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조항욱 기자 | 6월 3일 실시되는 양평군의회 군의원 선거에 우체국장 출신 국민의힘 서동규 예비후보가 출마해 지역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서동규 예비후보는 본지에 보내온 출마선언문을 통해 "오늘 저 서동규를 상징하는 세 가지 숫자로 저의 진심을 전하겠습니다"라며, "첫째, 30년의 행정 경험입니다. 저는 평생 민원의 최전선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복잡한 문제를 풀어온 현장 행정 전문가입니다. 우체국장을 역임하며 예산 집행과 조직 운영을 몸소 겪었습니다. 군의회에 입성하는 즉시, 낭비되는 예산을 막고 행정 효율을 높일 준비가 끝난 즉시 전력감 실무 인재입니다. 둘째, 29년간 이어진 4,300시간의 봉사입니다. 말뿐인 봉사가 아닌 1,000회 이상 현장을 누비며 양평 구석구석을 제 발로 직접 확인했습니다. 주민 여러분이 어디가 가려운지 무엇을 원하는지 누구보다 잘 아는 후보 저 서동규가 여러분의 손발이 되겠습니다. 셋째, 25년 일반인과 조금 다른 삶 그리고 극복의 서사입니다. 저는 청년시절 불의의 사고로 장애을 얻은 당사자입니다. 직접 불편해봤기에 소외된 이웃의 간절함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합니다. 저의 이 진정성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중
경기도 양평군수 후보로 출마한 예비후보 등록자 중에 더불어민주당 조주연 예비후보가 최근 지역사회에서 회자되고 있어 이번 더불어민주당 경선과정에서 어떤 결과치가 나올지 주목받고 있다. 본지는 3월 28일 인터뷰를 통해 이번 양평군수 후보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조주연 예비후보를 인터뷰 했다.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본인 소개를 하신다면? A. 조주연은 '정치를 설계하는 사람'입니다. 제도와 정책을 생활 속 언어로 번역하고, 주민의 일상에서 다시 제도를 설계해 온 생활정치 디자이너입니다. 양평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디자인을 전공한 저는, 디자인전문회사 '간텍스트'를 창업하며 교육 디자인, 문화 디자인, 소셜 디자인 분야를 개척했습니다. 이후 사회적기업 '티팟'을 성장시키며 공공공간 기획, 문화예술 교육, 도시재생 현장에서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실험을 지속해 왔습니다. 서울시청 지하공간을 '시민청'으로 전환한 프로젝트를 비롯해, 저의 작업은 늘 제도보다 사람, 시설보다 과정에 방점을 찍어 왔습니다. 2020년부터 4년간 서울특별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으로 재직하며, 그는 사회적경제를 '사업 영역'이 아니라 '도시운영 방식'으
우리투데이 조항욱 기자 |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수곡리에 위치한 어울림미술관에서 3월 28일 만난 통칙스님은 본지 기자의 "나는 누구인가(Who Am I)가 뜻하는 의미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시심마(이뭐꼬)라고 한마디로 단정했다. 통칙 스님은 "이뭐꼬는 경상도 방언으로 젊은 사람들에게 알아듯기 편하게 'Who am I'라고 표했했다"고 밝혔다. 이어 "반야심경에 나오는 색수사행식, 즉 오온이 모여서 만든 인연이 만든 몸뚱아리, 그것이 바로 '나'라는 존재로 바로 허상으로 우리는 그러한 허상에 치장을 하고 있는셈이다"라며, "제가 쓴 작품중에 허공의 돌이란 것이 있는데 허공에 돌맹이를 던지면 허공에 머무는것이 아니라 돌맹이가 떨어지듯이, 결국 부처님 가르침은 고정된 것이 없다라고 할수 있다"라며, "끊임없이 변화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결국 우리가 해야할것은 허상에 집착하지 말고, 알아차림에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허상에 집착하면 결국 그것이 병을 만들므로 이제 우리는 허상을 버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방문한 어울림미술관에는 통칙스님의 작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우리투데이 조항욱 기자 | 2026 양평산수유한우축제는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에서 열리는 대표 봄꽃 축제로, 산수유꽃 군락과 물맑은 양평한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문화·관광 행사이다. 이번 축제는 양평군 개군면 시가지(개군면사무소 일대)를 주행사장으로, 산수유꽃 명소인 내리·주읍리·향리 산수유마을을 부행사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주읍리에는 산수유나무 시조목이 위치해 있고 개군면 내리 산수유마을에는 수령 100년 이상 산수유나무 약 7천여 그루가 군집해 있어, 매년 3~4월이면 노란 산수유꽃이 마을 전체를 물들이는 장관을 연출한다. 이 일대는 수도권 대표 봄꽃 여행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날 양평산수유한우축제 주행사장인 개군면 시가지에서는 민·관·군이 함께하는 개막 플래시몹 군악대 공연 및 초청 공연 어린이·가족 대상 마술쇼, 버블쇼, 체험형 이벤트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행사장인 내리·주읍리·향리 산수유마을에서는 산수유꽃 포토존 마을 먹거리 장터(두부, 도토리묵, 빈대떡 등) 산수유 관련 체험 프로그램 산수유 인증 미션 및 기념품 이벤트 등 봄꽃과 농촌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것으로 보여진다. 양평산수유한우축제위원회
