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보는 지난 3월 22일 “학교 에어컨, ‘칼크린(Calclean)’ 사용 충격적”이라는 제목으로 칼크린(Calclean)이 위험성과 유해성이 있다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칼크린을 공급·유통하는 ㈜에어존은 “해당 제품은 미국 USDA 농무성에 등록되어 식품 가공공장에 사용할 수 있고, 국내에서도 안전확인 대상으로 생활화학제품 지정 및 안전표시기준 검사를 받고 판매되고 있으며, 제품에 표시된 사용상 주의사항을 준수하면 안전에 문제가 없는 제품이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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