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사색의향기,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스포츠산업 협약 체결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 스포츠산업과 사색의향기는 미래 인재 육성을 통한 사회공헌사업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월 10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사색의향기 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종호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스포츠산업 주임교수와 이영준 사색의향기 이사장이 참석해 미래 인재 육성을 통한 사회공헌 사업을 위한 양자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스포츠산업은 “체육학사 학위과정”을 개설하여 스포츠산업 문화를 선도하며 국내 스포츠마케팅 관련 업종과 스포츠 정보 관련 스포츠산업의 핵심 분야인 스포츠 서비스 사업을 연구하고 설계하는 미래지향적인 스포츠산업을 선도하는 학문을 연마하고 있으며 스포츠산업 현장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 발굴 육성 및 국제적 스포츠 감각을 갖춘 스포츠산업 인재 양성하며 스포츠산업 경영마인드 및 실무 역량강화를 위한 각각의 전문분야에 필요한 핵심적인 내용과 자기 개발을 위한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모범적인 교육기관이다. 한편 2004년 창립한 이래 문화나눔 활동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오복내'라는 맛집이 3월 10일부로 마지막 손님을 받고 영업을 종료한다고 밝혀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민물매운탕과 고추장 미꾸라지 매운탕을 주 메뉴로 하는 '오복내' 식당은 이날 마지막 손님에게 추어탕을 내놨는데, 일반추어탕과는 차원이 다른 맛으로 수제비와 국수가 들어가있고, 고추장으로 간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걸쭉하지만 개운한 맛이 일품이었다. 특히 반찬으로 아삭하고 시원한 깍두기를 비롯해 무생채, 감칠맛 나게 잘 무친 시금치 등이 예술이었다. 마지막으로 누룽지가 나와서 식사를 마무리할수 있었다. 한편 오복내는 22년간 영업을 이어온 곳으로 사장님께서는 "이제 저도 쉬어야죠. 힘들어서 못해요"라고 담담히 얘기하는데 자세한 내막은 차마 물어보지 못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WBC복지TV(회장 최규옥)은 3월 8일 제2회 복지TV가요대상 수상식에서 '인기가수상'에 가수 정은교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지TV가요대상은 'K-Trot세계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권위있는 상이다. 가수 정은교씨는 "이번 인기가수상을 받아 책임감이 크며, 앞으로도 가수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수 정은교는 충북 영동군에서 영동군의회 부의장으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충북도의원 출마 선언을 하는 등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수 김설, 김지현, 나도경, 나현교, 단야, 류인숙, 민지, 박정은, 송영광, 송주하, 송태영, 유미, 유화, 이서형, 이수진, 이환, 엄태웅, 장고, 전여진, 정은교, 제임스킹, 최아리, 최신영, 현당, 현준, 해성 등 가수 26명이 참여한 프로가수들 모임인 ‘더 보이스’ 창립 멤버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대표곡으로는 '사람을 찾습니다', '우리 사이', '중년에 가슴 둘', '초면', '다 줄래요', '꽃같은 당신', '열받게 하네' 등이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배우 진우진이 신생 굿임팩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1일 굿임팩트컴퍼니는 “배우 진우진이 굿임팩트컴퍼니와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한식구가 되었다.”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과거 소속사에서 함께 지냈던 조재완 대표와의 오래된 인연이 전속계약으로까지 이어진 것이다. 