우리투데이 조항욱 기자 | 양평군의회(의장 오혜자)는 25일 제314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20일부터 6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6건과, 동의안 5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특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필수적인 예산 위주로 편성된 것으로 보고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양평군의회의 마지막 회기로, 그간의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오혜자 의장은 폐회사에서 “제9대 의회는 군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집행기관과 협력하며 군민을 위한 정책 추진에 힘써왔다”며 “그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제9대 의회의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우리투데이 조항욱 기자 | 양평군청(군수 전진선)은 3월 24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개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양평군수 전진선입니다. 저는 오늘, 지난 20일 대통령실에서 발표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를 적극 환영하며, 13만 양평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모아 본 사업이 양평군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정부의 로드맵대로 차질 없이 신속하게 추진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 모두가 잘 아는 바와 같이,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하남시와 광주시를 거쳐 양평군을 연결하는 수도권 동부 지역의 핵심 교통망입니다. 이는 교통 체증 해소는 물론, 우리 양평군의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어 낼 사활이 걸린 핵심 사업입니다. 2023년 7월 사업이 중단되면서 우리 군민들이 겪은 충격과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군민들께서는 사업 재개를 위한 집회와 현수막 게시, 대군민 서명운동을 통해 강하IC가 포함된 최선의 노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고, 우리 군 역시 정치권과 국토부, 언론을 통해 이러한 군민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해 왔습니다. 그러나 일부 정치권에서는 우리 군에 IC가 없는 예타안만을 고집하며 군민들
우리투데이 조항욱 기자 | 경기도 양평군에 사는 양평군토봉연구회 박종성 회장은 3월 15일 본지 인터뷰를 통해 "양평군에서 전국에서 가장 품질이 좋은 꿀을 생산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 회장에 따르면 "양평군에서 생산된 이런 전국 최고 품질의 토종꿀을 홍보하기 위하여 양평군청에서는 탄소동위원소비 값을 구할 수 있는 고가의 기계를 농업. 기술센터에 비치 운영하며 공무원이 검사를 실시하여 소비자에게 진짜꿀이라는 믿음을 주고 있다. 이어 "토종꿀은 마이너스 23이면 꽃꿀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우리 양평군에서는 마이너스 25로 전국 최고의 품질이다"라며, "현재 양평군에서는 양봉과 토종(토봉)의 규모를 보면 8 : 2로 양봉에 비해 토종(토봉)이 비중이 작지만, 양평군이 전국 최고 품질의 토종꿀을 육성. 발전시킨다면, 양평의 최고의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가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박 회장은 "양봉이라는 서양의 것이 아닌 우리의 토종(토봉)을 지키기 위해 양평군토봉연구회는 앞으로도 더욱 박차를 가해 현재 8 : 2의 양봉이 우세인 상황을 조만간 5 : 5, 더 나아가 우리 토종(토봉)이 양봉시장을 따돌릴 수 있도록 노력해나 갈 것이다"라고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우리투데이 조항욱 기자 | 3.1절기념 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대회장 도천수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상임공동대표)는 3.1절인 3월 1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07주년 3.1절 민족공동행사>를 개최한다. 작년 제106주년 3.1절민족공동행사는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개최되었는데 이번에는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개최해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30년간 3.1만세운동 정신을 기념하고 있는 3.1절위원회의 민족공동행사는 5.24조치와 개성공단 철수 이후 이번에 3번째 금강산샘물을 반입하고 있는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와 40년 민족진영의 구심 한민족운동단체연합를 중심으로, 우리국민이 계엄을 잘 마무리해가고 있었지만, 윤석열 정부 기간 악화된 남북관계가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통합과 민족화합을 위해 기원하는 한민족종교인협의회, 독립운동 진영, 민족·시민사회진영 등 120여 단체가 참여하고, 시민들이 <독립군 아내의 노래><광야에서><흰수염고래> 등 축하공연을 하는 등 이번 행사에 거는 민족진영의 기대가 높다.
