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 연수동에 위치한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무료 코딩교육을 해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어린이날 무료코딩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창의력을 키워주려는 일환으로 충주시아동청소년 숨&뜰과 기획해서 하게 됐다며, 이날 코딩교육을 해준 이성미 원장은 그간 장애인들을 비롯해 '코딩교육'을 접하기 힘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코딩교육을 해주는 등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충주시아동청소년 숨&뜰 관계자에 따르면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은 쉬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재능기부를 해줘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어린이들도 그동안 접하기 힘든 코딩교육을 받게 되어 너무 좋아해서 기뻤다"고 전했다.
충주시아동청소년 숨&뜰은 충주시에서 설립하고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아동청소년 전용공간이다.