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가 2025년 7월 29일 최초 보도한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 본사 직원, "죽여버리겠다. 부산연산동에 애들 대기시켜놨다. 위대한이가 내동생이다. 너는 내가 정리한다"라고 밝혀 충격적'이란 기사가 SNS상에서 빠르게 확산중이며, 특히 보배드림이란 커뮤니티에서는 주말 사이에 57,799 조회수가 나오며 댓글만 무려 87개가 달렸다.
한편 '위대한'이란 야구선수 출신 조직폭력배는 8월초에 이미 출소한것으로 알려져 과연 BBQ 본사 직원이 위대한을 잘 아는지 여부를 확인하려고 했으나 BBQ본사 직원은 현재까지 본지 기자의 전화를 피하고 있다.
제보자는 이번 BBQ 사건으로 신변의 위험을 감수하고 본지에 제보를 해왔고, BBQ 본사측으로부터 '언론'에 제보할 경우에 그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게 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며, CCTV 영상 또한 모자이크 처리를 해달라고 본지에 요청하는 등 불안한 심리상태를 보여왔다.
하지만 본지가 해당 CCTV를 모자이크 없이 내보낸것을 확인하고, 그 이후에는 본지를 믿는 상황이다.
본지는 7월 31일자 지면신문을 발행하고 해당 신문을 BBQ 본사에 보내놓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