우리투데이 조항욱 기자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울엄마 보리밥/동태찌개 음식점을 방문한 본지 기자는 식사를 하기전에 먼저 호박죽으로 입맛을 다시고, 이날은 제육볶음정식 과 동태찌개 중에 동태찌개를 주문했다. 밑반찬으로 구운김과 양념장, 김치 겉절이 등이 나오고 동태찌개가 끓여지고 있는 가운데 밥을 기다리는데 즉석솥에 밥을 해서 밥공기에 담아주는 이색적인 모습이 신기했다. 밥공기 가득하게 밥을 담고 즉석솥에는 물을 부어 누룽지로 먹을수 있게 해준다. 밥의 양이 많아서 왠만한 남성조차 밥을 다 먹을수 없을 정도로 푸짐하게 나온다. 식당여주인은 간판 이름대로 '울엄마'처럼 푸근하고, 정감이 넘친다. 손님테이블을 돌아다니며, 부족한 반찬이 있는지를 살피는 모습이 마치 '울엄마'를 연상하게 만든다. 동행한 지인은 "오늘처럼 매일 손님이 많이 있으면 우리 주인이 신날텐데"라고 말하니, 식당여주인은 "어느날은 많이 오시고, 어떤날은 적게 오지 말고 꾸준히 적당히 오셨으면 좋겠다"라고 답을 했다. 최근 경기 침체로 많은 식당들이 문을 닫는 상황에서 '울엄마'처럼 손님들을 식구처럼 대해주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 푸짐한 밥상이었다.
우리투데이 조항욱 기자 | 경기도 양평군에는 목판화을 통해 "나는 누구인가(Who am I)?"를 생각하게 만드는 통칙스님이 작업장으로 사용하는 어울림미술관을 만나볼수가 있다. 어울림미술관은 전통밀대방식의 판화 작업을 하시는 통칙스님의 작업실이면서 개인 갤러리로 운영중인 곳이다. 통칙스님은 1996년 양평군 강하면 왕창리에서 장애인들과 16년간 목판화와 목공예를 하고 2006년 지평면 수곡리에서 월명암 목판화연구소를 운영하다가 2015년 10월 지금의 자리인 지평면 수곡리에 어울림미술관을 개관 하였다. 통칙스님은 전국 곳곳에서 전시회를 열며 '선' 판화가로 활동해오다, 갈수록 삭막해지는 현대인들의 갈등과 고통을 보다 가까이서 보살피기 위해 10여 년전 명상·판화교실을 열고 직접 지도하고있다. 현대인들은 바쁜 생활속에서 '나'를 잃어버리고, '나'를 잊고 살아가고 있다. 대중(大衆)속에서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된 나만의 존재에 대해 한번쯤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통칙스님의 "나는 누구인가(Who am I)?"란 작품이 그래서 더욱 가슴에 와닿는다. 통칙스님은 1989년 서울 경인미술관에서 목판화 개인전을 시작으로 1992년 프랑스 문화원 초대전, 1997년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