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헬렌(HELEN) 기자 | 지리산마고회(회장 정순근)가 주최하고, 지리산마고예술제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7회 지리산마고예술제'가 10월 8일~17일 경남 합천군에 있는 지리산조망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함양군, 함양예총이 후원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3회 백촌강 해전 희생자 위령 문화제가 충남 당진시 석문면 용무치 해변 앞에서 (사)내포지방고대문화연구원 등이 주최하고 당진시를 비롯해 충청남도, 덕승총림 수덕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 등이 후원하는 가운데 22일 개최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재현 보존, 그 넋을 기리고 백촌강해전 유적지를 보존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 발전의 계기와 더 나아가 한,중,일 삼국의 문화 교류와 세계평화기원이라는 행사의 취지로 이번에 3회째를 맞았다. 특히 이번 행사부터는 당진시 지역의 뜻있는 사회단체인사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백제부흥전쟁 백촌강 유적지 보존 선양회 회원들의 참여와 협력으로 향후 지역사회 문화발전에도 큰 성과가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공동대회장인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 함기철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순수하게 민간에서 시작된 이번 행사가 3회째를 맞아 이토록 성대하게 열려, 행사를 준비한 봉사자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이번 행사에 대한민국 불교계를 대표하는 덕승총림 수덕사 방장이신 달아 우송스님께서 증명법어를 하시기위해 이곳까지 찾아주셔서 너무나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3.1절 및 대한민국임정100주년 범국민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대한민국황실전통문화재단(이사장 김광을)이 주관하는 '개천절기념 대한민국 명인.명장 민족공훈대상식'을 2022년 10월 27일 종로구 사직공원 소재 단군전에서 개최한다. 추천대상자는 대한민국을 빛낸 명인 명장님과 평소 대한민국 국가와 지역사회를위하여 지대한 공로가 있는분을 9월 20일~10월25일(1개월)까지 접수받고 있다. 접수 및 기타문의처는 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사무처 김선정 사무처장(010-2068-7162번 )에게 연락하면 된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2022년 9월 21 충남 당진시 용무치 해변에서는 '백강해전희생자 '막무덤' 진혼 위령식'이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1부 '역사-저 바다로 사라져간 사람들'이란 주제로 갈매기예술단의 풍물길라잡이를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박윤영 명인이 천고-대북을 올리고 개회사는 함기철 공동대회장, 달아 우송스님 (덕숭총림 수덕사 방장스님)의 증명법어 이후에 위령 제의식을 거행한다. 이날 헌향, 헌화는 당진시민, 장고항 어민들이 하게되고, 헌주는 초헌관으로 이재실 당진향교 전교, 아헌관에는 천기영 당진시 개발위원장, 종헌관에는 김기용 장고항 어촌계장이 나선다. 이어서 김은진 명지대 스포츠예술학과 교수, 아트젠 대표의 위령무를 시작으로 천지공사가는 최홍영과 단원, 우룡스님의 천부경 천무가 벌어질 예정이다. 이날 사회는 김의경 (사) 늘사랑행복나눔 회장이 맡게된다. 한편 2부 행사로는 존재1-평화를 갈망하는 우리의 말, 3부 행사는 존재2-다시, 이 바다로 남은 사람들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의 하일라이트인 '1400년전 전쟁희생자 위령 천도의식'에서는 넋건짐-진혼무에 김정(춤), 김진수 (대금), 영현, 위패 봉안은 우룡스님 (용수선원장), 기도 독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주최로 21일 동국대학교 경영대 CEO룸에서 강화 선원사 연승성원(주지스님)이 연근과 연잎, 연꽃을 이용한 단위 사찰의 모범 경영사례 강연이 개최됐다. 이날 연승성원은 고려 2대 사찰이었던 선원사의 역사적 의미와 연과의 관계 및 그동안 실험했던 연잎차 사료의 효능실험 등을 통해 선원사의 발전과정 등을 설명했다. 연승성원은 '연 재배 현황과 이용 증대'라는 논문을 통해 고려대학교 석사 과정을 취득했고, '노계육의 사료효율과 계육 패티의 품질특성에 미치는 연잎의 효능' 논문발표를 통해 건국대학교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저서로는 '좋은 연 이야기', '강화 연요리', '연 재배현황과 이용증대' 등이 있으며, 특허 및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케니 지(Kenny G)가 4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미국의 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 케니 지(Kenny G) 내한 공연이 15일 부산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1,606석을 꽉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공연의 하일라이트는 케니 지(Kenny G)가 부신시민들에게 특별한 의미의 '아리랑'을 연주한것이다. 그리고 피날레는 영화 '타이타닉'의 OST인 'My Heart Will Go On-Celine Dion'가 연주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공연을 마치고 100명에게 CD에 케니 지(Kenny G)가 싸인을 해주는 이벤트가 벌어졌고, 첫번째로 이정림씨가 케니 지(Kenny G)와 사진촬영을 했고, 마지막 100번째로는 세계신도경제연구회 김추 총재가 악수를 나눴다. 