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코로나 사망자의 대부분이 백신에 의한 것이라는 현실이 증명되고 있다. 면역학 전문가 서울대 이왕재 명예교수는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백신이 우리몸속에 주입되면 스파이크 프로텐이 우리 몸의 면역세포인 T-림프구 핵으로 들어가서 면역기능을 떨어트리는 작용을 하는게 발견되고 있다. 서울대 이왕재 박사는 환자를 진료하며 혈구 검사를 하면 림프기능이 10%이하로 떨어진 환자를 일부환자에게서 확인된다는건 위험한 일이라고 한다. 백신 접종 환자의 5%정도는 심각한 면역체계 저하 상태가 올수 있으며 면역결핍이 될수 있다고 조심 스럽게 발표하였다. 백신은 몸속에 들어와서 지속적인 림프 핵속에 침입하여 시간이 갈수록 면역력을 떨어트려 기저질환이나 단순한 감기에도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백신 접종자 국민다수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범국민코로나국민회복운동본부 조수경 위원장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안녕하세요. '범국민코로나회복운동본부' 회장이자 국민의힘 선대위 '범국민코로나대책특별위원회', '범국민코로나회복운동위원회'를 총괄한 조수경위원장입니다. 어제 우리 '범국민코로나회복특위들' 의료방역분과에서 코로나 19 사망자 폭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코로나19 격리 요양병원 돌봄 근로자 실태가 심각하다, 돌봄 인력이 과중한 근무시간과 늘어나는 환자 실태에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코로나19 격리 요양병원 돌봄근로자 대부분은 조선족이 담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은 요양보호사 자격을 보유하고있지 않은 근로자가 대부분이며 내국인 근로자들도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유명무실하다. 코로나 격리 시설 요양병원 돌봄 근로자는 감염위험 에 노출되어 있으며 근무 희망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코로나19 요양병원 관계자는 요양보호사 무자격자라도 감염위험이 높은 돌봄근로자 참여인력이 없어 현장에서는 환자 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격고있다. 정부는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폭증함에따라 코로나19 감염 환자 격리에 어려움을 격고있다. 의료계에서는 요양병원을 코로나19 감염환자 격리에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코로나19 환자 격리시설 종사 돌봄근로자는 방역복을 착용하고 8시간~ 12시간동안 24시간 교대근무하고 있다. 방역복을 착용하면 외부와의 공기순환차단으로 밀폐된 환경속에서 엄청난 땀을 흘리고 코로나 환자 소.대변 은 물론 식사까지 챙겨야 하며 간호사 보조 업무 까지 방역복을 착용하고 근무한다. 코로나19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2022 지방선거 차기 보은군수 당선자는? 2022 지방선거 차기 보은군수 당선자는? 인구 소멸지역 희망을 본다. 윤석열당선자 특별고문인 윤진식 전 청와대 정책실장, 전 산자부 장관과 함께 윤 공정포럼 청년, 여성위원장으로 활동하여 대통령을 당선시킨 정진항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농촌살리기특위원장,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되는 보은군수 출사표를 던지다. “사람이 모이는 보은, 살고 싶은 보은, 함께 모두가 잘사는 보은 만들어야” 보은군수 출사표를 던진 정진항 예비후보는 14일 군민 모두와 함께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 머무르고 싶어 하는 인구 4-5만의 계획도시 글로벌 보은군을 만들고자 한다“고 선언했다. 1.임기 내에 중앙정부와 대기업을 바탕으로 보은군의 지속 가능한 기업 상생과 함께 1면 지역마을공동체 수익사업을 발굴, 농촌의 기능회복과 지역발전 동력을 창출하여 가난탈피 소득성장모델을 추진 모두가 잘사는 마을을 구축 이를 통해 또한 주민 일자리를 창출해 내겠다. 2.현재의 하드웨어적 체육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이제는 누구나 보은을 찾아 각종 체험을 통한 힐링과 휴식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가족형 콘도호텔 구축 및 보은외곽 벚꽃단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코로나 백신 희생자 추모제가 열린다. 