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직무대행 정동만 국회의원)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11일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안을 발표했다. 이번 부산 선거대책위원회는 오직 부산시민과 부산의 미래만 생각해 구성했으며, 인선안은 다음과 같다. 먼저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조경태(사하을) 의원과 서병수 (북구갑) 당협위원장,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이헌승(부산진을)·김도읍(강서구), 김희정(연제구) 등 다선 의원 및 정동만 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이 맡아 부산의 선거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총괄선대본부장은 정동만 시당위원장 직무대행(겸직)이 맡기로 했고, 부산의 현안과 당의 공약 등을 챙기는 미래 부산 정책단장으로는 조승환(중구영도구) 의원이 맡기로 했다. 또한 대변인단을 담당하는 수석대변인으로는 박성훈(북구을) 의원이, 공정한 선거를 위한 클린선거대책본부장은 법률전문가인 곽규택(서동구)·주진우(해운대갑) 의원이 공동으로 맡았으며 전직 부산시장이자 5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서병수 당협위원장(겸직)이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아 부산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외 각 분야에는 여성총괄본부장 김희정(연제구), 기획전략본부장 박수영(남구), 약자와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기자협회가 지난 2019년 5월 28일에 SBS FunE 강경윤 기자에게 수여한 '이달의 기자상'에 대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익명의 제보자에 의하면 "한국기자협회가 수여한 '이달의 기자상(2019년 제44회)'을 수상한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이유로 수상 취소를 요청하는 바입니다"라며, "강경윤 기자가 당시 소속된 인터넷신문 'SBS연예뉴스'는 2023년 7월 31일에야 문화체육관광부에 최초 등록된 언론사로, 강 기자가 기자상을 수상했던 2019년 당시에는 인터넷신문으로서 공식 등록되지 않은 미등록 언론사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은 '이달의 기자상' 수상 자격인 공식 등록된 언론사 소속 기자라는 필수적인 전제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이며, 사실상 자격 결격 사유에 해당합니다. 또한 이 같은 사실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서울시청의 공식 민원 답변을 통해 명백히 확인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이유로 본인(익명의 제보자)는 한국기자협회가 해당 사실을 면밀히 조사하여 강경윤 기자의 '이달의 기자상' 수상을 취소하고, 이와 같은 사례의 재발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실 것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송도보살 김○진이 5월 11일 확인 결과 결국 재판정에 모습을 보일것으로 보여 인천지방법원에 그 모습을 보려는 방청객과 언론사 기자들이 많이 모일것으로 보여진다. 송도보살 김○진 재판은 4월 18일 검사의 공소장이 제출되면서 5월 7일 피고인 김○진에게 공판기일통지서와 소환장이 발송되었으며 5월 29일 공판기일이 시작된다. 이날 재판은 인천지방법원 316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며, 방청을 원하는 경우 누구나 방청이 가능하며, ‘대한민국 법원 홈페이지’[대한민국 법원 홈페이지-대국민서비스-나의사건검색] 또는 법원 안내센터(02-3480-1100)에서 기일변경 여부를 확인하고 방청하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다. 송도보살 김○진 사건은 법(法)망을 피해가기위해 철저하게 기획된 사건으로 모든 과정에서 오로지 피해자의 진술에만 의존할수 밖에 없는 사건의 성격상 검사의 기소가 이뤄질지가 그동안 관건이었는데, 수사 과정에서 피고인 송도보살 김○진과 피해자 이모씨의 거짓말탐지기를 사용해가며 그동안 거듭된 보완수사를 거쳐 이번에 재판에 이르게 된것이다. 피해자 이모씨는 "저는 송도보살 김○진을 만나 제 인격 자체가 말살되는 처참한 상황을 겪게 됐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청악 이홍화 서예가는 2025년 5월 11일 우리투데이 휘호(揮毫)를 보내면서, 정론편주(正論編珠)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악 이홍화 서예가는 세계 최초 순금활용 15만자 법화삼부경 완성기록으로 세계최고기록 인증을 받았으며 대한명인 제146호로 현재 경상북도 김천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예술학 박사로 한국 서가협회(국전) 초대, 심사를 햇으며 개인전만 35회에 달한다. 