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12월 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번 공연은 11일까지 5일간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저녁 7시30분부터 진행됐으며, 관람객들은 6시부터 모이기 시작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크리스마스’를 오페라, 뮤지컬, 콘서트 형식으로 풀어냈으며 3막으로 진행됐다. 첫번째 1막은 2천년 전 베들레헴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과정을 오페라로 선보였으며, 두번째 2막은 오 헨리의 단편소설 ‘The Gift of Magi(크리스마스 선물)’을 각색해 편집부장 짐이 잊고 있던 소중한 사랑을 발견하는 스토리를 뮤지컬로 표현해 관람객들의 감동을 이끌어냈다. 이어 8명의 아기산타들의 앙증맞은 모습에 관람객들은 박수갈채를 보냈고, 이어 박옥수 목사가 나와 해외봉사중인 한 젊은이가 전갈에 물려 사경을 헤맬때 이사야서 40장 31절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라는 성경말씀을 믿으라고 통화를 했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체험담을 들려줘서 이번 크리스마스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마지막으로 3막은 풀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정통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수십
우리투데이 전성금 기자 | 부산문화회관(대표 이정필)은 12월 1일 부산 남구 유엔평화로76번길에 위치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전통의 멋'이란 특별연주회를 공연했다. 이날 공연은 지휘자 원영석씨의 지휘봉과 손끝의 움직임으로 70여명의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단원들(해금, 거문고, 가야금, 피리, 등등)이 하나가 되어 펼쳐진 수준 높은 공연이었고, 이날 공연 제목인 '전통의 멋'이란 제목과는 달리 '전통'을 이해하고, 재구성해서 새롭게 창작해나가는 '문화 혁신'의 무대였다고 할수가 있다. 이날 출연한 소프라노 신델라씨는 "서양의 성악을 배운 저였지만, 제 안에 내재되어 있던 '우리 소리'에 대한 갈증이 늘 있었고, 오늘 원영석 지휘자님과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 이렇게 정말 제가 해보고 싶던 우리소리를 마음껏 불러서 너무나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소프라노 신델라는 델라벨라 싱어즈와 함께 했다. 드레스를 입고 '뱃노래', '우리민요 메들리', '아름다운 나라' 세곡을 부르며 덩실덩실 손짓을 하며, 장단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은 그야말로 신선한 자극이었다. 또한 이날 하일라이트는 국악밴드 AUX(노래 서진실, 타악 이우성, 태평소 김태형)가 새타령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30일 가수 엄태웅(쉘부르 대표)에 따르면, 라이브 역사가 숨 쉬는 미사리 쉘부르 라이브 카페((방송센터)에서 프로 가수 클럽인 ‘더 보이스’를 내달(12월) 6일 발족한다고 밝혔다. ‘더 보이스’ 창립 멤버로는 가수 김설, 김지현, 나도경, 나현교, 단야, 류인숙, 민지, 박정은, 송영광, 송주하, 송태영, 유미, 유화, 이서형, 이수진, 이환, 엄태웅, 장고, 전여진, 정은교, 제임스킹, 최아리, 최신영, 현당, 현준, 해성 등 가수 26명이 참여한다. 이날 ‘더 보이스’는 창립식 행사와 임원진 구성 등 구체적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더 보이스’는 외향적 이미지보다는 라이브 가수의 강점을 살려, 방송, 공연 등을 통하여… 대중들의 감성에 한 발 더 다가서는 음률을 피부로 전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에 가수 엄태웅은 정기적인 전국 버스킹 공연, 자체 클럽 방송, 섭외 사이트 운영, 회원 전용 차량 제공, 후원회 결성으로 자체 공연, 방송 제작, 정기적인 봉사활동 등 사회 공헌 사업과 병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수 엄태웅은 지난해 7월 라이브 역사가 숨 쉬는 미사리 쉘부르를 리모델링해 라이브 카페 등 다 목적용 뮤직 스테이션, “라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노란 낙엽이 거리를 뒤덮고 스산함에 외투 깃을 올릴 때면 언제나 그렇듯 상념도 쌓여간다. 그럴라치면 레코드 장에서 손때 묻은 친숙한 낡은 표지의 대학가요제 재킷 한 장을 꺼내든다. 이내 친숙하면서도 향기로운, 오래됐지만 열정이 있었던 그 시절을 떠올려준다.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의 열정과 패기의 한마당이자 젊은이들의 참신함이 살아있는 음악경연 대회였던 ‘대학가요제’. 대학가요제가 만들어졌던 70년대 중반부터 80년대를 지나 90년대로 이어지던 시대에는 아마추어리즘이 살아있으면서도 당시의 사회상과 맞물려 문화 향수의 기회가 많지 않았기에 그 시절 대학가요제는 그 자체로 의미가 있었다. 어느 사회든간에 젊은이들의 끼와 열정, 그리고 그들만의 독창성과 참신함은 그들이 속한 사회를 발전시켜 나가는 원동력이 된다. 기존에 없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기존에 존재했던 것도 새로운 시각에서 보고 재창조한다는 점에서 우리 사회에 신선한 자극제가 되기 때문이다. 2020년 고등학교 졸업생 50여만 명 중에 대학 진학자는 36만여 명이라고 한다. 인구 1만 명 당 대학생 수는 567명으로, 25~34세 청년층의 고등교육 이수율은 70%에 육박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부산시 해운대구 그린나래호텔에서 11월 21일 개최하는 '우리투데이 창간2주년 행사 및 오춘식 회장 취임식'에 충북 영동군에서 군의원으로 활동했던 군의원 출신 '가수 정은교'가 출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가수 정은교는 ‘열받게 하네’, ‘꽃 같은 당신’, ‘초면’ 등 신곡을 발표해 인기가수의 반열에 올랐으며, 음반 3집까지 냈다. 그녀는 철원군의 홍보대사, 양평군의 홍보대사에 임명되어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군과의 교류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스포츠 강사, 수상스키 강사, 행사기획 대표, 노래강사, 생활스포츠 강사, 에어로빅 강사, 가수, 드림하우스 카페 운영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슈퍼우먼'이다.
