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 충주시 충부공용버스터미널에 부활절을 하루 앞두고 4월 8일 '아들이 처참히 고통받던 미운물건(십자가)을 아버지집(교회)에 어찌 세울수 있는가?'란 현수막이 걸려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이 현수막을 내건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은 "교회가 십자가를 내걸고 있는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다"라며, "미운물건(십자가)를 교회 외부 높은곳에 세우거나 교회안에 걸어놓는 것은 성경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활절을 맞아 기독교인들이 '십자가'를 아무 생각없이 내걸고 있는데 진정한 기독교인이라면 하나님의 입장에서 바라봐야 할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십자가를 '미운물건'으로 표현한것은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이 최초일것이고,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때 '십자가=미운물건'이라는 등식이 맞다고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지방법원 102호법정에서 4월 14일 '3.19사건'관련 항소심 선고공판이 있다고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측에서 밝혔다. 2021년 3월 19일 사건은 최문순 강원도지사 시절에 불법 레고랜드 공사를 중단시키고 중도유적을 지키고자 그당시 춘천대교 끝자락 중도입구에서 불법공사 저지집회를 하는 가운데 출동한 서울경찰청 소속 기동대 600여명에게 중도지킴이 6명이 전원 연행된 사건인데, 그당시 혐의는 일반교통방해죄였다. 그당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레고랜드의 장미빛전망을 내놓으면서 마치 중도지킴이들때문에 강원도 발전이 저해되는 것처럼 매도했지만 결과적으로 레고랜드가 만들어지고 현재까지 강원도 지역발전은 커녕 강원도청 재정을 파탄내고 전국적으로 안좋은 결과를 도출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번 재판을 통해 사법부가 어떤 판결을 내놓을지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이 소식을 접한 중도지킴이 이모씨에 따르면 "만약 죄를 묻는다면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와 그당시 강원도의원들이 벌인 것에 대해서 죄를 엄벌해야지, 중도유적을 지키겠다고 나선 중도지킴이들에 대해서 죄를 판결한다는 것은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 일이다"라며, "우리역사와 국부를 지키고자 주권자 국민의 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에 등록된 충청일보가 4월 4일 '인터넷 충청일보'를 등록한 사실이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에 의해 확인됐다. 세종특별자치시 정기간행물 관리 공무원과 통화를 통해 확인 결과 "세종특별자치시에 등록된 충일보 인터넷신문은 (주)충청일보와는 다르다는 대답을 받았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정부와 지자체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을 통해 언론사에게 광고집행을 하는 과정을 보면 '매체구분'에 '인터넷'과 '인쇄' 두가지로 매체구분이 되어있다. 따라서 '인터넷신문'을 미등록인 상태에서는 원칙상 광고집행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충북도청에 등록된 일간지들에 그동안 광고가 집행이 됐다면 이것은 결국 '편법'으로 집행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의뢰 및 지출광고주(지자체, 정부)에서 '인쇄'로 광고의뢰를 할때는 문제가 없지만 '인터넷'으로 의뢰를 할 경우에는 '인터넷신문' 미등록 언론사는 광고를 받을수도 없고, 받아서도 안되는 것이다. 충북도청에 등록된 일간지들이 이번주로 전부 '인터넷신문' 등록을 마쳤고, 이제 본지는 해당언론사들을 상대로 '광고집행'에 대한 취재 및 충북세무서와의 업무 협조를 통해 이 사실을 밝혀낼것이다. 국민의 세금으로 집행된 '광고비'를 허위로 언론사들이 아무 거리낌없이 받아왔다면, 이것은 결국 '형사처벌'을 받아야 할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삼성전자가 27년만에 4월 7일 '반도체 감산'을 발표했다. 그것이 의미하는게 여러 각도에서 볼수가 있겠지만, 이제 '하드웨어'는 더이상 시대를 주도할수가 없다는게 드러난 셈이다. 소프트웨어(컨텐츠)가 시대를 선도할 아이템이라는 뜻이다. 소프트웨어는 '한계치"가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메마르지 않는 저수지와 같다고 할수가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는 '원가'적인 측면에서도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가격이 하드웨어 방식과는 달리 계산이 된다. 