국제서법연맹 대구.경북 부회장과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 심사를 했으며 홍제 미술대전 대상과 윤동주 문학상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밖에도 2006년 김천시 문화상 수상을 비롯해 예총의 예술대상, 전국신문기자협회 문화예술대상, 김천시 자랑스런 시민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전각협회 이사와 김천향토장인회 회장, 상록수장학재단 홍보대사 등 폭넓은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오늘 정식으로 후보자 등록을 마치면 국민의힘은 이제 본격적으로 대선에 뛰어들 모든 준비가 되어간다. 이제는 더불어민주당 차례이다. 과연 더불어민주당은 '위기'가 없을까?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상대하기에 가장 껄끄러운 존재이다. 민주화운동, 노동운동을 했던 김문수 대선후보를 상대하기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이력이 너무 미천하다. 과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민주화운동이나 노동운동에 얼마나 뛰어들었을까? 사실 후보자만 보면 더불어민주당에는 오히려 '김문수 대선후보'가 '이재명 대선후보'보다 정당의 정체성을 보면 오히려 적합하다. 게다가 최근 들어와서 '우클릭 행보'를 보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보면서 의구심을 가지는 국민들이 많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젊은 시절에 민주화운동과 노동운동을 했다가 지금은 보수진영의 대선후보로 우뚝 솟아있다. 그에 비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내세울게 없는 그저그런 후보에 불과하다. 이제 내일이면 본격적으로 2025년 조기대선이 시작되고,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의 주가는 상승중이다. 그에 반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우클릭 행보'로 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12월 3일 한밤중에 계엄을 한것은 국회가 막았다. 이번 한덕수 전 권한대행의 '정당쿠데타'는 국회나, 법원이 막은게 아니고 오로지 국민의힘 당원들에 의해 저지됐다. 이것은 정당역사에 남을 기념비적인 사건으로 기록될것이다. 대한민국 정당 역사중에 이런 민초(당원)들의 힘을 느낄수 있는 진정한 국민의 '힘'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다. 국민의힘이란 정당의 이름이 새삼 크게 느껴지는 하루였다. 이제 국민의힘은 다시 거듭날것이다. '당원'들에 의해 잘못을 바로잡았기 때문에 이제 국민의힘 지도부는 '당원' 무서운줄을 알고 매사에 신중한 결정을 내릴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선후보가 압도적인 승리를 할것이란 여론이 만들어져 있지만, 그것은 기성언론이 말하는 것이고, 본지는 다르게 보고 있다. 이번 '대선 후보 교체'라는 정당쿠데타에 맞써 싸우는 과정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오히려 잃은것보다는 얻은게 많은 상황이다. 3차 경선 이후, 소극적이던 김문수 대선후보의 당내 지지가 확고해졌다. 찬탄이나 반탄이니 하는 그러한 기성언론의 짜여진 프레임에서 벗어나 이제 국민의힘은 '김문수' 대선후보를 중심으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 등록 첫째날에 총 6명이 등록을 마쳤으며,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오늘 11일 후보로 등록하게 되면 총 7명으로 조기대선이 치뤄질것으로 보여진다. 가장 먼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정치판의 모든 이슈를 끌어모으며, 대선후보 지위 박탈이란 초유의 사태를 맞아 극복해내고 국민의힘 당원들에 의해 다시 공식 대선후보가 됨으로해서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가장 주목받는 후보가 됐다. 두번째로 이번 선거에서 무명에 가까운 무소속 송진호 대선후보는 '전과 17범'이란 특이한 이력으로 '제2의 허경영'처럼 대선판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대통령 선거에서 그동안 자신의 이름을 남기기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하는 사례가 많았지만, 이렇게 정식으로 대선후보로 등록한 사례는 흔하지 않은데 무소속 송진호 후보는 정식으로 후보 등록을 마쳐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주목받을 후보이다. 