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부산광역시학부모총연합회(회장 이재웅)는 23일 성명서를 통해 '부산시교육청 2024 늘봄학교 운영 계획'에 대해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오늘 부산시교육청은 2024 늘봄학교 운영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부산학부모총연합회에서는 부산형 늘봄학교를 적극 환영하며, 확대 취지에 공감합니다. 특히 올해는 희망하는 초등 1학년 학생 전원에게 저녁 8시까지 돌봄을 제공한다고 하니, 학부모로서 자녀 양육 부담을 덜 수 있어 부산의 학부모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학교 내 돌봄교실이 부족한 경우 교육청, 시‧군‧구, 대학 등 지역사회 시설을 활용하고 차량까지 지원한다고 하니 더욱 안심이 됩니다. 그리고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돌봄과 학습능력을 키워주는 부산 학습형 방과후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겠다고 하니 아무 걱정이 없습니다.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부산의 초저출생 위기에 돌봄과 교육 등 한발 앞서서 정책을 펼쳐주시는 하윤수 교육감님과 부산시교육청에 감사드립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먼저 걸어가는 부산시교육청에 박수를 보내며 우리 학부모님들은 적극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1.23. 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생방송이 진행중이다. 생방송 링크주소 : 인천광역시의회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2일 오후 10시 50분경 서천특화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기웅 군수는 신속한 상황 파악을 위해 즉각 화재 현장에서 군 안전건설국장에게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을 지시하고,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해 피해액 추산, 화재 원인 등 발 빠른 상황 파악에 나서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홍인성 전 인천중구청장이 16일자로 예비후보로 등록되어 인천광역시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 선거 지형이 완성이 됐다. 국민의힘 후보로는 현직인 배준영 국회의원이 나올것으로 보이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조택상 예비후보와 조광휘 예비후보, 홍인성 예비후보간의 공천 경쟁이 진행될것으로 보인다. 한편 무소속으로는 구본철 예비후보가 작년 12월 12일 에비후보 등록 시작일날 등록을 마치고 활발하게 선거운동을 벌여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가 ‘화성‧평택 하천오염사고’로 피해를 입은 화성시와 평택시에 재난관리기금 3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8일 도청에서 관련 대응 회의를 열고, 신속한 피해 수습을 위해 화성시와 평택시에 각각 15억 원씩 총 30억 원의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도는 18일 중으로 2개 시에 응급복구비를 전달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9일 밤 화성시 양감면의 한 위험물 취급 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소방 용수와 유해화학물질이 인근 하천으로 유입돼 화성시 소하천과 평택시 관리천 약 8.5km 구간의 수질이 오염됐다. 현재 화재 현장 주변 흡착포 설치, 관리천 15개 지점에 방제둑 설치 등 오염된 토양과 하천수를 처리하는 방제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는 관련 실국으로 구성된 방제작업 지원단을 통해 적극 대처하고 있으며 신속한 방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오우도(oudo) 갤러리 카페는 '다섯명의 친구+섬'이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카페이다. 그곳은 가장 먼저 외부에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서 날씨가 좋을때는 야외에서 커피를 즐길수 있도록 되어있다. 안으로 들어가보면 아이보리색의 벽면에 그림들이 전시가 되어 있고 조명이 은은하게 비쳐주는 차분한 분위기의 카페 겸 갤러리이다. 친구와 연인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 있는 모습 자체가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처럼 보인다. 한편 이곳에서는 'WINTER ROSES'라는 전시회가 2023년 12월 20일부터 올해 1월 23일까지 전시중이다. 커피를 즐기는 공간이 '갤러리'라는 문화와 접목이 된 갤러리 카페는 현재 전국적으로 확산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지역언론 '강화뉴스' 발행인이 1월 16일 확인 결과 드디어 '김정택 발행인'으로 고쳐져 있다. 그동안 '이필완 발행인'으로 있던 부분을 이제서야 수정한 셈이다.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충남 아산시 송악면 송악저수지 인근에 시골밥상 마고(마음의 고향)이란 음식점이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2022년 12월 2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방영이 될만큼 음식맛에 있어서는 정평이 난곳이다. 식당에 도착하면 한정식 식당답게 '마고 정식'이란 메뉴가 눈에 보이고, 토종한방백숙과 토종닭볶음탕, 한방수육 등이 있어서 일단은 '마고 정식'을 주문했다. 마고 정식에는 수육과 묵전, 생선구이, 게장무침이 나온다. 밥상의 중심에는 묵전이 차지하고 있다. 원형의 전이 12조각으로 잘라져 먹기 좋게 놓여져 있고, 보쌈이 상추와 양념과 같이 놓여져 있다. 반찬으로는 단연코 '마늘'이 너무 맛있다. 여기 '마늘'은 심지어 따로 판매까지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곳을 찾은 안양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아산쪽에는 사실 맛집이 별루 없는데 이집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라며, "외관은 은은한 불빛이 아름다워 연인과 친구들이 찾아오기 좋은 장소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14일 평택시 ‘관리천’오염수 피해지역(청북읍, 오성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정부와 경기도에 건의했다. 지난 9일 경기 화성시 양감면에 있는 유해 화학물질 사업장 화재사고로 화재수와 오염수가 평택시에 있는 ‘관리천’으로 유입되면서 발생한 대규모 수질오염 재난으로 인근 농민들은 수질 및 토양오염에 대한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 수습 및 복구에는 지자체 재원으로 감당하기 불가능한 막대한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 시장은 이날 피해지역 방제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비에 따른 추가 피해 방지를 지시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사유 및 공공시설 피해 복구비의 일부(약 50∼80%)가 국비로 전환돼 지자체의 재정 부담이 덜어진다. 피해 주민은 재난지원금과 국세·지방세 납부 예외, 전기·도시가스 요금 감면 등 직간접적 혜택을 받는다. 한편 평택시는 환경오염 사고를 일으킨 원인자에게 사고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 발생에 대한 구상권 및 손해배상 청구 등 강력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주시가 오는 4월 6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31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청은 3월 22일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참가 종목과 참가비는 하프코스․10km 부문 4만원, 5km 부문 2만5000원이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만 2000명(참가비 입금순)이며 경주벚꽃마라톤대회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대회 기간 교통체증으로 인한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풀코스는 제외하고 하프코스 ․ 10km ․ 5km 세 부문만 운영된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를 자랑하는 벚꽃마라톤대회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대회를 개최하지 못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2020년 취소, 2021년 비대면 개최, 2022년 잠정 중단의 어려움을 겪어 오다가 지난해 만 4년 만에 대회가 다시 개최되면서 3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대회는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 19개국 1만969명의 참가자들이 보문호반을 따라 달리며 벚꽃보다 더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명실상부한 전국최고의 명품 벚꽃마라톤대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