하드웨어 방식에서는 1개를 만드는 비용과 1만개를 만드는 비용이 차이가 생길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잡지 1권을 만드는 비용과 1만권을 만드는 비용은 1권당 제작비를 비용을 줄인다고 해도 어느 정도는 '원가'라는게 발생할수밖에 없다. 그런데 신문의 경우는 어떠할까? 판형을 만들어놓으면, 1만부를 찍던, 10만부를 찍던 결국 '종이값'의 차이만 발생한다. 이것을 소프트웨어(컨텐츠)에 적용하면, 하드웨어식의 가격으로는 적용이 불가능해진다. 이제 '가격'조차도 바뀌게 되어있다. '원가'개념도 달라지게 되어있다. 2023년 많은 사회적 가치가 바뀌고, 시스템 자체가 변화하고 있다. 그 '변화'가
매주 부산 서면의 공부방에서는 세계신도경제연구회 김추 총재를 만날수가 있다. 본지 기자는 4월 6일 오후 3시에 공부모임에 참석해서 강의를 듣고 이후 부산 섭자리 어부촌과 사하구 하단역에 위치한 커피샆에까지 동행하며 현재 처해 있는 상황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 편집자 주> 다음은 그 동행 취재하며 인터뷰한 내용 전문이다. Q. 김추 총재님은 가장 낮은곳에 있다고 본인을 소개하시는데? A. 내 사주에는 빌어먹을 팔자라고 되어있다. 집도 없고, 옷도 얻어서 입고, 팔자대로 사는거야. 그게 내 인생이다. 그래도 나같은 사람을 매주 불러서 강의를 해달라고 하고, 오늘 봐서 알겠지만 꼼장어.장어에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주는 세계신도경제연구회 회원들이 있어 사는게 즐거울뿐이다. 결국 이 세상에는 공(空)으로 와서 이름 석자 남기고 갈뿐이야~~나는 석자가 아니고 그마저도 이름 두자만 남길뿐이네. Q. 오늘 강의 내용에 오백나한(五百羅漢) 강연을 하셨는데? A. 유불선신성교육연구원 박옥순 연구원장이 오백나한(五百羅漢)에 대해 강연을 부탁해서 지금 강연을 하고 있는데 1/10정도 했어, 그리고 이번에 특히 불교에서 쓰는 108염주가 아닌 10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광역시 서면은 지금 '불금'이다. 이곳에서는 '코로나19'를 찾아볼수가 없다. 부산 중구에 사는 이모씨는 "불금이라 서면에 나와봤는데, 과거 코로나19 이전상황으로 돌아간것 같다"고 전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은 4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67회 신문의 날' 축하 인사말을 통해 언론인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축하 인사말 전문이다. 제67회 신문의 날을 맞이하여 축하와 함께 언론인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아울러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정 홍보 등 물심양면으로 열과 성을 다해 많은 도움을 주신 언론인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날 방대한 정보의 확산이 온라인을 타고 빠르게 이뤄지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속에서 신문의 역할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정보의 생산․전파로 독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때 신문의 가치는 더욱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67년의 힘겨운 긴 시간 속에서도 지역홍보의 구심점으로 묵묵히 지식 문명을 선도해 온 신문이 사실에 기반 한 정보생산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해 왔습니다. 또한 신속․정확한 보도와 더불어 다양한 시정 현안과 정보에 대한 길라잡이 역할을 다 해온 모든 언론인들께 신문의 날을 맞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경주시도 최근 SMR(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단 유치, 미래 차 전환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첫 스타트, 문무대왕 과학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김해시의회가 조례안을 '공포'했다는 기사가 인터넷상에 퍼져 '기자'들의 받아쓰기식 보도행태에 대한 비판이 늘어나고 있다 원래대로라면 '공표'가 맞다. 기자라면 기사가 나가기전에 솔직히 '공표'인지 여부를 확인은 한번정도 하고 기사를 내보내야 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노량진 수산시장 건너편 상가에서 이색적인 패션쇼가 4월 8일 오후5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렸던 우리 사회가 이제 다시 서서히 활력을 되찾아가고 있는 분위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