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PC방에서 OTT(넷플릭스, 왓챠, 티빙, 디즈니TV, 애니메이션, 모두의 만화, 유튜브 프리미엄)을 볼수가 있는 서비스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서비스는 PC방에서 그간 OTT서비스였던 와우시네, 팝TV등과는 차원이 틀린 그야말로 본격적인 PC방을 그간 '게임방'으로 불렸던 통념을 벗어나 '영화관'으로 만드는 획기적인 서비스이다. PC방으로서는 OTT서비스를 즐기는 손님들이 영화를 보면서 음료수 및 식사 등을 주문하는 경우가 많아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게임유저의 경우에는 게임에 몰입만 하는데 반해서 OTT서비스 이용자들은 영화를 보면서 과자, 음료수, 다양한 식사 등을 같이 즐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PC방이 이제 '게임방'이 아닌 본격적인 '영화관'으로 재탄생하는 모습이다. 게다가 심지어 다양한 식사 및 음료수를 즐길수 있는 '식당'과 '카페'의 모습도 볼수가 있어 코로나19로 침체일로를 겪던 PC방 업계가 요즘 활짝 꽃을 피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장복금 작가는 한중미술협회 회원으로 올해는 한얼문예박물관이 수여하는 궁중장식화 부분 대상을 수상하였고, 한중수교 30주년 및 한중문화교류의 해 기념 작가 지위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우리의 국회에서 전시는 물론이고, 지리산 현대 미술관, 교하아트센터 등과 중국 대사관과 중국 총영사관의 지원하에 광주 차이나센터, 전주 소리의 전당 등과 중국의 위해 시립미술관, 영성시립미술관, 세계적 예술거리인 북경 798 예술구 SUN ART SPACE 화랑 전시를 앞두고 있다. 장 작가는 스스로 ‘부모님의 DNA를 닮아 손재지가 좋다.’며, 어릴 땐 아버지 밑에서 붓글씨 쓰기를 배웠고, 여고시절에는 수업 시간에 자수를 배우며 깨끗한 공단에 솔, 학, 매화 8폭을 겁도 없이 시작하여, 솔잎은 돋아나게, 매화는 꽃이 피는 양태를, 학은 새끼와 어미가 날아오르는 형상을 수 놓으며 재미있고 신기하여 한 때는 동양자수의 매력에 빠졌다고 한다. 결혼 후 친척 언니의 소개로 민화를 알게 되면서부터 제2의 인생이 시작되었다는 장 작가는 오방색의 매력에 빠져 먼 거리를 마다않고 버스를 타고 매주 3회를 배웠고, 그림을 그릴 수 록 민화는 단순히 이미지만 상징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는 29일 권칠승 의원, 한중미술협회, 주한중국문화원 공동주최로 문화체육관광부, 주한중국대사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북경시 하이덴구 문화예술계연합회 후원속에 한중수교 30주년 및 한중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기 위한 한중미술가들의 우정의 전시가 한국과 중국작가 40 여명이 모여 1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는 대규모 전시가 국회의원회관 3층에서 오픈하였다. 이번 국회전은 권칠승의원이 주도하여 한중미술협회 차홍규 회장과 뜻을 같이하였고, 주한 중국문화원이 함께하는 명실 공히 한중국제전으로 후원을 한 싱하이밍 중국대사 부부와 김상희 국회 한-중의회간 정기교류체제 회장, 홍익표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원욱 3선 국회의원, 박정의원, 서정숙위원 등 여야 국회의원과 정명근 화성시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한중미술협회는 차홍규 회장이 북경 칭화대 미대 교수로 재직 중이던 2009년 창립한 후 매년 양국을 오가며 한중 미술가들의 우정의 전시를 이어오고 있는 단체로 올해 초부터 2월까지 2달간 주한 중국대사관과 공동 주최로 주한중국문화원에서 장기전시를 하였고,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의 후원으로 제주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경남 김해에 가서 택시를 타고 '남광식당'을 가자고 하면 큰코 다친다. "40년된 그 식당 모르세요?"라고 물어도 안된다. 항상 '남광식당'을 얘기할때는 그앞에 왕릉앞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야만 한다. 아니면 '돌곱창', 또는 '낙곱새'를 얘기하면 된다. 왜냐면 경남 김해에는 ‘짬뽕 달인 40년 전통’의 중화요리전문점 남광식당이 봉황동에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를 타고 가려면 '왕릉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주차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는 쉽다. 남광식당 간판이 있는 식당문에 서있던 주인아주머니가 고개를 내밀며 바로 옆에 있는 주택쪽으로 들어오라고 해서, 마당을 지나 방으로 들어갔다. 그곳은 가정집 방이었는데 40년이란 세월이 보여주듯 각종 장식품들로 가득했다. 신기해서 이것저것을 쳐다보던 가운데 밑반찬과 음식들이 차려져 나오는데, 전라도 진도에서 태어나 13살부터 돈을 벌기 위해 집을 떠나와 경상도 김해에 터를 잡기까지 안 해본 일이 없는 주인아주머니는 내 가게를 갖기 위한 어릴적 꿈을 실현하기 위해 평생 일만 해온 분이라고 한다. 낙곱새가 나오기전에 밑반찬으로 나온 '콩나물들깨찜'을 미리 다 먹었는데 맛이 기가막혔다. 주인아주머니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국립극장은 9월 13일~21일까지 2022년도 하반기 수시대관 및 2023년도 상반기 정기대관 접수를 실시한다. 대관 시설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1,221석)‧달오름극장(512석)‧하늘극장(627석) 총 3개 공연장이다. 국립극장은 2022년 10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정기대관 후 잔여 일정을 대관하는 2022 하반기 수시대관 모집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2023년 상반기 정기대관 모집도 실시하며 기간은 2023년 2월부터 8월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로 대관 공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립극장은 공연장과 공연단체 간 상생 계약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0일 제정한 공연예술 분야 ‘표준대관계약서’ 내용에 따라 대관 계약을 체결한다. 