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9월 2일 강화군수 공천 관리에 대해 회의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공개 내용을 보면 손범규 시당위원장이 공천관리위원장을 맡고, 배준영 국회의원, 이행숙 서구병 당협위원장과 한민수.신영희 인천시의회의원, 류권홍 변호사, 최종수 변호사, 최연선 인천시당 차세대 여성위원장, 김대정 사무처장이 공천위원으로 선정됐다. 강화군수 후보자 추천 일정으로는 9월 2일~4일 공고 및 5일 접수를 받고 면접은 9월 6일 진행될 예정이다. 경선은 1차 경선이 9월 9일~10일 치뤄지며 4명이 추려지면, 2차 경선은 9월 12일~13일 치뤄지며 결국 최종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가 9월 13일 결정될것으로 보여진다. 손범규 공천관리위원장은 "강화군에 적합한 후보자를 공정하게 심사하고 추천해서 강화군이 발전하고, 군민이 행복한 강화가 되도록 노력할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9월 3일 현재까지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은 곽근태(郭根泰), 김세환(金世煥), 김순호(金淳浩), 박용철(朴龍哲), 안영수(安英洙), 유원종(劉元鍾), 전인호(全寅虎), 전정배(全廷培), 황우덕(黃祐德), 김지영(金智寧), 나창환(羅昌煥), 계민석(桂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9월 2일 2시에 가져 국민의힘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시 30분에 열리는 것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이미 지난주부터 공지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공교롭게도 2시에 기자회견을 가진 것은 정치적으로 도의에 어긋난 행동이란 지적이다. 일부 기자나 언론사 대표는 "정치 일정이 30분 차이로 벌어져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예비후보 기자회견을 가야할지, 국민의힘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취재를 가야할지 난감하다"고 토로했다. 현재 강화군에는 더불어민주당 1명, 국민의힘 14명, 무소속 1명 등 총 16명이 예비후보로 등록되어 있어 자칫 잘못하면 일정이 중복되는 일이 비일비재할수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안상수 예비후보가 “만약 보궐선거가 아니라 정식 지방선거였다면, 이번 군수 후보로 출마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인천시장 재선과 3선 국회의원까지 해본 경력이 있는 만큼, 2년이 안 되는 임기 안에 성과를 내려 한다”고 9월 2일 인천투데이 기사에 밝혔는데 그것을 두고 강화군민들의 의견이 부정적이다. 온수리에 사는 강모씨에 따르면 "이번 보궐선거의 의미를 전혀 모르는 발언이다"라며, "2년도 안남은 임기동안 성과를 내면, 또 2026년 지방선거에 강화군수에 또 출마하려고 하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보궐임기 1년 9개월을 포함해서 2026년 지방선거까지 감안한 '6년 강화군수'를 뽑는 선거라는게 강화군에서 일반적인 관측인데,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2년도 안되는 임기동안 성과를 내겠다는건 2026년 지방선거에 또다시 강화군수로 출마를 한다는 뜻으로 보여 자칫하면 6년 강화군수 임기를 마치면, 현재 78세에서 6년을 더한 84세까지 강화군수 복무를 한다는 것으로 보여진다. 과연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84세까지 강화군수를 하면서 2026년 지방선거와 2027년 대통령선거를 지켜만 볼까? 그동안의 안상수 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은 9월 2일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관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당 공관위원장은 손범규 인천시당 위원장이 맡고 인천 중구·강화·옹진을 지역구로 둔 배준영 의원 등이 공관위에 참여한다. 공관위원 8명에는 정치인을 비롯해 변호사 등 다양한 직종에서 근무하는 사람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조국혁신당이 9월 2일 강화군수는 '민주당'으로 금정구청장은 '혁신당'으로 또다시 꼼수를 부리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 국회의원 선거때는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후보'를 조국혁신당은 '비례국회의원'을 내걸고 국회의원선거를 치루더니, 이번 10월 16일 재보궐선거에서는 두곳의 지역구후보를 나눠먹기식으로 금정구 지역구에는 '조국혁신당'으로, 강화군 지역구에는 '더불어민주당'으로 후보를 내자고 제안했다. 조국혁신당이 과연 정치의 무엇을 '혁신'하고자 하는지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한편 인천 강화군 온수리에는 전등사에서 온수리 시내로 가는 길목에 더불어민주당 간판이 걸린 사무실이 만들어져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재단법인 한국법률조정위원회 박상문 회장을 9월 2일부로 본지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박상문 법률고문은 앞으로 우리투데이 관련된 고발.