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네이버가 2023년 5월 중단 후 약 2년 만에 제평위를 2025년 6월에 재개하면서도 연내 신규 입점 심사 일정에 대해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 결국 이대로 2025년에 심사를 못하고, 내년 2026년으로 넘어간다면 또다시 지방선거에 겹쳐 앞으로 심사는 물건너갈것이란 전망이다. 2023년부터 2년, 그뒤로 내년이면 3년만에 도대체 네이버는 왜 신규 입점 언론사 심사를 못하나? 이런식이라면 이건 못하는게 아니라 안한다고 봐야 할것이다. 네이버가 벌이는 이같은 비상식적인 행위에 대해 누군가는 책임을 물어야 한다. 기존 네이버 입점 언론사는 그런 가운데 온갖 특혜속에서 불법적인 일을 벌이고 있다. 기사를 네이버에 내리거나 올리면서 벌이는 추잡한 언론사들의 폐해에 대해서 누군가는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 하나의 진실된 기사를 막기위해 수많은 기사로 도배하는 행위 등 도저히 언론사로써의 자격을 의심하게 만드는 불법적인 일을 하면서 오로지 '네이버 입점 매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존재하는 사이비 언론사들...... 도대체 네이버의 이런 지위를 누가 부여했나? 네이버가 신규 입점 언론사를 심사 못할거면 차라리 기존 언론사의 지위도 박탈하던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지난 23일 발표된 가맹점주 권익강화 종합대책에서 ‘가맹점주의 가맹계약 중도해지권’에 대해 위헌 논란이 제기되자 공정거래위원회가 해명에 나섰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2025년 9월 23일, 가맹점주 권익강화 종합대책을 발표하며 가맹점 창업부터 폐업까지 전 과정에서 본사와 점주 간 구조적 불균형을 시정하겠다고 밝혔다. 종합대책에는 창업 안정성 강화를 위한 정보공개서 개편, 가맹점주단체 등록제 도입을 통한 점주단체의 공적 대표성 부여, 점주 협상력 제고 및 법집행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한계 점주의 폐업 자율성을 보장해, 계약 갱신 시 불이익을 줄이고 점주의 권익을 보호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공정위는 “이번 대책은 가맹점주의 정보 접근성, 협상력, 폐업의 자율성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본 대책이 발표되자 프랜차이즈 업계 일각에서는 폐업 자율성이 가맹점주와 본사 간의 공정 계약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냈다. 일부 언론은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계약해지권 보장 등에 위헌 소지가 있다고 보고, 향후 소송도 검토해볼 수 있다는 뜻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생명나무교회(담임목사 김호일)은 2025년 9월 28일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42번지에서 9월의 마지막 주일예배를 거행했다. 다음 예배는 추석 연휴 관계로 10월 12일에 하기로 했다. 이날 대표기도는 김수형 장로가 맡았고, 성경봉독은 창세기 37장 25절~28절 말씀이었다. 이어 박현경.정경덕 성도가 특송을 했고 이날 김호일 담임목사는 '야곱의 아들들이 요셉을 애굽상인에게 팔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호일 담임목사는 "요셉은 바로왕에게 꿈풀이를 해서 지금의 국무총리에 해당하는 관직을 받아내는 등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 예비된 인물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생명나무교회에는 새로운 신자들이 많이 찾아오는 등 활기가 넘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판소리 이수자 김상순씨는 9월 28일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42번지에 위치한 생명나무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해 "저는 기독교인입니다"라고 밝혔다. 김상순씨는 국가지정 중요무형 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전수조교로 전국 판소리 명창대회 장관상을 수상하고, 자랑스러운 한국인 인물대상을 수상했으며, 서울특별시 봉사상을 수상했다. 2004년부터 ‘송죽예술봉사단’을 발족하고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판소리와 한국무용 재능나눔을 펼치고 있는 김상순씨는 재능기부공연에 대해 “우리는 밑지는 장사는 안 해요”라고 농담을 던지며 “소리하는 사람들은 봉사활동을 잘 안 해요. 