현재까지 알려진바로는 전북 고창 출신이며, 병역은 육군 상병 제대, 전과는 17범이란 사실이며, 사단법인 한국사회경제연구소 이사장, 사단법인 글로벌데이타자산공제회 이사장, 대한민국 국민 사이버국회 의장, 한국연예인 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재단법인 미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후보측이 낸 '대통령 후보자 지위 인정 가처분신청'과 '대통령 후보자 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성격이 엄연히 다르다. 우선 후보자 지위 인정은 피해를 입은게 아니고, 지위를 인정해달라고 하는건데 법원이 과연 그것을 인정해줄까? 상식적으로 절대 인정안해주는 내용이다. 만약 상대방측에서 이의제기를 하면 법원만 덤탱이를 쓴다. 어떤 판사가 그걸 인용해주겠나? 그것과 전혀 다른 대통령 후보자 취소 효력정지는 지위를 인정해달라는게 아니고 피해를 입은 것이기에 법원이 판단을 해줄수 있는 사항이다. 이번 대통령 후보자 취소 효력정지 가처분은 법원에서 인정해줄수밖에 없다. 피해사실이 명백하기 때문이다. 또한 가장 중요한게 무소속으로 대통령선거에 이미 예비후보로 등록한 예비후보가 당적을 바꿀때는 후보자 등록기간 이전에 당적변경이 마무리되어야 한다. 그런데 한덕수 전 권한대행은 후보자 등록 첫째날인 10일 새벽 3시정도에 입당처리가 되어 이것은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등록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국민의힘 지도부 또한 공직선거법을 어기고 새벽에 입당처리를 해줌으로써 공당의 자격이 의심스러운 행위를 한점은 분명히 법원에서 판결을 내리기에 합당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투본 민경욱 상임대표는 10일 성명서를 통해 “한덕수 후보의 대선 후보 등록은 명백한 위법입니다 – 공직선거법 제49조 제6항을 정면으로 위반한 사안입니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국투본 성명서] “한덕수 후보의 대선 후보 등록은 명백한 위법입니다 – 공직선거법 제49조 제6항을 정면으로 위반한 사안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저희는 오늘 매우 중대한 선거법 위반 사실을 국민께 알리고자 합니다. 한덕수 후보는 2025년 5월 10일 새벽,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고, 같은 날 곧바로 대선 후보로 등록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은 헌정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명백한 불법 행위였습니다. 공직선거법 제49조 제6항은 분명히 규정하고 있습니다: > “후보자등록 신청을 하는 자는 등록신청 시 소속정당의 당원이 되어 있어야 하며, 후보자등록기간 중에는 당적을 변경할 수 없다.” 일부에서는 후보 등록은 오전 9시부터 시작되므로, 그 전에 입당한 것은 위법이 아니라는 주장을 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등록기간 중 당적 변경 금지’는 시간 단위가 아닌 ‘날짜 기준의 법적 제한’이며, 선관위 유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10일의 상황은 악재가 아닌 호재가 만들어지고 있다. 가장 먼저 1차,2차,3차 경선을 같이했던 국민의힘 홍준표.한동훈.안철수 등의 경선후보들이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성토하며,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결집하고 있다. 그동안 수수방관만 하던 국민의힘 홍준표.한동훈.안철수 등이 전면에 나서서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비판을 해줌으로 해서 단합하고 있다. 또한 법원에 판단을 요청했던 '대통령 선거 대선후보 지위'에 대한 부분은 법원이 기각을 할수밖에 없었지만, 오늘 새벽에 '국민의힘 대선후보 박탈'과 관련한 부분은 '지위 박탈'이란 피해사실이 벌어졌기때문에 법원이 개입할수 있는 명분을 제공했다. 이에 반해 한덕수 전 권한대행측이 주장했던 국민의힘 외부에서의 '빅텐트'주장은 이낙역 전 국무총리의 불출마 선언에 이어 개헌세력들이 더이상 '국민의힘'으로 입당한 한덕수 전 권한대행에 대해 같이 할수 없기때문에 선을 그을 전망이다. 오히려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후보 지위 박탈'로 인해 동정심이 커지고 있고, 국민의힘 지도부로 모든 비판이 향하고 있어, 주가는 급등하고 있다. 김문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