육훈련 시 결원 보충을 위한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 요구를 했는데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