범국민 코로나회복운동본부와 코로나19백신 피해자 가족 협의회는 3월26일 13시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백신피해 사례발표와 가두행진을 계획하고있다. 백신접종 사망피해자들과 신체 부작용 이상증상으로 문제가된 가족들이 백신접종 반대 및 접종찬성하는 문재인 정부에 대책을 강구할것을 촉구한다. 조수경 범국민 코로나회복운동본부 위원장은 코로나19백신 피해자 협의회와 전국 2.000만 회원들의 피해사례를 접수하고 있으며 피해자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설것이다 라고 하였다. 문재인정부는 백신 강제접종으로 국민을 사망케하고 후유증에 고통받는 피해 국민에게 진상을 규명하고 대책 세울것을 요구한다.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인 안철수를 코로나특위 위원장으로 선정한것에 대하여 철회 할것을 요구한다. 안철수 코로나특위 위원장은 코로나 특위위원 인선에서 윤석열 당선자의 코로나 백신접종 반대 공약을 하였으나 공약사항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코로나 백신접종을 찬성하고 방역실패한 자들을 선정하여 위원으로 임명한것에 대한 철회 및 해명을 촉구한다. 윤석렬 당선인의 공약을 무시한 안철수 코로나특위위원장은 특위 위원을 문재인정부 방역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세종 69권, 17년(1435 을묘 / 명 선덕(宣德) 10년) 7월 7일(병자) 3번째기사|닥나무.세초.한지지폐 사은사(謝恩使)인 화천군(花川君)권공(權恭)이 돌아오다가 평안도에 이르러 부친상의 소식을 듣고 강계(江界)로 급히 달려갔다. 권공이 돌아올 때에, 이미 황제에게 사퇴를 고했는데, 황제가 특명으로써 그를 부르고 친히 좌순문(左順門)에 나와서 권공을 앞으로 나아오게 하고는 가까이 와서 대면하여 보고 위로하기를, “그대의 국왕이 지성으로 중국을 섬기고, 그대도 또한 먼 길에 오면서 고생하였다. ” 하면서, 옷 한 벌과 각색 단자(段子)·나사(羅紗)·견(絹) 각 5필과 은 50 냥(兩)과 꽃을 아로새긴 순금대(純金帶) 1개, 사모(紗帽)·목화[靴] 1개, 지폐(紙幣) 10덩이[塊]를 내렸었다. 임금이 이 말을 듣고 말하기를, “공이 특별히 새 황제의 후한 은혜를 입었으니, 지나간 옛날에는 없는 일이다. 중국에서 우리 나라에 향하는 마음이 지극한 때문이다. ” 고 하였다. 【태백산사고본】 22책 69권 2장 A면 【영인본】 3책 640면 【분류】 *외교-명(明) 문종 10권, 1년(1451 신미 / 명 경태(景泰) 2년) 10월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이 모여 생존권 사수를 위한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행사를 21일 오후 4시 국민의 힘 중앙 선거대책본부 10층 강당에서 진행 했다.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오영수 대표와 김필여 대표와 함께하는 150여명의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표들은 코로나 시국과 경제 파탄의 원인으로 더이상 힘들고 어려운 생활을 참아낼 수 없다고 하였다. 중소상인 대표들은 코로나 시국에 경험하지 못한 무원칙이고 무분별한 규제의 생활에서 벗어나고자 함께 모여 결의를 한다고 하였다. 붕괴되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며 생업을 뒤로 한채 행사장에 나와 정권 교체의 열망을 토해내며 윤후보를 지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행사에 참석한 귀빈으로는 심재철 전국회부위원장과 윤진식 전 장관께서 참석하여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인들의 어려움 공감하고 여러분 모두 함께 정권 교체에 앞장서서 목소리를 높여 뜻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하며 격정적인 구호를 외치고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어낸 현정권을 강력하게 비판하였다. 이번행사를 주최한 오영수 중소기업 대표와 김필여 대표는 지지선언문 낭독을 하며 현정부의 자유시장 경제에서 벗어난 하향식 통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째 세습 직보하던 정찰총국 간부가 8년전 망명 하였다. 북한 정보 핵심중의 핵심 정보 관리자가 망명하여 국내에 체류한다. 북한의 당중앙 위원회 전략과 정보를 취합하여 최고 통치자에게 직보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직접 지시했던 김국성님을 만나 보았다. 