특히 감염병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단계 격상 등 방역 조치 강화에 따라 대관이 취소될 경우 대관료 전액을 환불한다. 대관 신청은 국립극장 대관시스템(partner.ntok.go.kr)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대관 규정에 따라 심의를 거친 후, 10월 5일(수)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다. 대관 신청을 원하는 단체 또는 개인은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에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중미술협회, 주한 중국문화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주한 중국대사관, 한국국제교류문화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한중 작가 2인 전시'가 8월 22일~ 27일까지 영등포 문화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시로 한국 작가로는 차홍규(车鸿圭) 한중미술협회장이 중국 작가로는 류령목진(刘冷牧辰) 작가가 참여하며 한중미술협회와 주한 중국문화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우리의 문화체육관광부와 주한 중국대사관, 한국국제교류문화진흥원이 후원한다. 차홍규 한중미술협회장은 북경 칭화대 미대 교수를 정년퇴임하고 2009년부터 한중미술협회를 설립하고 회장으로 한중예술가들의 우정의 전시를 꾸준히 아어오고 있다. 차회장은 올해 초부터 중국대사관에서 개인초대전을 비롯하여 중국대사관과 공동 주최로 주한 중국문화원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 초대전을 유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금년도 문체부 등의 자금 지원을 받아 우리의 국회는 물론 지리산 현대 미술관 등 국내 여러 곳과 금년 11월에는 중국의 위해시 시립미술관, 영성시 시립미술관과 북경의 주중 한국문화원, 798 예술구 SUN ART S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백주 태씨(白州 太氏)는 현재 국민의힘 태영호 국회의원으로 그나마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는 희귀 성씨이다. 그 내막을 들어가보면 발해를 세운 대조영을 시조로 하고 있다. 조선에 의해 도륙을 당한 개성 왕씨(王)가 전(全)씨와 전(田)씨 등으로 성씨를 바꾼것처럼, 발해를 건국한 대조영의 후손들이 태씨(太)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발해의 국성인 밀양 대씨(密陽 大氏)는 발해가 고구려의 옛 영토를 회복하여 융성하였으나 14대 228년으로 거란(契丹)에 패망하자, 후예인 대광현(大光顯)이 926년(고려 태조 9) 고려에 귀화하여 왕(王)의 성씨를 하사받고 왕계(王繼)가 되었으나 대씨를 아직까지 쓰고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1960년도 국세조사에서 인구 264명만이 존재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와 주한 중국문화원(원장 왕엔쥔)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주한 중국대사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후원하는 한중작가들의 우정의 전시가 8월 13일부터 8월 30일까지 파주에 소재한 교하아트센터 열린다. 한중미술협회는 차홍규 회장이 중국 칭화대 미대교수를 정년퇴임하고 우리작가들의 중국 진출을 위하여 설립한 미술단체로, 2009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중국의 북경, 청도, 위해, 연태, 심양, 광저우, 항저우, 상해 등의 시립미술관, 대학미술관, 공공박물관 등에서 초대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 국내에 많은 미술단체가 있으나 한중미술협회는 국내 단체 중 가장 많이 국내외 초대전시를 소화하는 단체로도 유명하지만, 설립 후 단 한 번도 협회 비를 사용치 않고 무료 초대전에만 응하고 있어 많은 미술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중미술협회는 올해 초부터 ‘한중문화교류의 해’ 및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를 주한 중국문화원에서 2달 가까이 개최한바, 차홍규 회장은 "앞으로도 국고 및 중국대사관 중국 총영관들의 후원을 받아 8월 29일부터 국회 전시는 물론, 영등포 문화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단법인 안동문화지킴이는 지난 8월 6~7일에 이어 금주 13일~15일까지 임청각에서 실경역사극 '서간도 바람소리'을 선보인다. 석주 이상룡선생 독립운동 이야기를 '역사극'으로 재현한 이번 공연은 2022년 고택 종갓집 활용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중미술협회 차홍규 회장은 8월 4일 서귀포 야크마을에서 중국대사관이 주최한 한중수교 30주년 행사에 참석하여 싱하이밍(邢海明) 중국대사 부부 및 왕루신(王鲁新) 제주 총영사와 반갑게 조우를 하였고, 8월 5일 11일까지 제주 문예회관에서 한중미술협회 등이 북경의 중한서화가 협회 등과 함께 개최하는 한중수교 기념 작품 전시회에 참석하여 오영훈 제주지사, 싱하이밍 중국대사와 함께 작품을 둘러보고 차홍규 회장이 준비한 한중인문교류 우호상 시상과 상금(200만원)을 전달하였다. 차 회장은 2009년 한중미술협회를 창설하고 매년 우리의 국회를 비롯하여 중국의 대학미술관, 시립 미술관 등지에서 한중 작가들 간의 전시를 이어 오고 있는바, 올해도 금년 초부터 주한 중국문화원에서 2달 가까이 한중작가 작품전을 개최하였고, 이달 29일에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의장단 및 권칠승 의원 김두관 의원 등 협회 고문들과 함께 홍익표 문체위원장 등 여러 국회의원과 싱하이밍 중국대사 등 중국 측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전을 개최할 예정이고, 금년 11월에는 문체부의 자금 지원을 받아 중국의 위해시 시립미술관, 영성시 시립미술관과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