고소 및 법적인 분야에 법률고문으로 역할을 담당하게 될것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전인호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9월 2일 '강화농수산물마트'라는 공약을 발표해 강화군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화농수산물마트'는 강화군청이 강화군청이 품질 보증제를 통해 강화군 인근의 경기도 고양시, 경기도 김포시, 인천 서구, 더 나아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등에 '강화농수산물마트'라는 농산물 직매장을 운영하겠다는 것으로 강화군에서 농사를 짓는 농민, 어업인 등의 판로확보 등을 위한 정책으로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그 효과를 놓고 찬반이 갈릴 예정이다. 국민의힘 전인호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강화도산 농수산물은 전국적인 인지도가 있습니다"라며, "강화 하면 생각나는 특산물만 하더라도 강화인삼, 강화 순무, 강화섬쌀,강화섬포도, 교통섬쌀, 강화 호박고구마, 강화도 새우젓,강화 밴뎅이 등등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핵가족화로 바꿔면서 농수산물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가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더불어 경기 침체로 인한 부분도 한 몫 하고 있다고 봅니다"라며, "강화도 풍물시장,외포리 젓갈시장, 초지항, 황산도, 동막해변,전등사,보문사등을 보더라도 과거에 비해 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안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 선거캠프내에 덕포리에 사는 홍○욱씨가 참여중이라는 제보가 들어와 충격을 주고 있다. 홍○욱씨는 과거 유천호 전 강화군수의 '인수위원장'출신으로 강화군에서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 인물이다. 과거 2000년대 열린우리당으로 공천을 받아 남동구청장 후보로 나간 경력도 있는데 강화도에 들어와서는 그런 경력은 숨기고 마치 '보수'인척 하는 그런 사람이다. 누구를 만나던 '녹취'를 해서 만날때는 얘기를 조심해야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살고 있는 덕포리 주민들 사이에서는 '기피 대상자'이고, 덕포리 주민들은 "국민의힘 안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덕포리에서 표를 기대하지는 마라"며 홍○욱씨에 대해 반감을 드러내놓고 있다. 과거 세차장을 하면서 돈을 벌어 남동구에 7층짜리 건물의 건물주를 하면서 '새한장학회'를 운영하는 등 나름 재력을 가진 인물로 알고 있으나 현재는 건물도 판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천호 전 강화군수의 '인수위원장'출신이면서도 유천호 전 강화군수와는 사이가 멀어진 관계라고 알려져 있다. 덕포리에 사는 A모씨에 따르면 "자신의 목표를 위해 정치권을 기웃거리고 있는데 그런 사람이 안영수 선거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해 국민의힘 경선을 앞두고 있는데 강화군 온수리에 위치한 후원회 사무실에 '국민의힘' 이름이 빠져있는 사실이 9월 1일 확인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온수리에 사는 강모씨에 따르면 "어떻게 국민의힘 경선을 치룬다고 예비후보로 등록해놓고 정작 간판에는 '국민의힘'이란 이름을 뺄수 있는지 정말 이상하다"며,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이 사실을 아는지 묻고 싶다"라고 전했다. 본지는 내일(월요일)에 국민의힘 인천시당의 입장을 들어볼 예정이며, 강화군선관위에도 문의해서 선거법 위반에 해당하는지를 문의해볼 예정이다. 또한 내일(월요일) 안상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입장을 질문하고자 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언론사의 프리랜서 기자는 '청탁금지법' 적용대상이 아니다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법률전문 인터넷신문사인 '로이슈(lawissue)'의 기자가 사건 해결될때까지 기사를 써주겠다고 제보자에게 500만원을 계좌로 입금받은 사건이 발생했는데, '로이슈(lawissue)' 대표는 프리랜서 기자의 일탈행위라며 법적으로 언론사의 책임은 없다고 하고, 해당 기자는 제보자가 '자발적'으로 입금을 했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사건은 '로이슈(lawissue)' 대표와 기자 모두 처벌을 받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제보자가 '로이슈(lawissue)' 본사에 전화를 했고, 로이슈 본사측의 누군가가 해당 기자(프리랜서)의 연락처를 줬기때문에 '본사'가 빠져나갈 구멍이 없는 셈이다. 만약에 제보자가 본사와 상관없이 프리랜서 기자를 만나 두사람의 사적인 이해관계로 기사를 쓰는 조건으로 500만원을 받았다면 처벌대상이 아니겠지만, 이것은 명백히 '본사'가 주선을 한셈이다. 또한 해당 기자가 '자발적'으로 돈을 입금했다고 하지만 명백히 '돈'을 입금하고, 그 댓가로 '기사'가 게재되었기에 '청탁금지'에 해당하는 댓가성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