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지원에서 5월 12일 열린 충주경찰서 김모 경감에 대한 속행재판에서 변호인은 '증인 신청'을 했고, 재판부는 그당시 CCTV 영상을 다음 재판에 시청할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검사측에 통보했다.
다음 재판은 7월 14일로 이어질 예정이다.
본지 '대한민국 경찰, 이대로 좋은가?'라는 2022년 5월 4일 전국을 강타한 이번 충주경찰서 김모 경감에 대한 재판은 결국 1년이 지나가고 있다.
1년이란 시간동안 본지는 '언론중재' 등을 거치며, 이번 사건에 대응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의 처리 결과에 따라 그당시 CCTV에 같이 등장했던 김모 경사에 대해서도 공범여부를 밝힐것이며, 그당시 충주경찰서장 등 지휘부에 대한 것도 추가 취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