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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계3차대전, 11월 19일 우크라이나 러시아 본토 미사일 발사로 서막 올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크라이나가 11월 19일 미국이 제공한 장거리 전술 탄도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을 러시아 본토에 타격함으로해서 세계3차대전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올린 셈이다.

 

러시아 국방부는 19일(현지시간) 오전 3시 25분 우크라이나군이 접경지 브랸스크주에 에이태큼스 미사일 6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으며 이어 러시아 방공시스템이 6발 중 5발을 격추했으며 나머지 1발에도 손상을 입혔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측은 성공적 공습이었다고 주장했다.

공격의 성패를 떠나 이 공격은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제공한 장거리 전술 탄도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을 러시아 본토에 타격한 첫 사례여서 확전은 불가피해 보인다.

 

특히 내년 취임식을 준비중인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입장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현직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으로서는 최근의 미사일 사거리 해제와 이번 우크라이나 가 러시아 본토에 미국산 미사일을 발사한 이번 사건이 어떤 정치적 의도가 숨겨져 있는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