우리투데이 차우수 기자 | 영등포 보라매역 부근 조용한 주택가 부근에 시니아 바리스타 창업 교육장과 청년 카페창업 이 활성화 되고 있다. 한적한 곳이 카페창업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있다. 신길동 621번지 지역에 루카스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손정호대표는 치기공 전공인데 커피가 좋아서 카페를 차렸다고 했다. 대기업이나 직장 생활 하는것 보다 마음 편하고 하고 싶은 일 하는것이 행복하다고 한다. 기자가 취재중이던 시간에 카페에는 젊은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골목 안쪽으로 가면 더푸른 카페가 있는데 이곳은 시니아 바리스타 육성 교육 기관 이라고 한다.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과 실습을 위한 카페이고 커피 판매도 가능하다.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장에서는 어머님 두분이 근무하시고 시니어 바리스차 취업 교육을 위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영등포 신길동 621번지 일대는 보라매역이 가갑고 조용하고 한적 한 주택가 이지만 의외로 손님이 많다고 한다. 한적한 골목에 카페창업과 다양한 교육기관들이 자리하고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모델 겸 가수 K시아가 11월 21일 부산 해운대구 그린나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우리투데이 2주년 행사 및 오춘식 회장 취임식 무대에서 '지워지지마'를 비롯해 대표곡을 노래한다. K시아는 궁중미세스코리아 입상을 하는 등 휜칠한 키와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을 겸비한 가수로 (사)국민연예 예술인협회 가수분과부위원장, 독도지킴이 그린연합전속가수로 활동중이며, 노래코칭지도자자격증과 세계인의날 다문화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그외에도 자유총연맹 주최 한국종합예술대회 가수대상 수상 및 한국문화예술인 가수봉사 대상도 수상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중인 (사)대한가수협회 이경 부산지회장이 11월 21일 부산 해운대구 그린나래호텔에서 개최하는 '우리투데이 창간 2주년 행사 및 오춘식 회장 취임식'에 사회자로 확정됐다.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중인 이경은 MBC-라디오 '이경의 추라이', 부산교통방송 '동네방네 노래자랑'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JCN-TV 로드기행 '이경의 걷다보면' 과 가수앨범으로는 4집 '한잔의 인생', 3집 '세상끝나는 날까지'을 발표했으며, 현재 유튜브채널 '이경 심훈 TV'를 운영중이다. 지난 15일에는 한국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도 명사회를 봤다. 한편 이번 오춘식 회장 취임식에는 가수 민지, 가수 김영화, 가수 박태하, 가수 나진설, 가수 강영숙 , 가수 주영란, 가수 황서연, 가수 정은교, 가온누리예술단 윤용임 외 4명, 힐링장구 유선미 원장 외 5명,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문화예술시상식 조직위원회와 월드미세스시니어 선발대회 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뉴코리아뉴스타임.대한방송문화뉴스.한국문화예술신문사 등 언론연합과 모델리아엔터테인먼트가 공동주관한 '제13회 한국문화예술대상 시상식 및 월드 미세스.시니어 선발대회'가 11월 14일 부산 호텔농심 허심청 2층 대청홀에서 400여 명이 넘게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주간인물사, ㈜신원리조트, K갤러리,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 세라피스파, 청도목장원, 뷰티앤힐링, 오렌지자연, 주홍한복, ㈜케이엔비즈, 온병원, 온라이프상조, 우리투데이, 가림꽃 예술연합회, 제이드엔터테인먼트,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동백엔터테인먼트, 세계평화문화원, 헬렌브라이드, 박지윤 드레스, (주)범진, 월드뉴스인, 아우라 7기, (주)잇츠오케이, 역대퀸-진 동호회, 캐논 스튜디오 등이 후원했다. 이날 김인극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선 각자의 자리에서 뜨거운 열정과 남다른 노력, 성실함으로 개인과 조직과 사회의 발전을 이끌어오신 수상자분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라며, "여러분들이야말로 우리 사회에 새로운 봄을 여는 씨앗입니다. 자리해 주신 가족, 지인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