어렵게 판소리를 배워서 왜 봉사하냐는 것이죠. 그런데 저는 생각이 달라요. 내가 얻어올 것이 있으니 봉사를 하는 거죠. 소리를 듣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내가 즐거워요. 온 몸을 쓰는 판소리를 하면 내 건강도 좋아집니다. 그저 스스로 즐겁기 위해 하는 겁니다”라고 밝혔다. 현재는 매주 수요일에는 반포 문화센터에서,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삼성문화센터, 목요일에는 시니어 프라자에서 지도강사 활동을 하며 바쁘게 지내면서도 틈틈이 판소리 개인지도 및 송사모 동아리반, 창극민요 소리북 장구 등을 지도강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언론사의 등록관계를 파악할수있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이 먹통으로 되어있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은 언론사의 등록관계를 알아볼수 있는 시스템인데 조회가 안되면 불법 언론사 및 미등록언론사에 대한 상황을 알아볼수 없어 언론분야에서는 가장 중요한 시스템인데, 복구가 언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에 위치한 (주)코스모스산업 제2공장 준공식이 9월 27일 당구계 인사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준공식에 앞서 한소망교회 예배가 진행한 이후에 준공식이 진행됐으며, 이날 김종희 대표는 "제2공장의 준공을 통해 주식회사 코스모스산업은 세계 1등을 향해 나아갈것이다"라며, "제가 못하면 제 아들들이 만들어갈겁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9월 27일은 토요일이고,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시점이라 사실 경기도 파주까지 오기가 힘듬에도 불구하고 이날 준공식에는 당구계의 인사들이 총출동하는 기염을 보여줬다. 특히 이날 당구여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마이크를 잡고 건배사를 하는 특별한 모습을 보여줘서 주목을 받았다. 한편 경기도 파주시에서는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26일부터 28일까지 벌어지고 있는데 당구종목이 '시범종목'으로 되어있어 아쉬움을 남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정부24시 서비스가 9월 27일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번 사태는 추석연휴까지 겹쳐 혼란이 커질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에 오픈한 거기당구클럽은 전국에서 딱 2곳만 등록된 당구장 이름이다. 강서구에 있는 거기당구클럽은 국제식 대대전용 당구클럽이고, 순수하게 일반인들이 편안하게 이용할수 있는 곳은 파주시에 위치한 거기당구클럽이 유일하다. 이곳에는 국제식 대대 1대와 중대 4대가 있는 아담한 당구장이지만, 당구장 사장님은 이곳에서 여성들에게 당구를 가르치며, 당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높아보인다. 최근 파주시는 법원리에 당구공을 제조.공급하는 코스모스 제2공장이 들어서는 등 경기도 고양시와 더불어 당구분야에 특화된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한편 파주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생활체육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가 2025년 두번째로 월간 조회수가 100,000회를 돌파했다. 이것은 하루 조회수가 평균 3,000회를 넘어 4,000회로 진입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창간 4년을 맞아 우리투데이는 일일 4,000회, 한달 120,000회, 일년 100만회를 넘을것으로 추정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전국공인중개사 성범죄자 및 강력범 퇴출 국민운동본부에서 1인시위가 9월 23일 김영모 시민대책위원장에 이어 두번째로 이어졌다. 이번에 1인시위에 참석한 은평구 응암동에 거주하는 김익규씨는 "어제 1인시위에 참여했던 무궁화클럽 김영모 시민대책위원장의 추천을 받아 아침 일찍 찾아왔다"라며, "오늘 화곡동에 와서 성범죄자가 공인중개 업무를 하고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너무나 분개해서 이렇게 1인시위에 동참하게 됐다"며 입장을 밝혔다. 김익규씨 또한 "대한민국에서 성범죄자 및 강력범들의 온상이 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대한 전수검사가 벌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