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상민 기자 | 우리나라 미술 단체 중 가장 많은 국내외 전시를 소화하고 있는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 초대전이 부산의 중심지 서면역 부근 ‘갤러리 라함’에서 2024년 새해벽두인 2024년 1월 한 달간 열린다. 전시회가 개최된 국제아트센터 협동조합은 부산 서면 롯데호텔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1층에 ‘갤러리카페 라함’, 2층에 ‘갤러리 라함’을 오픈하여 부산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보다 쉽게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1층 ‘갤러리 카페’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작품 관람과 함께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고, 작가들에게는 작품을 돋보이게 하는 넓은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작품을 접할 수 있어 전시하고 싶은 갤러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중미술협회 역시 2009년 설립 이래 우리의 국회 의사당과 서울시 의회 및 국방부, 주한 중국문화원 등 여러 공공미술관 들과 중국의 주중 한국문화원 및 칭화대학 미술대 및 광저우 미술대학 등 여러 대학 미술관과 중국 위해 및 영성 시립미술관을 비롯하여 많은 시립미술관에서 무료 초대전만 응하며 양국을 오가며 한-중작가들 간 우정의
우리투데이 이상민 기자 | 국회부산도서관(관장 조정권)은 오는 28일(토) 9시부터 17시까지 ‘2023 국회부산도서관 Air Force Day’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과 함께 진행한다. 제5공중기동비행단은 공수, 공정, 공중급유 등을 담당하는 부대로서 최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에 KC-330 공중급유수송기를 파견해 장기 체류자 81명과 단기 여행객 82명 등 한국인 163명의 귀국을 지원하는 긴급임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9시부터 국회부산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파일럿과 문학 작품 관련 북큐레이션과 전투장구류·공군 임무 사진·항공모형 전시, 복장체험 및 크로마키 촬영, 폐낙하산줄을 이용한 공예 교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5시에는 2층 영상세미나실에서 ‘조종사의 삶’이라는 주제로 안병수 소령과 고민지 중위가 조종사 진로 특강을 진행한다. 조정권 국회부산도서관장은 “최초로 국회도서관과 공군이 함께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고, 일반 도서관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했던 항공 및 파일럿에 대한 책과 장비들을 한 곳에서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움과 상상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