김씨는 남한은 북한을 너무 모른다고 하였다. 김씨는 남한 인사들이 알고있는 북한 정보는 모두 올바른 정보가 아니라고 하였다. 북한 실상을 바로 알리는 사명감을 가진다고 했다. 김씨는 2014년 8년전 망명하였고 망명한 이유는 북경에 파견근무할때 장성택을 처형하는 김정은의 만행에 생명의 위협을 느껴 대한민국에 망명을 하였다. 북한 정보기관도 취급할수 없는 최고급 정보를 알고 있는 김씨는 황장엽선생보다 더 많은 정보를 알고있는 최고급 고위 간부다. 북한에서 천안함 사건을 저지른 김영철과는 막역하게 술잔을 기울이는 사이며 대남 테러 요인 암살 포섭등을 직접 관리하고 수행하는 업무를 진행하였다고 한다. 김씨는 언론에 신상 노출은 위험하지 않는가 하니 위험하지만 위험을 무릎쓰고 밝혀야 하는 사명감으로 취재에 나오게 되었다. 김정은이 장성택을 처형한 이유는 일반에 알려진 것보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세종 5권, 1년(1419 기해 / 명 영락(永樂) 17년) 8월 2일(갑술) 4번째기사|닥나무.세초.한지지폐 임금이 말하기를, “금·은의 금지령이 이미 시행되어서 민간에서는 쓰지 못할 것이요, 민간에 미곡이 매우 귀하다 하니, 미곡으로 금·은을 사들이는 것이 어떠하겠는가. ” 한즉, 공조 참판 강회중(姜淮仲)이 아뢰기를, “쌀값이 매우 비싸서, 백성들이 사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 하였다. 임금이, “그러면 값을 싸게 하여 팔라. ” 하니, 예조 판서 허조(許稠)가 대답하기를, “요사이 민간에서 떠들썩하게 전하기를, 국가에서 장차 저화(楮貨)195) 를 쓰지 않을 것이라 하여, 저화 한 장 값이 쌀 서 되에 지나지 아니하니, 이것도 염려되지 않을 수 없는 일인즉, 금·은의 예에 의거하여 쌀로 사들이게 하시기 바랍니다. ” 하니, 임금이 그렇게 하라고 하였다. 【태백산사고본】 2책 5권 1장 A면 【영인본】 2책 329면 【분류】 *물가-물가(物價) / *금융-화폐(貨幣) [註 195]저화(楮貨) : 지폐. ☞ 세종 52권, 13년(1431 신해 / 명 선덕(宣德) 6년) 6월 2일(갑오) 7번째기사|닥나무.세초.한지지폐 하교하기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태종29권, 15년(1415을 /명 영락(永樂) 13년) 6월 16일(신사) 2번째기사 태종29권, 15년(1415을 /명 영락(永樂) 13년) 6월 16일(신사) 2번째기사|닥나무.세초.한지지폐 호조에서 전폐법(錢幣法)을 올렸다. 진산 부원군(晉山府院君)하윤(河崙)이 대궐에 나아와 문안하니, 임금이 편전(便殿)에서 인견하였다. 하윤이 나와서 승정원에 말하였다. “성상이 동전(銅錢)을 행용하려고 하는데, 진실로 좋은 법입니다.” 이윽고 호조에 명하여 주전 제도(鑄錢制度)를 의논하여 아뢰게 하였다. 호조에서 상언(上言)하였다. “신 등이 삼가 역대의 전적(典籍)에 실린 것을 상고해 보니 3대(三代)3386) 이래로 모두 전폐(錢幣)를 사용하였는데, 회자(會子)3387) 나 혹은 교자(交子)3388) 로써 겸행(兼行)하였습니다. 오늘날 국가에서 이미 저화(楮貨)를 행용(行用)하여 전조(前朝)의 포폐(布幣)의 사용을 혁파하였으니, 백성들이 그 이익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용할 때에 있어서 미진(未盡)한 것이 있으니, 바라건대, 당(唐)나라개원(開元) 연간(年間)의 오수전(五銖錢)3389) 제도에 의하여 조선통보(朝鮮通寶)를 주조하여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조선시대 한지로만든 저폐(지폐) 를 사용하자고 조정대신들과 의논한 기록이다. 태종19권, 10년(1410 경인 / 명 영락(永樂) 8년) 5월 15일(신사) 5번째기사|닥나무.세초.한지지폐 다시 저화(楮貨)를 쓸 것을 의논하였다. 의정부(議政府)에서 아뢰기를, “호조(戶曹) 첩정(牒呈)에 의거하면, 화폐(貨幣)를 쓰는 법이 대(代)마다 각각 같지 않습니다. 양한(兩漢) 때에는 동(銅)을 부어 전(錢)을 만들고, 가죽[皮]을 제조하여 폐(幣)를 만들었으며, 당(唐)나라의 저권(楮券)과 송(宋)나라의 교자(交子)1697) 는 그 쓰인 바가 비록 다르나, 백성을 이롭게 한 뜻은 한가지였습니다. 전조(前朝) 때에 능(綾)·나(羅)·병(甁)으로 화(貨)를 삼았는데, 후세(後世)에 포화(布貨)로 대신하였으니, 이것은 예전에 어긋날 뿐 아니라, 길쌈[紡續]의 공력(功力)과 운반[轉輸]의 무거움을 어찌 생각지 않을 수 있습니까? 하물며, 지금 상국(上國)에서는 바야흐로 초법(鈔法)을 행하고 있는데, 오직 우리 나라에서만 전조(前朝) 말류(末流)의 폐단에 구애되어 그대로 추포(麤布)를 사용하고 있으니, 매우 미편(未便)합니다. 마땅히 상고(上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