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구용본 교수 기고 ] 2004년 내가 노무현대통령 수행부에 있을 무렵이다.
이준석은 노무현장학금 추천은 물론 유학비(상당한 액수) 전액을 지원 받았다.
보통의 미국 한인 유학생들이 학비를 위해 알바하며 힘들게 공부하는데 비해 이준석은 입장이 다르다.
미국 유학 이후 미국이나 한국의 회사(직장) 한번 다녀본 적 없고, 박근혜 정치판에서 눈치와 잔머리로 못된 정치질을 배운것 같다. 이 아이가 어느덧 40이 되었다.
미국인이 듣기 불편한 영어는 중국계 미국 기자 친구들 앞세워 기획 방송을 연출한다. 아주 영악한 아이임은 틀림없다. 어린 나이에 권력욕과 탐욕, 폭력성만 배웠으니 잔머리 정치의 한계가 자꾸만 얼굴 표정에서 나타난다. 놀라운건 걸음걸이에서도 나타난다. 김대중의 걸음걸이를 연습한 것인가? 김대중은 마오를 연습했는데.. 그게 보여진다.
이준석 대선자금을 중국에서 지원해주는데 미국이 그걸 모를까? 감히 미국 트럼프를 상대 하겠단다. 이 아이는 민주당 용혜인 정도 상대할 급이 아닌가.. 중국 공산당은 한국이 참 우습겠다.
돈 조금 쥐어주면 알아서 언론이 온 힘을 다해 이준석을 조명해 준다. 이재명 다음으로 사악한 정치인을 잘도 키운다.
한국 정치인에 대한 분석은 MBC, JTBC 좌파 언론에서 띄워주는 인물.. 중국에서 밀어주는 인물.. 바로 이준석이다. 우리의 20~30대 젊은 아이들이 서울대 또는 하버드를 나와야만 정치인으로 인정하는 구세대 같은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가? 아니라고 믿는다..
타락한 정치 권력에 말장난 잘하는 아이들이 합류하고 있는 한국사회가 못봐줄 지경인데, 정치를 하려면 최소한의 사회경험, 인간경험을 딛고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실력으로 말이다..
요즘 민주당의 국정원출신 박선원, 경찰출신 황운하, 군출신 김병주..
그들은 할 일들을 다하고 쉬고 있나..
곧..
간첩죄의 확대/처벌과 국가반역죄가 부활될 것 같다. 지금의 시대는 정치적으로 극단적인 수위가 요구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