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감리교에서 불법세습교회 전모가 11월 15일 드러났다.
이번 불법세습에는 '트라이앵글'방식이 도입이 됐다.
우선 감리교 경기연회 안양 만안교회에서는 2월 26일 조화정 부목사가 이임하고, 이승무 부담임목사가 부임하고, 4월 20일에는 조우형 담임목사가 이임하고, 이승무 담임목사가 부임했다.
그리고 충북 음성동리감리교회 함관주 담임목사는 이승무 담임목사가 있던 아산 은현교회로
부임하고, 비어있는 충북 음성동리감리교회에는 조우형 담임목사와 조화정 부목사가 부임하는 방식으로 '트라이앵글'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