지난 2015년 영화 ‘서울 서칭’으로 데뷔한 진우진은 드라마 ‘시그널’, ‘가화만사성’, ‘커피야 부탁해’, ‘레벨업’, ‘보이스4’, ‘나의 해방일지’, ‘판타G스팟’과 영화 ‘굿바이 싱글’, ‘환승’, ‘새해전야’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들로 대중들과 소통해 왔다. 특히 최근 종영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판타G스팟’에서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와 또 다른 캐릭터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로 천천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그에게 기대가 모인다. 소속사 굿임팩트컴퍼니는 “배우 진우진과 믿음과 신뢰로 다져진 깊은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며 “장르 불문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약을 이어오고 있는 진우진이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MODAFE 조직위원장 : 이해준, 한양대학교 ERICA 교수)는 3월 4일 (토)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MODAFE in 경기 Best Collection’을 개최한다. MODAFE는 대한민국 최장수, 최대의 국제현대무용제로서 전 세계 현대무용의 흐름을 주도하는 안무가들과 무용단을 국내에 소개하고, 한국의 컨템퍼러리 댄스를 대표해왔다. 이번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하게 될 ‘MODAFE in 경기 Best Collection’은 경기아트센터가 주최하고 (사)한국현대무용협회와 MODAFE가 주관하며 작년에 이어 MODAFE (국제현대무용제)에 참여한 대표 안무가들과 무용단의 ‘Best 작품’으로 ▲KARTS 무용단의 Shahar Binyamini ‘Bolero 2022’ ▲밀물현대무용단의 이지숙 ‘조용한 시위’ ▲블루댄스씨어터의 정유진 ‘8음’ ▲두아코댄스컴퍼니의 강경모, 김보라 ‘Between the line ver.2’ ▲툇마루무용단의 양승관 ‘Ura!’ 총 5팀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해준 이사장 (MODAFE 조직위원장 / 한양대학교 ERICA 교수)은 “공공기관 및 극장들과 지속적으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하이브리드 작가로 유명한 차홍규 교수의 개인전이 파주 교하도서관 3층에 위치한 교하아트센터에서 2월 9일(월) ~ 2월 15일(수)까지 열린다. 차홍규 작가는 중국의 유명한 북경 칭화대학 미대 교수를 정년퇴임한 후 한중미술협회를 이끌며 한중 예술가들의 교류를 위하여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바, 이번 전시에서도 양즈(陽子)를 비롯하여 차신(車薪)등 중국의 유명한 작가들이 찬조 출품하여 함께 전시를 하기에 볼거리가 많은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가된다. 차홍규 작가 역시 제70회 개인전을 맞이하여 이번 전시에서도 하이브리드 작가에 걸맞게 입체조각 작품과 평명 회화작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특히 주목할 것은 현대인의 일상을 그린 4m 가 넘은 초대형 작품 ‘물질문명 속의 현대인’을 비롯하여 2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위 ‘물질문명 속의 현대인’ 작품은 작금의 현실을 화면으로 옮긴 작품으로 바쁘게는 살아가나 무미건조하게 일상을 반복하는 기계적 삶을 비판하는 작품이다. 이러한 초대형 작품은 보기가 힘들뿐만 아니라, 창작을 하는 작가의 입장에서도 많은 인고의 시간을 보내야 작품이 완성되기에 벌써부터 많은 미술애호가들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01년도에 개봉된 영화 '패스워드'는 워낙 IT 관련된 내용이 주로 되어있어서 그당시보다는 20여년이 지난 최근에 보면 더욱 현실감이 느껴지는 영화이다. 스탠포드 대학의 졸업생이자 컴퓨터 업계의 촉망 받는 젊은 희망 마일로(라이언 필립 분)는 제2의 빌 게이츠를 꿈꾸며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집 주차장을 개조하여 벤처 회사를 설립 의욕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그때 컴퓨터 업계의 실력자이며 백만장자인 게리 윈스턴(팀 로빈스 분)으로 부터 자신의 디지털 컨버전스 회사에 입사 제의를 받는다. 마일로는 윈스턴이 제공하는 돈과 기회가 자신의 일생에 있어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 친구들에게 회사를 부탁하고 윈스턴의 제안을 받아 들인다. 