한편 15일 부산공연을 마치고 17일에는 서울에서 두번째 내한공연이 벌어질 예정이다. 케니 지(Kenny G)의 이번 내한공연에선 피아노-드럼-기타-퍼커션-베이스 구성의 케니 지 밴드가 직접 무대에 올랐으며. 케니지 밴드는 그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호흡을 맞춘 팀으로 이번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MODAFE 조직위원장 : 이해준, 한양대학교 ERICA 교수)는 9월 17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MODAFE in 경기 Best Collection’을 개최한다. 'MODAFE (국제현대무용제) Best Collection’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대무용 안무가들의 작품들로 ‘MODAFE 국내초청작’ 무대에 선보인 작품 중 ‘Best’ 작품들로 구성하여 지역의 문화재단 및 극장들과 함께 기획하여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아트센터가 주최하고 (사)한국현대무용협회와 MODAFEKOREA가 주관하는 이 공연은 모던테이블 김재덕 ‘햄베스 Ham:beth’, LDP 김동규 ‘Look Look’, 밀물현대무용단 최은지 ‘섞이지 않는 사람들’, 대전예술의전당 Spring Festival X MODAFE 공동제작 작품인 이동하의 ‘여신과 우산이 해부대 위에서 우연히 만난 것처럼 아름답다’ 총 4팀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해준 이사장(MODAFE 조직위원장 / 한양대학교 ERICA 교수)은 “작년 대구와 제주를 이어, 올해 경기와 제주까지 지역 예술 활성화를 위하여 제작 및 기획 공연의 저변 확대에 주력하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소프라노 색소폰 연주자 캐니 지(Kenny G)가 17일 서울공연에 앞서 15일 부산광역시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내한공연을 하게되어 화제가 되고있다. 캐니 지(Kenny G)는 1956년 6월 5일 워싱턴 주 시애틀 출생의 소프라노 색소폰 연주자로 본명은 Kenneth Bruce Gorelick으로 유태인출신이다. 트레이드마크인 소프라노 색소폰을 메인으로 사용하지만 알토, 테너 색소폰과 플루트 역시 보조로 사용한다. 우리나라에선 많은 사람들이 '색소폰'이라면 캐니 지(Kenny G)라고 할만큼 유명하다. 이번 내한공연은 4년만에 이뤄지며 캐니 지(Kenny G)의 곡들은 TV 프로그램이나 매장 영업 종료 등 생활 곳곳에서 들리고 있어서 다들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곡들이 많다. 캐니 지(Kenny G)는 '악기 연주자' 중 음반판매가 7천5백만장이상이 팔릴정도로 기록을 보유중이다. 1994년도에 크리스마스 연주곡 모음집인 '미라클(Miracle)'앨범을 발매했으며, 1995년 가을에 KSPO 돔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졌으며 1997년 겨울에도 내한하여 MBC 인기가요 베스트 50에서 라이브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으며, 이후에도 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영동군이 주최하고 (재)영동축제관광재단과 (사)영동포도연합회가 주관한 2022년 영동포도축제가 지난 8월 25일~28일까지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됐다. 가수 유가희는 이날 오프닝가수로 출연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으며, 이날 물풍선, 믿어봐 등 대표곡을 열창했다. 영동포도축제는 매년 8월 말이 되면 포도의 고장인 영동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축제이며, 전국 최대의 재배면적(2,209ha)과 품질 좋은 포도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축제이고, 단순히 포도를 먹기만 하는 축제가 아니라 포도를 직접 따는 체험부터 포도를 이용해서 와인, 빙수, 초콜릿 등 여러 가지 제품을 만들고, 포도밟기 등 수십 가지의 다양한 체험들이 함께하는 오감만을 만족할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다. 수도권에서 멀지 않아 당일치기로도 즐길 수 있으며, 어린아이에게 눈높이를 맞춘 다양한 행사까지 가졌다. 이번 영동포도축제는 연계행사로 영동포도전국마라톤대회와 추풍령가요제 등이 함께 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배우 전지학이 출연한 '당신의 이웃은 친절하지 않다'가 9월 15일 개봉한다. 이 영화에서 배우 전지학은 황사장역을 맡아 연기를 하는데 영화 '탈출'에서 주연 병수역을 맡아 이 시대의 힘들고 어려운 아버지들의 슬픈 단면을 감동있게 보여 줘서 화제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다. 이번 작품은 안드로 감독의 첫번째 감독작으로 변동욱.조혜진.전지학.최우정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박찬우, 박영복 등도 함께 출연한다. 미스터리/드라마/범죄/스릴러 장르의 이 영화에서는 'Oh My God Bless You'라는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신(God)'과 관련된 주제로 남쪽 끝 한 바닷가 마을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내려온 신부에게 청부 살인범이 자신의 범죄를 고해성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이다. 15세이상관람가 독립.예술영화로 러닝타임이 79분인 장편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