그리고 여자친구 앨리스(클레어 폴라니 분)와의 사랑도 이룰 것이라는 희망에 부풀어 있다. 마일로는 윈스턴의 회사 시설들과 그가 운영하는 기술력에 놀라워하며 빠르게 상황에 적응해 간다. 거기에 재능 있고 아름다운 직장 동료 리사(레이첼 리 쿡 분)와 일하면서 묘한 마음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마일로는 윈스턴의 적극적인 추진력에 매료되지만, 한편 그의 강한 독점욕과 야심에 의심을 하기도 한다. 그러던 중, 마일로의 친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고성이씨 대종회 홈페이지가 지난 2014년 8월 20일 정식 오픈했으나, 현재는 운영 자금이 없어 방치 상태로 놓여 있다. 특히 홈페이지를 제작, 운영해왔던 강화도에 사는 이모씨는 본인의 아버지가 2013년에 돌아가실 당시 화장을 거쳐 납골당에 안치(安置)는 커녕 소유밭에 뿌려버리는 등 납득하기 힘든 행위를 벌이고, 혼자되신 본인의 모친에게는 혼자 거동이 가능함에도 '요양원' 입소를 권유하다가 봉변을 당하는 등 자식(딸)으로써 비상식적인 행동을 했던 사람인데 이런 사람이 고성이씨 대종회 홈페이지를 제작, 운영했던 것은 그저 '돈'을 벌기위함으로 보여진다. 김포에 사는 고성이씨 종친은 "종친회나 대종회 등에는 순수한 마음으로 조상을 숭상하려는 사람보다는 나쁜 마음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며, "고성이씨대종회장이 한푼도 안내고 회장 행세를 하고 다녔다는 얘기를 들으니, 부끄러워서 어디가서 고성이씨 집안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럽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자연을 담은 풍광 사진을 여러 번 중첩시켜 전혀 새로운 이미지로 다양한 감성을 만들어 내는 이아린 작가는 오는 2023년 1월 11일(수) ~ 1월 17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갤러리올에서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에서 주관하는 "기운생동展"에 초대되어 조지아(Georgia) 작품으로 전시에 참여한다. 이아린 작가는 대자연에서 펼쳐지는 현상과 풍경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서로 다른 상반된 이미지를 겹쳐 독특한 이미지를 만들어 몽환적이며, 신비스러운 느낌이 묘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세계로 팬덤(fandom)을 형성하고 있다. "한국전업미술가협회 기운생동展"에 참여하는 이아린 작가는 "사진은 내가 존재하는 순간의 완벽한 현재의 기록으로 내가 말하려는 대화의 소재일 뿐이다. 소통의 진실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진을 기반으로 한다. 거짓 없는 즉 편집 없는 한 컷의 인화된 결과물의 겹침과 다양한 소재의 융합으로 이야기의 표현이 작품이 되어 감상자와 소통하려 한다."고 말했다. 작가는 사진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가 융합된 '아리니크(ARINIQ)'한 작품으로 활동 중이며, 숲 그리고 바다 테마의 작품집과 전시를 통해 알려졌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양도면 도장삼거리에서 '삼국지 전시관'을 운영중인 김갑용 대표는 2023년을 맞아 올해가 '삼국지테마파크' 건설의 원년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1년에 들어선 '삼국지 전시관'은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인들의 출입이 힘들었으며, 김 대표는 서울과 강화도를 오가며 많은 준비를 마치고, 이제 올해 2023년은 '삼국지전시관'을 바탕으로 강화도에 '삼국지 테마파크'의 교두보를 세울것이라고 전했다. 삼국지테마파크는 가족단위로는 '체험과 교육의 장(場)이 될것이고, 강화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며, 지역주민들에게는 '삼국지테마파크'를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촉진제가 될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화도는 본도와 석모도, 교동간 다리가 건설되어 지도상으로 보면 3개의 큰섬으로 이어져 있어 '삼국지'와는 연관성이 커보인다. 김갑용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컨텐츠란 용어를 제가 제일 먼저 사용했으며, 출판분야에서 삼국지분야에서만큼은 제가 책을 많이 만들었고, 제 남은 여생을 강화도에서 삼국지테마파크를 만드는 일에 쓸겁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